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내용도 아닌데 많이 읽은 글에까지 올라가서 원글 삭제했습니다.
덕담 해주시고 다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 내용도 아닌데 많이 읽은 글에까지 올라가서 원글 삭제했습니다.
덕담 해주시고 다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읂애에 넣어두시고 기회를 봐서 경매를 하세요
지하빌라같은거 저렴하니 하나 낙찰받아 돈없으면 일단 전세를 놓으시고
돈 모아 월섹로 전환하세요
금투자?...
금붙이 사세요... 순금으로 목걸이 팔찌 사고싶네요... 나이드니 순금도 이뻐요.
이걸 저희가 어떻게 알지.. 원글님 상황을 모르니까요. 빚있으면 빚갚고 물욕없으면 정기예금이나 채권투자 안정적으로 하거나, 주식하던 분이면 그거 하시든지, 결혼앞두거나 입시앞둔 자녀있으면 거기에 쓰실 수도 있고 다양하죠. 상황이 빚도 없고 안정적이고 갖고 싶었던게 있으면 가방, 옷이나 주얼리사면 되고요.
금팔찌 사세요.
우왕 부러워요. 원글님 제일 좋아하는거에 쓰세요. 저는 집순이 실용주의자라 내가 제일 자주 사용하는 가구 침구 가전 등등 가성비 안 따지고 제일 마음에 드는걸로 살듯요.
원글님 평소 하고 싶었던거 하세요
집안 가전 대형TV 냉장 냉동 김냉 슬림 세트 건조기 세탁기 일체형 바꾸세요
아니면 고급 침대 바꾸면 수면의 질이 좋아져요
천만원으로 경매가능해요??? 알고싶다....
여기다 물어보실분이인거 보니
평소 본인 물건 못사시는 분일듯해요
저라면 시계든 팔찌든 살텐데
행운에 열쇠라도 사두세요
물질적인게 없으면 행방이 흐지부지해줘요
금 목걸이 금 팔찌 사겠어요. (각각 10돈짜리로)
쓰고나니 그러네요 제 상황도 모르실텐데 불쑥
주말에 주신 돈봉투 쳐다보다 이걸 어디에 써야하지? 하는 맘에 불쑥 글 올려봤어요.
부자는 아니지만 빚은 없어요.
악세서리 별로 안좋아해서 변변한게 없는데 금붙이른 살까요?
아님 중고차 끌고 다니는게 덜크덩 거리는게 수상한데 돈을 좀 더해서 중고라도 차를 바꾸는게 나을까요?
없던 돈이 생기니 어디다 쓸 줄을 모르네요.
윗분 말씀처럼 고급침대로 하나 바꾸세요
금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
저는 주식쟁이라....ㅎㅎㅎ 주식살테고
님께서 두고두고 보기에 기분좋은 것 장만하세요.
항상 몸에 지닐 수 있고 환금가치도 있는 금목걸이나 팔찌로, 나이가 있으시니 두툼하고 화려한 것으로요.
돈으로 좀 가지고 계시다가
금 값 좀 떨어지면 금 사세요 ㅎㅎㅎ
175님 맞아요~
가난한 집 딸이 일하며 대학 다니고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 결혼할때도 부모님께 드리기만 했지 용돈 한번도 받은적 없고...
그렇게 살다보니 아끼고 모으기만 하지
저 자신에게 돈을 쓰거나 저를 위해 뭘 사는게 익숙하지 않네요.
그래서 다른분들은 돈이 있으면 뭘 하실지 궁금했어요~
늙어서 용돈받은 자랑도 한스푼 넣었습니다^^
시계 사고 나머진 금 사겠어요
내 차 바꾼다
운동.여행 쇼핑
골드바요.
고배당주에 묻어두세요
오래된 차가 말썽이라면 차를 바꾸는 게 낫겠네요. 부모님이 주신돈으로 차 바꿨어요 하고 드라이브라도 시켜드리면 좋아하실 듯.
저라면 500~600만원대 까르띠에 시계 하나 사고
나머지 돈으로 금팔찌나 목걸이 살래요.
Cma 계좌에 넣어놔요. 그럼 매일 몇백원씩 이자가 불어요. 매일 그거 보다가 땡기는거 생기면 그때 꺼내서 사요. 돈 쓰는 상상할때가 제일 행복할 듯
소비재 보다는 자산이 되는 것으로 사겠어요
저라면 피부과. 오백만원은 피부과. 레이저 토닝, 리쥬란 쥬베룩 실리프팅, 리프팅 레이져, 등등.
나머지 오백만원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가 금 etf. 아님 주식장 떨어진다 소리 들릴때 지수 etf..
저라면 해외여행 고고
유럽여행 고고222222
저라면 시계요^^ 퇴직할때 사려고 돈모으고 있거든요. 저랑 남편이랑 하나씩 사고 샐러드마스터 냄비도 한세트사고 샤넬도 한개 사려고 올해 3월부터 넣었습니다. 퇴직 10년 남았는데 힘내보려고요^^ 다른분들 추천처럼 금도 좋을 듯요^^
자자 이 글은 그냥 원글님의 기분 좋은 자랑글로 들읍시다.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산을 증식시키는 쪽보다
아주 좋은 경험 기억을 남겨주는 것으로 쓰셨으면 해요.
