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 친정아버지 상인데요. 가족장이라고 부고에 있는데 오지 말란 소린가요? 어째야 하는 걸까요?
어렵다...
올케 친정아버지 상인데요. 가족장이라고 부고에 있는데 오지 말란 소린가요? 어째야 하는 걸까요?
어렵다...
조의금만 전달하세요.
남동생에게 물어보면 안되나요?
남동생한테 연락해보세요.
다녀오셔도 되요
감사하죠
보통의 장례식이 다 가족장입니다..
장례의 주체가 고인의 가족인거죠.
댓글보니 안가고 나중에 가족장이라 안갔다고하면
손절당하기 딱이네요ㅠㅠ
남동생한테 연락해보고 꼭 가보세요 저도 헷갈렸는데
올케 가족도 안받았어요. 상황이 그래서 ㅠㅠ
남동생에게 연락해보세요
가족 아닌가요?
올케가 오지말라고 해서 참석못했어요
남동생에게 물어보세요
부고와 별개로 가족장으로 하기로 했다고 문자가 왔어요
갈까말까 싶을 때는 가고 줄까 말까 싶을땐 주고... 뭐 그런 말 지키고 살아왔는데... 진짜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헷갈리네요. 가는게 오히려 실례가 되는게 아닌지
올케면 가족이라 가족장에 가셔도 됩니다
남동생에게 물어보세요
저희는 올케가 오지말라고 해서 안가기는 했는데
집집마다 다 다를테니까요
님은 가족이니 가도 뇌는거 아닌가요?
보통 직장에 부고올릴 때 저렇게 올려요. 부의금은 받지만 조문은 생력하는거죠. 님은 가족이니까 가셔야죠……………….
가족 친인척은 가야죠
원글님은 가야 할거 같습니다
빈소없이 조문객 접대 안 하겠다는게 가족장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남동생에게 물어보면 되죠.
시누이가 어떻게 가족이에요.
가야하는지 연락해 보세요.
아무도 오지말라고 가족장한다고 단체문자 했는데도
서너명이 왔더라구요
아무 접객준비를 전혀 안했는데 와서 많이 당황했어요
남동생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둘째 아이 친구 엄마(친한 학부모) 장례식을 가족장으로 한다고 했는데 친하게 10년 가까이 언니, 동생하며 지냈던 관계라 몇명 엄마들이랑 같이 다녀왔어요. 아이들도 데려갔고요. 아이들은 엄마를 일찍 여윈 친구를 위로하고, 저희는 홀로 어린 자식 셋을 키워야하는 남편분과 대화를 하다가 왔습니다.
일부러 가족장이라 알리신거보니
오지말라는 뜻 같네요
가족장:
가족장(家族葬)은 장례식의 지위 중 하나이자 가족 및 친족 중심으로 거행 및 집행되는 장례의식이다.
보통 일반인이 사망했을 경우 거행되는 장례의식으로 국가장(國家葬), 사회장(社會葬)과는 달리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지 않고 고인의 유족 및 친족을 중심으로 거행되는 의식으로 대개 일반장(一般葬)급에 해당된다.
가족장의 형태에 따라 유족 및 친족의 동의나 협조 등이 있으면 친족이 아니더라도 고인과 생전에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나 면식이 있는 사람도 부분적으로 동참할 수 있으며 유명인사의 경우에는 유족의 공개선에 한해서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개 유족이나 유족회 자체선에서 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비공개로 집행되는 경우도 있다.
가족장은 빈소만 빌리고 조문객 안받고
접대도 안하는건가요?
저는 죽으면 빈소도 차리지말고
그냥 화장하라고 했는데 가족장이 이런거면
그렇게 하는것도 괜찮겠네요
전 가족장이라고 해서 헷갈렸는데 집옆이라 갔더니 조문, 조의금은 받고 식사, 간식, 물도 없더라구요
친정아버지 가족장으로 했어요.
손님 안받고 저희 친정식구들이랑 아빠를 추억 했어요.
가시지 말고 계좌로 보내시던지 장례 끝나고 일주일 뒤라도 올케 만나 부의금 전해주세요
가족의 범위가 고인의 가족일수도 있고
상주의 가족일수도 있어요.
모친상 가족장으로 치렀는데
시댁아주버님 형님 다 오셨어요.
빈소없이 조문객 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