집 내놓은 부동산 중에서
한 부동산이 마구 연락을 하는데요
제가 하나하나 다 말씀드린 내용을 신경도 안쓰시고
그게 안되는거냐며 자꾸 계속 연락하고
제가 다른일 하느라 바쁜데
전화도 여러번 재촉문자도 여러번 남기고..
저는 너무 그러니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고요
유독 이 부동산만 자꾸 이거저거 너무 물으시는데
업무를 못하겠고 신경쓰이고
뭔가 부담스럽고 싫은데요
몇곳에 내놨는데
이 집에서만 집 내놓은거 내리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
이럴땐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잠수타세요. 많이들 그럽니다.
아마 부동산도 익숙할겁니다.
그 부동산 전화 씹고, 그 부동산 문자 씹고.
매물 거두겠다고 얘기하세요.
널린게 부동산인데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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