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4만원이상 청구할인 2천원 이벤트라
현대카드로 결제 했는데,
그후 우연히 이용대금명세서 확인해보니
청구할인이 안되어있네요??
문득 불안해져서 같은 이벤트 진행한 다른 카드사들까지 모두 전수조사해보니
현대카드만 누락되있고 다른 카드사들은 정상적으로 청구할인 적용되어있음..
얘네들 아주 웃기네요.
배민 4만원이상 청구할인 2천원 이벤트라
현대카드로 결제 했는데,
그후 우연히 이용대금명세서 확인해보니
청구할인이 안되어있네요??
문득 불안해져서 같은 이벤트 진행한 다른 카드사들까지 모두 전수조사해보니
현대카드만 누락되있고 다른 카드사들은 정상적으로 청구할인 적용되어있음..
얘네들 아주 웃기네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어쩜 작은 글씨로 치사하게 현대카드 최초 로 배민 결제한 건만 해준다..일수도..
배민은 아니지만 저 현대카드로 몇 번 속았어요.
콜센터 전화하니 최초 사용카드만 어쩌고저쩌고
자동이체 통장 깜박하고 확인 안하고
다음날 부족분 채워놨는데
추심전화인지 계속 와요
심지어 카드값 빠져나갔는데도요
아무리 제 부주의라지만 연체료도 내는데
현대카드가 유독 심해요
최초제한이라면 당연히 해당되구요. 청구할인 이벤트로 결제한 경우에는 영수증 캡춰에 일일히 따로 캡션으로 설명을 메모해놔요. 이제껏 이런거 괜한 습관이다 싶었는데
딱걸린건 이번이 거의 처음이네요
배민제휴 현대카드 only가 아닌
모든 현카 청구할인이면 고객센터 문의해봐요
무지 꼼꼼하시네요
고객센터 응답왔는데 청구할인은 맞지만 카드결제청구일인 오늘이 아니라,
결제일 다음달인 10월이나 11월에 2천원이 빠질거라네요ㅎㅎ
태어나서 청구일에 결제안되는 청구할인 처음봄..우하하
회사가 오늘 내일 하나봐요 이런 억지를 부리는 대기업 생전 처음 봄ㅋ
현대카드 청구할인으로 결제하신 분들은 저처럼 아주 꼼꼼히 보셔야겠어요ㅋ
왠지 그냥 호구이면 못찾아먹는 할인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