저라면 차에 쓸 것 같지만, 운전하시는지 아닌지도 모르니.
이왕이면 오랫동안 사용하실 물건이셨으면 어떨까,
아니면 오래오래 기억남을 조금 먼 거리 여행도 괜찮구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것도,
또 환갑이 다 되는 연세에 용돈을 주실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신 것도 모두 축하드려요
귀중하고 소중하고 의미있는 돈이니
본인에게 가장 유용하게 쓰는 것이 좋겠네요.
'차'를 이참에 바꾸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금 쥬얼리+ 미국 etf
꼭 자동차 새로 사세요. 타는 내내 기분이 좋으실 겁니다.
내구연한 다 된거같은차 타는 친구가 있는데 목돈이 없어서 항상 그러거든요. 누가 돈좀 안주나? ㅋ
순금 쥬얼리+ 비트코인
댓글 읽다보니 하고 싶은게 생겼네요.
내년에 남편 은퇴하는데 부부 여행 다녀와야겠어요!
3년전 회사 포상으로 나갈수 있었는데 건강이 안좋아서 못갔거든요.
부족한 액수는 조금 더 채워 넣고 여행 다녀오고 싶네요.
댓글이 많아서 깜짝 놀랐는데 여쭤보길 잘했어요~
좋은 말씀 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시계나 차바꾸는게 나을듯
눈에 보이는 물건이 낫죠 부모님 보기에
차도 바꾸고 싶긴한데 남편 은퇴하면 두 대 굴릴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아 근데 차도 바꾸고 싶어요 ㅋ
500만원 받아 혼자 북유럽 다녀왔어요
어렵게 모아서 주는건데
그렇게 썼냐고 하셨지만
내가 하고 싶은거 했어요
그 돈 묻어두시면 필시 가족위해 쓰게 됩니다. 지금 마사지 피부과 겨울패딩좋은거 pt 제주도 5성급호텔여행 금목걸이 분산소비하시면 천만원 금방입니다
아유~1천만원?.
.
1천만원 벌기는 어려워도 쓰기는 쉽죠.~
우선 피부과 피코토닝과 리쥬란 등 등 여러 개 3백 끊기
피부 맛사지 1백 끊기
옷 태가 확 나는 걸로 2백
백 2백
백화점 화장품 시슬리 같은 1백
이상 천만원~ 쓸 자신 없으면 연락 주세요.
관리 첫 회 받게 해 주고 화장품 샘플 다 몰아주시면 따라 가 줄 수 있음
조금 보태서 100그람 골드바
원문 주제에 벗어나서 원글님께 죄송요.^^;
왕초보님~
시계 지금 사서 퇴직 때까지 애껴 차시면 안 될까요?
지금이 더 유용할 것 같지 말입니다.
엄마가 주신거잖아요
금팔찌 열돈,
금목걸이 10돈 하세요
뜻있잖아요
여행은 원글님 돈으로 가시고 엄마가 준돈은 금붙이로
다 써버리고 싶으시면 쓸데야 많죠...저라면....금살거 같아요.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저도 금살거 같아요.
여행이랑 자동차에 부모님이 주신 천만원.. 아까운느낌. 그건 제돈으로 하고
보관하면서 가끔 해볼수도 있는 금팔찌, 금목걸이 추천합니다.
저도 금이요
내돈가지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면 저도 '여행' 이라고 하겠지만,
부모님.. 아마 나중에라도 저 이렇게 행복하게 사용했어요.. 말씀드려야할건데 아무래도 금붙이 샀다고하면 더 흐믓해하실것 같아요 (그게 아마 님도 더 행복하실듯 ^^)
제일 실용적인게 금~
뭐든지 일단 사고나면 중고되는데 금은 올라갈 수도있으니까요
경제적인건 골드바지만 목걸이 팔찌 반지중 골라보세요 순금도 디자인 좋더라고요
덜그럭 건다니 빨리 팔고 보태 새로 좋은 차 사세요
골드바 100g
골드바가 추천 많은데 골드바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저도 금이 좋을것 같아서요
500으로 집 생활가전이나 가구 바꾸고(풀필요하면 패스)
500으론 금붙이요
피티 받아서 살빼고 건강해지겠습니다.
금요~
목걸이랑 팔찌
두툼하게 할래요~
나도 부모님도
볼때마다 뿌듯할듯요.
남편과 여행 가서 돈 아끼지 말고
좋은 곳에서 자고 맛있는 거 먹고
그렇게 추억을 남기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저라면 돈으로 사는 것 말고
더 늙어서도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기겠어요.
그리고 원글 님 마을 헤아려 준 어머니도 멋지세요!
전 100만원 받아서 냉장고 사서 23년 썼어요 냉장고 열때마다 엄마가 사준 냉장고 하면서 썼어요 병원비로 엄청 많이 썼지만요
남편과 여행 가서 돈 아끼지 말고
좋은 곳에서 자고 맛있는 거 먹고
그렇게 추억을 남기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저라면 돈으로 사는 것 말고
더 늙어서도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기겠어요.
