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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이런 남편이 있나 싶었어요.

요즘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24-09-25 16:14:36

 우연히 유투브에서 신현준 와이프 나오는 프로를 봤어요. 헐. 

물론 도우미가 당연히 있겠지만 그렇다고 애 셋 데리고 분가했는데 

억만금을 벌어다 준다해도 남편이 너무 무심한 거 아닌가요.  

  부인도 금수저 집안에 공주처럼 자랐을 텐데... 연애할 때도 남편은 생선 가시 바를 줄 모른다고 거짓말하면서 부인한테 가시 다 발라달라고 하고... 

IP : 175.116.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5 4:18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의외로 아이들하고 잘 놀아주는 아빠던데요
    다 잘할수 있나요?

  • 2. ㅋㅋㅋ
    '24.9.25 4:23 PM (175.194.xxx.221)

    돈이 많아잖아요.

  • 3. 그래도
    '24.9.25 4:23 PM (118.235.xxx.138)

    좋다잖아요. 부자집 사람들 우리들 기준에 대입하면 답없어요
    이혼 한다는 모연예인 부인도 애1명당 육아도우미 3명이라는데

  • 4. ...
    '24.9.25 4:37 PM (118.235.xxx.219)

    할아버지잖아요.
    나이든 노인들이 다 그렇죠.뭐

  • 5. 좋은 아빠
    '24.9.25 4:59 PM (211.211.xxx.245)

    집도 마당있고 너무 좋고
    기생충 영화 나오는 집 옆집인가 그래요
    돈 잘벌고 아이들과 친구처럼 놀아주는 아빠
    집안일은 당연히 도우미가 있겠죠
    괜찮은 남편 아닌가요?

  • 6. .......
    '24.9.25 5:30 PM (110.13.xxx.200)

    돈과 명예가 나머지를 넘치게 받쳐주니 좋다고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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