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서 작심 발언
‘두 국가론’엔 “반헌법적 발상” 강력 비판
“의사 증원·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
체코 원전 수주 폄하 낭설 개탄스러워”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례들의 근본 원인을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 절대수 부족으로 분석하며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이송 지연과 ‘응급실 뺑뺑이’ 사례들을 살펴보면 수지접합·조기분만·신생아·심뇌혈관 환자들이 대부분”이라며 “후속 진료를 담당할 필수의료 전문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데 그 근본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7118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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