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손해보기 싫어서 재밌다는 사람들 글을 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다른사람들 연기하는건 괜찮은데 김지욱(김영대) 연기가 발성이 문제인지 이사람 연기하는 부분만 보면 어색해요 ㅠ
나만 그런가요.
몰입해서 봐야하는데 이사람만 나오면 어색....
82에서 손해보기 싫어서 재밌다는 사람들 글을 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다른사람들 연기하는건 괜찮은데 김지욱(김영대) 연기가 발성이 문제인지 이사람 연기하는 부분만 보면 어색해요 ㅠ
나만 그런가요.
몰입해서 봐야하는데 이사람만 나오면 어색....
어쩌다 김영대 나온 드라마 줄줄이 봤는데, 원글님 눈에 안차도 그 연기 진짜 일취월장한 겁니다
워낙 얼굴이 인상이 강렬해서인가, 목소리 톤이 그래서인가 연기가 다 비슷비슷하고(심지어 비슷비슷하게 다 못하는 ㅠㅠ), 로보트가 연기하나 우짜냐 싶더니, 그나마 이 드라마에서는 사람같이 연기하니 훨씬 낫습니다. 로보트가 사람이 됐을 정도니 말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아직 서른도 안된 모양인데,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전 그래도 기대해볼랍니다
옛날 신문기사 보니 천하의 이병헌도 그나이때 연기못한다고 까였습디다
아오 진짜 목소리때메.제가 막 긴장을 ㅠㅠ
좀 낮은음 어렵겠니..
저는 연기가 어색한거 같아서
예전걸 한번 봤더니...그래도 발연기는 아니었던데요. 주인공도 몇번째고
그러고 생각해보니 이드라마 배역자체가 상당히 어렵긴할것 같아요.
와이프를 손님이라고 불러야되는 설정. ㅋㅋ
물론 외모덕을 아주 많이많이 봤을거 같습니다.
어쩌다 하루에서 오남주였더라구요.
저는 보기 괜찮던데요.
매력 있어요.
로코의 닭살멘트는 연기력으로 커버하는거구나 느끼는 중이네요~
주인공이 비밀이 많고 감정을 누르는 타입이라 김영대 연기가 여기서는 그렇게 어색하지 않게 느껴졌어요.
이번엔 그럭저럭 잘하는 듯요
크게 거슬리지는 않아요
옆얼굴이 특히 멋져요
김영대 연기 어색하지않던대요
잘하고있어요
잘하죠
발성이 아직 불안정한데 표정 연기는 좋아요
오랜만에 멋진 외모의 배우를 봐서 드라마 볼 맛이 나네요
요즘 연기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길래 얼굴 하나로 주연을…
보기 시작했으니 끝까지 보겠지만 다른 사람한테 추천해주지는 못하겠어요 ㅠ
얼굴과 키와 호리한 몸매.
외모가 금수저죠. ㅎㅎㅎ
저는 이드라마 보고 묘한 매력에 다른 드라마 두개나 찾아봤는걸요
평범드라마를 억지로 정주행하게함. .
원글님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요
키크고 잘생기고 체격 좋고 로맨스 주인공 역할용 배우는 따로 있는 갑다 요즘 그런 생각을 해요
그 배역은 연기 잘한다고 꿰찰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아니더라구요. 연기력 보다 중요한 뭐가 있더라구요. 연기력과는 다른 상품성을 갖춘 배우들. 그게 연기력으로는 완전히 커버가 안되는 그 무엇
그래서 그런 역할 배우들 계보가 있어요
문제는 연기가 딸리면 언젠가 더이상 써주지 않고 제자리 못찾고 변변한 역 못 맡고 탈락하겠지만, 배우 본인도 소속사도 그렇게 놔두지 않더라구요. 상품성이 있으니까요
가만 보면 결국 얼굴만 믿고 턱없이 주인공 꿰차는 배우들도 연기력 늘어서 서른 넘어가면서 다들 안정적으로 자리잡더라구요
제가 그 계열 남자배우 몇몇 지켜보는 중인데, 20대까지 연기 찌질하고 어떻게 저 연기로 드라마, 영화에 나오나 싶어도 20대 후반, 30대로 넘어가면서 다들 제법 연기 하더라구요.
그 다음은 확장성이라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겠지만요
얼굴에 피지컬에 연기력까지 갖추면 뭐 막강해지겠지만, 다 그렇지는 않겠죠
아무튼 작품 하나 나올 때마다 연기가 달라지는 거 보면 아직 미흡해도 두고볼만한 것 같긴해요
누군가는 저런 연기를 왜 시청자가 참고 봐야하느냐고 하는데, 전 성장하는 걸 지켜보는 재미도 있긴 하더라구요
이번 드라마에서 외모가 진짜 더 좋아졌더라구요. 약간 근육을 키운 것 같기도 하고.... 전 차은우 스타일보다 영대 스타일이 더 매력있어요. 자주 드라마에서 보니 참 좋네요
매력 있어요 만화 본다고 생각하고 보는데 납득이.가는 연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