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다 라고 하면 비경상도 사람
잠와/잠온다 라고 하면 경상도 사람 ㅋㅋㅋ
졸리다 라고 하면 비경상도 사람
잠와/잠온다 라고 하면 경상도 사람 ㅋㅋㅋ
굳이 왜 구별해요?
서로 귀여운척 하는 표현으로 느낀다고 하는데 맞나요?
전라도도 잠와 쓰지 않나요.
우리집은 "아~ 잠오라" 이렇게 썼어요.
찐경상도인데 졸리노 오늘 왜이렇게 졸리노 라고도 하고
잠오나? 왤케 잠오노 라고도 하는데
서로 은연중에 귀척한다고 생각한대요
졸려 넘 귀여운척아냐?
잠와 잠이 온다니 의인화인가 귀척이네
전라도도 잠와 쓰지 않나요.
우리집은 "아~ 잠오라 or 잠온다" 이렇게 썼어요.
졸리다는 책에서 나오는 문학 표현인줄 ㅋ
학생일때 늘 공부만 하면 조는 저에게 엄마가 말씀하셨지요. " 잠오면 가서 자"
그래서 전 "아~ 졸려"가 귀엽게 느껴져요
오잉 전라도도 잠와 쓰지 않나요.
우리집은 "아~ 잠오라/잠온다/잠와" 이렇게 썼어요.
더 정확한 거
#56개 읽는법
비경상도 : 쉰여섯개 혹은 오십육개
경상도: 오십여섯개
그런데 경상도 출신 분별해서 뭐하시려고요?
타지역사람들이 듣기에나 귀척으로 들리지 그지역 사람들은 그게 일상어에요 사투리인지도 몰라요
근데 출신 분별해서 뭐 하게요? 아무 뜻 없이 쓴글 같기도 한데 제목이 좀 그래요 의도가 있다면 확실히 밝히고 쓰시구요
경상도식 발음, 억양이 독특하니 그렇겠죠.
전라도에서는 뭐라 말해부러요잉?
잠올때?
별 시답지도 않은 글 올려서. ...
10월 - 십월
근데 분별하다 잘 안 쓰지 않나요?
구분하다 이 정도로 쓰지
저 위에 전라도도 잠온다고 쓴다는데 왜 난리죠?
뭐 켕기는 거 있어요?
전 서울 사람인데 신기해서 그래요 그냥 ㅋㅋㅋㅋ
재미로 봐주세요!!
제 기준 꽂히는 건
월료일, 일료일
커피 태워줄까? (타 줄까)
애기 놓고 나서 ( 낳고 나서 )
근데 ... 졸리다..는 표현 많이 쓰시는 거 아니었어요?
저는 늘 졸려~ 졸리다~를 많이 쓰긴 해요. ㅡ.ㅡ
아 윗님 진짜 맞아요!! 대구 출신 사람들이 특히 더 심한것 같아요!
부산사람들은 사투리도 금방 고치고 티도 잘 안나는데 대구 출신은 꼭 알겠더라구요!
잠온다 도 웃기고 오십여섯개에서 빵터짐요.
울 시어머니가 그러세요 여섯을 강조하며 ㅋㅋㅋ
잠온다가 웃기나요?
서울 사람인데 잠온다는 말도 꽤 쓰는데..
잠이 와... 이렇게
이과들 사이에서 밈이 있죠
2의 2승, e의 e 승..
이거 구분할 수 있는 거 경상도 만 있다고
2 는 그냥 발음
e 는 엄청 쎄게 (이!) 라고 발음
20대때 과 동기중에 경상도 사투리 쓰는 남학생있었는데
넘 귀여워서 ㅜㅜ
본인은 부끄러워?하는데 다들 넘 사랑스럽게 보았어요ㅎㅎ
강원도 사투리도 귀엽던데 말이죠.
사투리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반전은 남편과 결혼을하니 시가가 경상도
본가에 첫 방문하고 외국 나이트클럽 온 줄 ㅎㅎㅎㅎㅎㅎ
잠와 서울에서도 쓰는데요
물론 졸려~가 훨씬 많이 쓰긴 하네요
아 맞아요 윗님 2의 2승 그거 경상도 출신 아는 언니가 재연해줬는데 너무 웃겨서 깔깔 웃었어요. 그게 어떻게 구분이 되나요?? 장단음도 확실하고 성조가 있는 것처럼 다 달라요! ㅋㅋㅋ
여긴 나잇대가 높아서 난 아니라고 우길테지만
몇요일이야 하면 그건 전라도 판독기 입니다
근데 경상도 힘줘서 찍어누르는 억양 거슬리긴 해요
얼마전 여행 유투브 보는데 경상도 사투리가 넘 세서 오래 못보겠더라고요.
