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침없이하이킥처럼 현실적이면서도 가벼운 드라마 영화 없을까요??

ㅇㅇㅇ 조회수 : 762
작성일 : 2024-09-25 13:38:16

캐릭터 하나하나 완벽하네요

이거 인기에 힘입어 지붕뚫고 했는데 이때부터 약간 억지같아요 

 

이게 은근 현실적인게 외탁 큰아들 정준하, 둘째는 오묘하게 섞여 입짧고 약간 예민한 최민용

 

첫째 민호는 외탁이라 공부 잘하고

둘째는 친탁 외탁 오묘하게 닮음. 가족들이 똑똑한 첫째만 이뻐해서 삐뚫어짐 ㅋㅋㅋㅋㅋㅋ

 

캐릭터 하나하나 살아있네요

근데 신지랑 남자친구씬은 증말 못 봐주겠네요 옥의 티

신지랑 느끼한 남친은 왜 나와 민폐인지 

 

암튼 현실고증이 잘된 드라마네요

IP : 49.169.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리병
    '24.9.25 1:39 PM (175.203.xxx.80)

    청담동 살아요

  • 2. ,,,
    '24.9.25 1:39 PM (211.244.xxx.191)

    지붕뚫고 하이킥도 ..비슷하게 재밌었어요.
    세경이에게 감정이 이입되면 힘들기도 했었네요.
    시트콤 말고 드라마로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요.인생드라마네요.

  • 3. ㅇㅇ
    '24.9.25 1:42 PM (106.101.xxx.238)

    보고 또 봐도
    넘 재밌죠

  • 4. 저도
    '24.9.25 1:57 PM (112.104.xxx.162)

    청담동 살아요 추천해요

  • 5. 유나의 거리
    '24.9.25 2:54 PM (125.178.xxx.170)

    추천드립니다.
    오래돼 소매치기 얘기가 많은데
    인간군상들 얘기 재미있어요.
    서울의달 등등 쓰신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
    유명한 작가분 작품요.
    다 보고나서 끝나는데 아쉬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ㅎ

    드라마 얘기니 질문 좀.
    전원일기 문구 들어간 최근 드라마 제목이 뭔가요.

    잔잔하니 좋다고 해서 검색하는데
    옛날 드라마 전원일기만 나와서요.

  • 6. 유나의 거리님
    '24.9.25 3:18 PM (220.117.xxx.100)

    어쩌다가 전원일기요
    저도 봤는데 잔잔하고 소소한 일상 속 동네 사람들 이야기예요
    남녀주인공들도 신선 풋풋하고..

    그런 류로는 임시완, 설현의 ‘아무 것도 하고싶지 않아’도 있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임시완의 연기는 물으나마나 (그런 면에서 임시완의 ’소년 시대‘는 가볍지는 않지만 강강추)
    조용 잔잔한듯 하면서 섬뜻 긴장하게 만드는 것도 있고
    조용한 시골 동네가 배경이라 보면서도 맘이 편안하게 풀어집니다

    청담동 살아요는 명작이죠
    봐도봐도 재밌음
    시트콤의 껍데기를 쓴 철학 드라마
    드라마가 웃기면서 씁쓸해요

  • 7. ㅡㅡㅡㅡ
    '24.9.25 3:2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순풍산부인과 강추해요.

  • 8. 네~
    '24.9.25 3:35 PM (125.178.xxx.170)

    220님 어쩌다 전원일기
    감사합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648 속이 안좋을 때 증상 2024/09/25 1,212
1628647 JTBC 보도 예고, "김건희만 빠지는 상황 올 수도&.. 15 ... 2024/09/25 4,527
1628646 평택 안중읍 여기 살기 어떤가요? 5 .. 2024/09/25 1,459
1628645 노견 산책 어떻게 하세요? 5 000 2024/09/25 829
1628644 암이 급증하고 온가질병이 기승하는데 12 ㄱㄴ 2024/09/25 5,210
1628643 괜히 말한건가요? 3 아고 2024/09/25 830
1628642 매장에서 립스틱 발라보고 사시나요? 7 ... 2024/09/25 1,566
1628641 뇌파상으로 너무나 자주 깨는 불면증 극복하신 분? 2 ... 2024/09/25 948
1628640 대통령 친구와 이권 카르텔 4 asdf 2024/09/25 1,069
1628639 당근 예약하면 ... 14 당근초보 2024/09/25 1,551
1628638 제 머리를 때리는 남편 33 ???? 2024/09/25 6,720
1628637 콜드플레이는 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건가요? 21 궁금 2024/09/25 4,570
1628636 고2 9모 과목별 백분위요.. 이럴경우.... 24 .,.,.... 2024/09/25 1,273
1628635 갈아먹는 치즈는 어떤걸 사야하나요. 3 ㅇㅇ 2024/09/25 986
1628634 9/25(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09/25 365
1628633 키스할때 키차이가 나면 저런거군요 19 그런거구나 2024/09/25 6,238
1628632 안국역 주변에 소고기 구워먹는 식당 찾아요 4 엄마마음 2024/09/25 685
1628631 고교5등급으로 변하면서 수능최저가 까다롭게? 16 입시 2024/09/25 1,566
1628630 남편이 작가이신 분 있나요? 10 혹시 2024/09/25 2,798
1628629 kbs에서 수신료 내라고 계속 고지서가 와요 . 2 계속 2024/09/25 1,067
1628628 지금 유투브 저널리스트/굿모닝충청 공동취재 나옵니다. 대통령측근.. 10 아구구 2024/09/25 1,201
1628627 올리브오일 가격 진짜 미쳤나봐요 14 ..... 2024/09/25 6,480
1628626 금투세. 이게 본질입니다 11 gfg 2024/09/25 2,638
1628625 우체국 보험 1 날개 2024/09/25 1,099
1628624 김영환이 인버스 매수하라고하더니 10 ... 2024/09/25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