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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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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가격 책정이 어려워요.

당근당근 조회수 : 944
작성일 : 2024-09-25 13:53:19

당근 거래를 몇번 해보긴 했는데 가격 책정이 어려워요.비싸게 파는것 보다 저렴하게 파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좀 많이 싸게 팔았는데 ( 그 덕분에 금방 쉽게 팔리긴 했어요) 다른 분들 판매한거 찾아 보니 너무 호구 같기도 하고...ㅋㅋ

한번도 안입은 새옷 같은거 구매 가격의 몇프로 받으면 되나요?

 

 

 

 

 

 

 

IP : 1.177.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9.25 1:5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새 옷도 대부분 나눔하지만(빨리빨리 치우는 게 좋아서)
    어쩌다 파는 경우는 구매가격의 10~20%에 처분해요
    목표가 처분이니까요

  • 2. ㅇㅇ
    '24.9.25 1:56 PM (211.36.xxx.55)

    안 팔리면 0원 이에요
    팔렸으면 내가 호구였나 생각 마시길요

  • 3. 다들
    '24.9.25 1:56 PM (210.222.xxx.250)

    첨엔 좀 비싸게 올리고 천원씩 오천원씩 내리던데요ㅎ

  • 4. ...
    '24.9.25 1:57 PM (1.177.xxx.111)

    명품이나 브랜드 있는 새옷을 나눔하기는 좀...^^;;

  • 5. 일단
    '24.9.25 1:58 PM (118.235.xxx.171)

    다른 거 검색해보고 비슷하게 하세요
    옷이어도 브랜드나 상태따라 원가 대비 비율이 천차만별

  • 6. 온은
    '24.9.25 2:08 PM (122.42.xxx.82)

    새옷이라도 코스아닌이상 아무도안사면 노가다비도 날리는것임

  • 7. ㄴㄴ
    '24.9.25 2:10 PM (39.7.xxx.103)

    아무리 좋은 옷도 당근에서 팔기 어려워요. 옷의 가치 알아봐주는 사람도 없고… 원하는 금액 올려보고 안되면 팔지 마세요. 저도 한번 올려보고 안팔려서 접었어요.싸게 팔려니 맘이 아파서 .. ( 옷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가봐요 ㅎ)

  • 8. ..
    '24.9.25 2:19 PM (1.177.xxx.111)

    제가 걱정인건 구매하신 분이 기분 좋게 잘 입으시면 싸게 팔아도 보람있고 좋은데 혹시 재판매 하실까봐...
    너무 싸게 팔면 그런 분들이 왕창 사서 가격 올려 재판매 한다고 하더라구요.

  • 9. ..
    '24.9.25 2:28 PM (222.117.xxx.76)

    팔면 잊어야해요
    저도 저렴해서 사긴합니다 ㅎㅎ

  • 10. ㄷㅈㄷㅈ
    '24.9.25 3:38 PM (106.102.xxx.76)

    저 옷장 정리하고 싶어서 초저렴하게 올렸더니 몇 달 있다가 세 배 네. 배 붙여서 그대로 다시 팔더라고요. 당연히 당근에 신고했습니다

  • 11. ..
    '24.9.25 4:38 PM (1.177.xxx.111)

    가격 올려 재판매하면 신고하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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