목소리는 진짜 좋던데 사투리에 가려져서 빛이 바래고 촌스러움은 덤
118.235.xxx.172 님 맞아요.
전라도는 몇요일이라고 하고, 몇원이라고 해요.
제가 전라도 살다가 서울 와서 옷가게 갔는데
이거 몇원이예요? 했더니 점원이 웃더라고요ㅎ
나는 아무 생각없었고 왜 우낀지도 몰랐음
경상도인은 잠와 라고도 안해요
잠 온다 라고 하지
잠 와도 너무 귀여운 느낌ㅋ
와 귀여워요
전 경상도가 좋더라고요
가면 마음도 편하고 다들 너무 친절
118.235.xxx.172 님 맞아요.
전라도는 몇요일이라고 하고, 몇원이라고 해요.
제가 전라도 살다가 서울 와서 옷가게 갔는데
이거 몇원이예요? 했더니 점원이 웃더라고요ㅎ
나는 아무 생각없었고 왜 우낀지도 몰랐음
서울에서 사귄 친구들 만날 때도 우리 몇요일에 만나? 하니까 또 웃던데요
그때도 왜 웃는거야 싶었음.
전라도 사람에게는
5학년 다음이 몇 학년이냐고 물으시면 됩니다.
표준어 유캉년. 전라도 유강년~
맞아요 전라도는 유강년이라고 해요 ㅋㅋ
"굉장히"를 "굥장히"라고 하면 그건 전북쪽이예요.
ㅋㅋㅋㅋㅋ 전라도 말투도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유강년 ㅋㅋㅋㅋ
웃자 쓴글에 진지한사람들 많아서 놀람 .
졸리다와 잠와 서로 닭살돋아 한다고 ㅎㅎㅎ
서로 귀척하는 느낌이래요
빨래를 씻다, 시골에 간다를 촌에 간다라고 하는분들이 많더군요.
유강년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드간다라는 표현 쓸 때
유강년일걸요.
충청도와 전라도 사투리는 구별하기 어렵게 비슷해요.
전 서울경기러인데
잠와는 거의 안써요.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 잠이 솔~솔 온다. 이럴때나 쓸까.
근데 귀척이란 느낌은 전혀 없어요
잠오면 가서 자22
전라도 우리 시어머니 반찬 한가지만 먹는다는 말을
한가지 것만 먹는다고 하셔요
오줌 누러가자는 것을 오줌 싸러가자고.
이미 많이 이슈화 되었던 말이네요 졸리다/ 잠온다 ㅋㅋㅋㅋ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111215/42640222/3
이거 보고 뿜었어요 ㅋㅋㅋ
들끼름 .살 ㅡ 경상도
들기름 쌀 ㅡ 수도권
왜 꼭 경상도를 이간질하세요???
82에 늘 경상도 대구를 폄하하려는 사람들 있던데요.
왜 그럴까
심리상태가 궁금
뭐하는 짓이에요?
왜 구별해요?
뭐하는 짓이에요?
구분해서 뭐하려고요?
여기 누가 이간질을 한다고 그러지
댓글 중에 전라도 얘기도 많이 있어서
웃으면서 댓글 읽어 내려왔는데.
피해망상 너무 심하다
일부 회원들이 하도 갈라치기를 해서
사람들이 민감한가봅니다.
이래서 갈라치기는 모두에게 안좋은거에요.
졸리다는 책에서 나오는 문학 표현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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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우왕..신기해요 ㅋㅋㅋ
저 경상도 사람인데 서울 친구가 졸리다 졸리다 하길래 귀여운 척 하는 줄 알았어요
수도권 온 지 30년인데도
여전히 잠온다..하고 있습니다..
정구지는 부추라고 ..지짐은 전이라고 잘 고쳐 말하는데..
제가 다 쓰는말이네요
잠와.. 많이 써요
친구와 카톡하다가 잠와~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