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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쓰는거

jun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24-09-25 15:50:56

요양보호사  배웠는데

실습일지  쓰는게 좀  힘들더군요.

조별로 나눠서 실습을 하는데

제가 간곳은  주로 그날 실습하고 그날 현장에서

즉석으로  실습일지를 작성해야 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10분~15분정도요

그것도  볼펜으로  직접  써야하고

시간도 없고 실습일지 다시 달라기도 뭐해서 

글  잘못 쓰면  줄긋거나 문장틀린대로  그대로 써서 내야했어요.  

컴퓨터로 생활한  요즘 사람들은  볼펜으로 뭔가  글을 적는게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수정하기도  까다롭고..

바쁘게 적어서 내야 하니까 다들 엉망으로  쓰고  틀린문장도  그대로 적어냈다고 하는데  

컴퓨터로 작성하면 편한데  수기를 고집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집에가서  컴퓨터로  쓰면 금방 쑥쑥 적잖아요.

수정도  편하고요.

나 혼자 노트북 들고가서  써서 프린트해서 내기도 뭐하고  아무튼  실습일지 쓰는거 정말  힘들었네요.

좀만 늦게 쓰면 조원들도 눈치주고

 

 

 

IP : 223.38.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분
    '24.9.25 3:57 PM (223.38.xxx.188)

    10반 15분 정해진건 아닌데
    30분안으로는 끝내야 하고
    조원중 1명이라도 빨리 쓰면
    눈치보이고 눈치줘서 빨리 시간맞춰서 써서 내줘야 하고
    여럿이 단체로 딱딱 정해서 움직이는게 보통일이 아니였음

  • 2. 어떤곳은
    '24.9.25 4:04 PM (223.38.xxx.188)

    다른 조원들 실습간곳은 집에가서 써오라고 한곳도 있다던데 이게 실습장마다 다 다른가봐요.
    조원 한명한명 실습일지 쓰는 시간이 다 다른데 집에가서 써오는게 합리적인 것 같아요. 실습끝나고 까페가서 조용히 회상하여 쓰면 30분도 안걸리구 마음도 안급하고 눈치볼것도 없어요..

  • 3. 아니
    '24.9.25 4:16 PM (218.235.xxx.72)

    나도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했는데ㅡ
    그거 실습일지 쓰는 게 뭐그리 어렵다고 집에까지 가지고 가서 쓸 일인지?
    의아하네요.
    하루 실습 끝나고 주어진 시간에 금방 써서 제출했는데..
    쓰라는 형식에 맞춰 주욱 쓰면 되는데.
    뭘 숙제처럼 집에까지..

  • 4. ㅇㅇ
    '24.9.25 4:20 PM (183.78.xxx.58)

    그냥 뚝딱 간단히 쓰면 되던데요.그날 한 일.
    누가 심사하는 것도 아니고...
    실습 나간 기관을 비판하는건 좀 참아달라고 하대요.
    상식적으로 무난하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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