그리고 원글 님 마음 헤아려 준 어머니도 멋지세요!
금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금 여태까지중에 최고점이예요
금은방 하고 있지만 지금은 추천 안합니다
부모님이 주신돈 사서 확 떨어지면 맘 아프죠
오를수도 있지만 확 빠질수도 있는 자리예요
우와~ 부러워요. 돈도 돈이지만, 부모님 맘이시잖아요.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돈을 줘서가 아니라, 딸이 열심히 살았던 시간에 대한 부모님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상 이런 표현은 하고 싶지 않고요.
저라면 금 구입(눈에 보이는 물건) + 여행(추억)추천이요. ^^
열심히 사신분 같은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부모님이 나쓰라고 주신돈인데..부모님 눈에 보이는 나만의것은 어떠실까요
남편과 여행으로 남편과 함께 나누는것보다 훨씬 나을것같아요...
전 글 읽자마자 여행 그랬는데
금 얘기가 많아 놀랬어요
참 다양하네요
전 오천이 생겨서 이천으로 차 사고 나머지 저금해서 동유럽 갔다오고 이번에 터키 갔다왔어요 내년에 스페인갈려구요
나를 위해 쓰는 돈이었거든요
순금으로 사놓으시던지 통장에넣어놓고 필요한거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현금 두장 앞에두고 복잡한 원글님 마음 알것 같네요
글올리신것도 이해됩니다
전 물건은 못살것 같아요
저라면 주식에 ㅎㅎ
고민이네요.ㅎ
금목걸이 귀걸이 팔찌 시계 이런거 사서 하고 다닐래요
매번 볼때 마다 흐뭇해지게요.
그러다 아이들 물려줘도 되잖아요.
자동차 바꿀래요
부모님이 사주신 차라고 말씀드리면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어머님이 우시면서 주셨을 땐 어떤 마음이셨을까 생각하니 감동이네요. 꼭 원글님만을 위해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난 돈 뜯어가는 혈연만 우글거리는데 님은 돈을 주는 혈연이 있으니 부럽자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8740 | 사회복지사 실습 토요일만 할수 있는 공 3 | 사회복지사 | 2024/09/25 | 1,152 |
1628739 | 그럼 외모가 특출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도 같이 얘기해봐요 30 | … | 2024/09/25 | 4,579 |
1628738 | 노인도 노인을 혐오하네요~ 27 | 흠 | 2024/09/25 | 5,068 |
1628737 | 최씨가 이름짓기 좀 별로죠? 12 | ㅇㅇ | 2024/09/25 | 2,110 |
1628736 | 마지막 모습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 맞나요? 4 | ... | 2024/09/25 | 2,890 |
1628735 | 영호는 왜 돌싱이에요 11 | 영호 | 2024/09/25 | 6,035 |
1628734 | 선임 개인감정 섞인 업무트집 4 | 치사 | 2024/09/25 | 777 |
1628733 | 나이 45에 고시원 생활 시작했어요 57 | ㅇㅇ | 2024/09/25 | 25,404 |
1628732 | 부모님이랑 안 본지 만 5년 되었네요 5 | ... | 2024/09/25 | 4,420 |
1628731 | 김영선 말고 또? 국힘 경남 정치인들, 명태균에 돈 썼다 4 | 0000 | 2024/09/25 | 1,316 |
1628730 | 외국은행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1 | ㅇㅇ | 2024/09/25 | 879 |
1628729 | 대구 달성군과 경산 펜타힐즈 쪽 요즘 시세 어떤가요? 3 | … | 2024/09/25 | 981 |
1628728 | 엘지 컨버터벌 패키지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7 | 냉장고 | 2024/09/25 | 569 |
1628727 | 운칠기삼 | ㄴㄴ | 2024/09/25 | 874 |
1628726 | 요번 주는 공천개입 1, 2탄. 다음 주는 또 어떤게 터질까요?.. 4 | 때가 이르렀.. | 2024/09/25 | 754 |
1628725 | 나솔22 옥순 피곤 14 | 아 | 2024/09/25 | 6,118 |
1628724 | 결혼 얘기가 나와서 저도 한마디 보태면 16 | ... | 2024/09/25 | 4,697 |
1628723 | 영호에게서 기안84가 보여요 6 | 환장 | 2024/09/25 | 2,890 |
1628722 | 나솔 옥순 숨막히고 질려요 ㅠ 2 | 나솔 | 2024/09/25 | 3,462 |
1628721 | 나쏠 옥순 참 답없다 2 | 징징징 | 2024/09/25 | 2,980 |
1628720 | 율무밥 해보신분? 6 | ... | 2024/09/25 | 1,181 |
1628719 | 중2 선행 어디까지 하나요? 6 | ... | 2024/09/25 | 1,127 |
1628718 | 어디다 말 할 곳은 없고. 2 | ㅇㅇ | 2024/09/25 | 1,601 |
1628717 | 억울한 누명 어찌하나요? 4 | 질문 | 2024/09/25 | 1,847 |
1628716 | 남동생 손절하고 싶어요 6 | 00 | 2024/09/25 | 4,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