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가격 책정이 어려워요.

당근당근 조회수 : 823
작성일 : 2024-09-25 13:53:19

당근 거래를 몇번 해보긴 했는데 가격 책정이 어려워요.비싸게 파는것 보다 저렴하게 파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좀 많이 싸게 팔았는데 ( 그 덕분에 금방 쉽게 팔리긴 했어요) 다른 분들 판매한거 찾아 보니 너무 호구 같기도 하고...ㅋㅋ

한번도 안입은 새옷 같은거 구매 가격의 몇프로 받으면 되나요?

 

 

 

 

 

 

 

IP : 1.177.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9.25 1:5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새 옷도 대부분 나눔하지만(빨리빨리 치우는 게 좋아서)
    어쩌다 파는 경우는 구매가격의 10~20%에 처분해요
    목표가 처분이니까요

  • 2. ㅇㅇ
    '24.9.25 1:56 PM (211.36.xxx.55)

    안 팔리면 0원 이에요
    팔렸으면 내가 호구였나 생각 마시길요

  • 3. 다들
    '24.9.25 1:56 PM (210.222.xxx.250)

    첨엔 좀 비싸게 올리고 천원씩 오천원씩 내리던데요ㅎ

  • 4. ...
    '24.9.25 1:57 PM (1.177.xxx.111)

    명품이나 브랜드 있는 새옷을 나눔하기는 좀...^^;;

  • 5. 일단
    '24.9.25 1:58 PM (118.235.xxx.171)

    다른 거 검색해보고 비슷하게 하세요
    옷이어도 브랜드나 상태따라 원가 대비 비율이 천차만별

  • 6. 온은
    '24.9.25 2:08 PM (122.42.xxx.82)

    새옷이라도 코스아닌이상 아무도안사면 노가다비도 날리는것임

  • 7. ㄴㄴ
    '24.9.25 2:10 PM (39.7.xxx.103)

    아무리 좋은 옷도 당근에서 팔기 어려워요. 옷의 가치 알아봐주는 사람도 없고… 원하는 금액 올려보고 안되면 팔지 마세요. 저도 한번 올려보고 안팔려서 접었어요.싸게 팔려니 맘이 아파서 .. ( 옷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가봐요 ㅎ)

  • 8. ..
    '24.9.25 2:19 PM (1.177.xxx.111)

    제가 걱정인건 구매하신 분이 기분 좋게 잘 입으시면 싸게 팔아도 보람있고 좋은데 혹시 재판매 하실까봐...
    너무 싸게 팔면 그런 분들이 왕창 사서 가격 올려 재판매 한다고 하더라구요.

  • 9. ..
    '24.9.25 2:28 PM (222.117.xxx.76)

    팔면 잊어야해요
    저도 저렴해서 사긴합니다 ㅎㅎ

  • 10. ㄷㅈㄷㅈ
    '24.9.25 3:38 PM (106.102.xxx.76)

    저 옷장 정리하고 싶어서 초저렴하게 올렸더니 몇 달 있다가 세 배 네. 배 붙여서 그대로 다시 팔더라고요. 당연히 당근에 신고했습니다

  • 11. ..
    '24.9.25 4:38 PM (1.177.xxx.111)

    가격 올려 재판매하면 신고하면 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018 나이 들수록 절대 하면 안되는 것 10 ㅇㅇ 2024/09/26 6,480
1634017 미니 골드바 사두면 좋은가요 3 2024/09/26 2,145
1634016 클래식악기 입시레슨 4 .. 2024/09/26 647
1634015 위택스 통합바구니 2 열무 2024/09/26 352
1634014 엄마랑 20년 같이 산 오래된 빌라 파는게 나을까오?? 23 ㅇㅇ 2024/09/26 3,477
1634013 자영업 하시는 분들 직원과 인건비 감당 어떻게 하세요? 4 .. 2024/09/26 1,579
1634012 집에서 머리컷하려면 6 .... 2024/09/26 1,133
1634011 현 정부의 특징은 무책임하고 무능력함 5 ... 2024/09/26 666
1634010 아침운동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1 2024/09/26 1,563
1634009 손담비 부모된다.시험관 시술 끝 임신 4 ... 2024/09/26 3,616
1634008 60대이신 분들,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는가요? 16 60 2024/09/26 4,058
1634007 충동적이고 본능적인 사람은 3 ㅇㄹㄹ 2024/09/26 1,063
1634006 아이 담임선생님이 몇 학생에게 밥을 사준데요 (초등) 21 0011 2024/09/26 4,382
1634005 보험회사에서 모바일 승낙받는다고 문자보내기도 하나요? (보험 가.. 3 ? 2024/09/26 469
1634004 신축이사시 새집증후군 9 ... 2024/09/26 744
1634003 한덕수 총리,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9 2024/09/26 1,829
1634002 실비 보험 상해랑 질병이랑 공제금이 다르네요 6 윤수 2024/09/26 636
1634001 딥페이크인지 몰랐다"라고 하면 봐줍니다. 8 미쳤나 2024/09/26 1,001
1634000 나솔 정희 괜찮지 않나요? 20 .. 2024/09/26 3,855
1633999 카드 신청 안했는데요 8 현소 2024/09/26 1,213
1633998 지오디 콘서트를 갑자기 가게 되어서 10 2024/09/26 1,194
1633997 발끝치기 효과 보신 분 있나요? 6 방콕 2024/09/26 2,442
1633996 타인명의 자동차를 일주일간 운전할때 보험가입 7 oo 2024/09/26 613
1633995 능력없는 상사와 일하는 고충 3 ㅇㅇ 2024/09/26 972
1633994 9월이 가기 전, 그리고 10월에 영화 2개 추천합니다 2 지나가다 2024/09/26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