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 좀 허탈해여

당근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24-09-25 14:53:51

당근 열심히 하다가 문득 깨달았는데요..

판매는 ㅡ 되팔이 업자들이 많이 사가고..

구매는 ㅡ 한번 입은 괜찮은 브랜드라는 상품들...

자세히 보니 업자가 파는 짝퉁이 많은거 같네요..

 

구매는 조심하시라고 알려드려요..

업자가 생각보다 많은 거 같아요.. 활발히 하는 사람들 중 30프로는 업자

일반인은 눈팅만 하고..

IP : 211.186.xxx.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5 2:56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사이비 포교 판쳐요

  • 2. 신천지
    '24.9.25 3:06 PM (121.188.xxx.134)

    합창 모임이니 운동 모임이니...
    당근에서 모임 만드는 사람들 신천지 확률 99%..

  • 3. 너무많이
    '24.9.25 3:26 PM (58.29.xxx.96)

    샀어요
    선물받았어요
    36.5도
    보도못한브랜드 전자제품
    흑염소 홍삼 가격은 15만원선

  • 4. Jane
    '24.9.25 3:29 PM (106.102.xxx.76)

    특히나 가격이 쎈 벌써 한파 사기가 많더라고요. 매장에서 찍은 사진만 딱 올려놓고 배송해준다면서 송금만 받고 사기치고
    심지어 당근에 몇 번이나 신고를 했는데도 빨리빨리 조치가 안 되고 그 사기꾼은 계속 글을 올리더라고요. 조심들 하세요

  • 5. Jane
    '24.9.25 3:30 PM (106.102.xxx.76) - 삭제된댓글

    악어 목소리로 문자 올리니까 옆에 말하는 소리가 들려서 꼬여서 올라갔어요. 덩치 크고 가격 센 소파 사기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 6.
    '24.9.25 3:31 PM (1.218.xxx.109) - 삭제된댓글

    지방인데 우리 동네는
    스타벅스 가방 짝퉁 대량살포
    옷은 무료나눔 눈에 불을 켜고 나눔받은 조선족들이 아예 구제가게
    차려서 대놓고 자기들 가게로 오라고

  • 7. Jane
    '24.9.25 3:31 PM (106.102.xxx.76) - 삭제된댓글

    악어 목소리가 아님요.
    그냥 목소리로 문자하니 계속 실수가 많네요

  • 8. Jane
    '24.9.25 3:32 PM (106.102.xxx.76)

    그리고 제가 5달 전에 만 오천원에 올린 유명 브랜드옷 산 사람이 최근에 8만원에 올림.

  • 9. Jane
    '24.9.25 3:34 PM (106.102.xxx.76)

    가구를 배송해준다고하면서,구매자가 직찍 사진 요구하면 계속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실물 사진 안보여주면 절대 거래하지마세요

  • 10. 영통
    '24.9.25 3:37 PM (211.114.xxx.32)

    좋은 거 판매했는데

    되팔이 없자들이 사 가더라구요.
    그것도 깍으려고 하고..

    이제 그냥 버려 버립니다.

    당근으로 별려고 한 돈은 다른 항목에서 절약하거나 싸게 사서 충당하고 말지
    에너지 기 빨리는 거 더 못하겠더라구요

  • 11. 저희 동네
    '24.9.25 3:53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당근도 보니 전문 팔이가 열심 팔아대고 있고(주로 짝퉁)
    모임은 동일 남자가 다른 모임을 모임장 맡아서 열심히 홍보.모집 하고 있더라구요

  • 12. 저는
    '24.9.25 4:07 PM (211.251.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당근에서 사지는 않고 팔기만 해요
    그런데 정말 상처 많이 받아서 당근 안합니다
    가격제안 안된다고 해도 후려치고, 약속도 안지키고, 질문을 밤낮이 없이 해대고 질문에 답을 해도 안읽기 예사고 산다고 하여 예약해두었다가 안 사고 비대면거래하자 해서 우편함에 물건 넣어두니 보고 난뒤(신발같은 경우는 신어보고) 안사고 그냥 가고(돈을 미리 안받은 내탓도 있겟지요ㅜㅜ) 나눔하는데 중간지점에서 만나자는 사람.. 오래 기다리게 하고 등등등 당근 앱을 지웠어요

  • 13. ㅇㅇ
    '24.9.25 4:19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되팔이 업자 많아요.
    남이 버리는 물건 주워다가도 팔더라구요.
    당근에서 싸게나온것도 사서 되팔이 하구요.

  • 14. 사는
    '24.9.25 4:49 PM (119.192.xxx.50)

    지역도 많이 작용해요 ㅠ
    강남이면 좋은제품이 싼 가격에 나오는데
    그렇지않으면 별 진상 다 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807 2년 안된 세입자 이사가려할 때 부동산 복비는 누가부담하나요? 13 복비 2024/09/26 1,988
1624806 이런 경우 이사가기 쉽지않죠? 4 .. 2024/09/26 644
1624805 입주아파트 유상옵션 어떤거 꼭 할까요? 7 파랑노랑 2024/09/26 1,115
1624804 오른쪽 눈에 눈꼽 낀것처럼 끈적거리고 뿌예요 3 백내장 2024/09/26 1,503
1624803 9/26(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26 285
1624802 아파트에 큰개 견주분들 22 ㄱㄴ 2024/09/26 2,617
1624801 서울 지금 밖에 춥나요? 6 ㅡㅡ 2024/09/26 1,266
1624800 특수 청소 일자리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2 2024/09/26 1,305
1624799 입술색 변한 이유가 있을까요? 17 ㅇㅇ 2024/09/26 2,407
1624798 작은 희망이 사라지는 듯 15 111 2024/09/26 3,012
1624797 이번 여름 전기료 3 버디 2024/09/26 1,123
1624796 고속버스 예매석 아닌 곳에 앉아도 되나요 7 급질 2024/09/26 1,411
1624795 김거늬를 뽑아 쓰레기 통에 버렸다 4 탄핵 2024/09/26 1,618
1624794 김영선·명태균 측근 E씨 "국감 출석, 증언하겠다&qu.. 4 000 2024/09/26 1,240
1624793 가지 얼려도 될까요? 5 질문 2024/09/26 1,609
1624792 어제 나는 솔로 보고 느낀점 7 2024/09/26 5,769
1624791 이거.. 시간여행을 한 것일까요? 10 꿈일까 2024/09/26 3,145
1624790 ‘23년 루게릭병 투병’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대표, 향년 53세.. 5 .. 2024/09/26 3,364
1624789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14 반찬 2024/09/26 4,732
1624788 몸살나기 딱 좋은날씨 아닌가요? 7 날씨 2024/09/26 3,129
1624787 안 미끄러운 튼튼한 아쿠아슈즈 추천 해주세요 5 아쿠아슈즈 2024/09/26 805
1624786 자매들 많아도 같이여행한번 가기힘드네요. 5 여행 2024/09/26 3,489
1624785 파마하러가서 머리감기는 집에서 해도 될까요? 2 질문 2024/09/26 1,700
1624784 드라마 리뷰-나의 해리에게 13 쑥과마눌 2024/09/26 4,270
1624783 마이크론 엄청 뛰네요. 삼성전자 살았네... 3 ㅇㅇ 2024/09/26 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