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회사 물품담당직원은 왜 싸가지가 없을까요?

영애2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24-09-25 13:17:14


화장실에 핸드타올이 떨어졌길래

말했더니 안사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더 좋게 말했는데

네 하면서

근데 팀장님 그거 원래 그거 없지 않았어요?

아. 그렇긴 했지(원래 없었는데 몇달전부터 사더라구요)

조만간 사겠습니다 하고 마무리 했는데

하... 그냥 사주면 사주는대로 참고 쓰라는 말인지

최대한 좋게 말했는데

 

제가.뭐 실수한걸까요?

IP : 118.235.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상
    '24.9.25 1:22 PM (175.120.xxx.173)

    물품담당직원은 싸가지가 있으면
    안됩니다 ㅎㅎ

  • 2. ...
    '24.9.25 1:22 PM (1.219.xxx.69)

    그게그렇게 싸가지없는 태도였나요?

  • 3. ....
    '24.9.25 1:23 PM (125.177.xxx.20)

    26년 직장경험상 물품담당직원중에 싸가지있는 직원을 못봤습니다.
    회삿돈을 자기돈 쓰는 것마냥 구는 사람이 전부였습니다.

  • 4. ㅇㅇㅇ
    '24.9.25 1:23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구입 규정 물품 아니면 그럴수있죠
    물품규정이나 신청 규정 없나요
    일일이 사람마다와서 휴지사라 뭐사라 짜증날 것같네요
    개인 심부름 꾼도아니고
    매뉴얼 업무분장 제대로 만들어야죠
    조직은 규정으로 시작해서 규정으로 끝난다

  • 5. 저도 경험상
    '24.9.25 1:24 PM (121.190.xxx.74)

    22222 물품담당직원은 싸가지가 있으면 안됩니다 ㅎㅎ
    이유는 직원들이 1명씩 1번만 말해도 요구가 너무 많았음

  • 6.
    '24.9.25 1:28 PM (1.234.xxx.220)

    사야할 품목 늘어나면 일이 늘어나는 거임.
    기념품 제작 업무 한적있는데 비오면 진짜 맡겨놓은거 마냥
    친한척하며 기념품 우산 달라고 와요.
    내꺼면 주겠는데 회사꺼라 안된다고 했더니 지꺼도 아니면서 싸가지가 없다고 뒷담. 난 내가 제작한 기념품 하나도 안가지는데
    지들 주기위해, 친절하기 위해 도둑질 하라는건지...

  • 7. 근데
    '24.9.25 1:3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특정 물품을 비치하다가 말다가... 이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안두려면 아예 구입계획없다고 정하고 말을 하면되는거고 비치하는 거라면 떨어지기 전에 구입해야 하는거지... 원래 없지 않았어요? 는 뭔가요.

  • 8. 물품담당직원
    '24.9.25 1:36 PM (163.152.xxx.57)

    물품담당직원은 깐깐해야 싸가지 있는거 아닌가요.

  • 9. ㄷㄷ
    '24.9.25 1:46 PM (58.235.xxx.21)

    원래 없었는데 어찌 한번 샀다가 다시 귀찮은 일이.......
    물품담당은 처음엔 안그랬어도 점점 싸가지없어지더라고요 근데그 싸가지없음이란건... 건의했다가 거절 당하면 다들 싸가지없다고 해요 ㅋㅋㅋ

  • 10. ..
    '24.9.25 2:05 PM (112.223.xxx.58)

    깐깐한것과 싸가지가 없는건 다르지 않나요?
    원래 있었던 물건이건 없었던 물건이건
    물품이 떨어졌다고 알려주면 더이상 살 물건이 아니라거나 언제쯤 구비예정이라고 알려주면되지 회사물품을 자기가 사고싶으면 사고 안사고싶으면 안사는건가요?
    같은말도 꼭 밉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11. ...
    '24.9.25 2:05 PM (112.220.xxx.98)

    더이상 구비안해놓는건 뭔가 이유가 있겠죠
    화장실안에 휴지 있을텐데 휴지라 닦으면 안되나요?
    별거 가지고 다 싸가지타령이네요
    그렇게 급한것도 아니고
    그거없다고 일 못하는것도 아닐텐데

  • 12. ..
    '24.9.25 2:17 PM (211.253.xxx.71)

    글게요.. 글로는 딱히 싸가지를 논할 정도가 안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126 이수지가 김고은 흉내내는거 김고은 진짜 싫을듯 33 .. 2024/11/12 18,882
1644125 파주--> 성남, 수지 쪽으로 이사해야되요... 조언 좀... 12 레이크타호 2024/11/12 2,061
1644124 미스코리아 대회 7 뭐죠 2024/11/12 2,861
1644123 태권도장이나 영유 원어민들. 유아들 전문 자격증 없어요 3 2024/11/12 1,357
1644122 세월호 유가족과 해외 동포, 간담회 통해 진상규명 의지 재확인 1 light7.. 2024/11/12 628
1644121 요즘 부모 재산 문제로 갈등 있는 집들이 많은것 같아요 16 2024/11/12 5,401
1644120 사춘기전 아이가 너무 그리워요 10 ........ 2024/11/12 4,278
1644119 아들이 자립하지 못해서 62 ㅣㅣ 2024/11/12 19,601
1644118 르망고 수영복 ㅠㅠ 4 수린이 2024/11/12 2,362
1644117 PD수첩 - 5060 은퇴후 15 ........ 2024/11/12 18,849
1644116 아이한테 내는 화와 짜증의 근원은 불안이에요 13 ㅁㅁ 2024/11/12 4,004
1644115 나이는 얼굴로만 티가 나는게 아니네요. 49 잘늙자 2024/11/12 27,085
1644114 주병진 활동할때 5 ㄱㄴ 2024/11/12 2,396
1644113 요즘 미운 사람이 많아요.. 5 인간관계 2024/11/12 2,148
1644112 GTX A 노선 많이들 타시나요. 6 .. 2024/11/12 2,259
1644111 정년이에서 신예은(영서) 이미연 닮았어요 6 정년이 2024/11/12 2,035
1644110 인스타 팔이나 홍보요 1 ..... 2024/11/12 1,069
1644109 트리트먼트 남은거 처치방법이 있나요? 4 지혜 2024/11/12 2,173
1644108 부모님께서 쓰실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티나 2024/11/12 1,311
1644107 서울사대부중 91년 졸업 친구를 찾습니다. 00 2024/11/12 625
1644106 광고하는 콘드로이친1200과 성분이 콘드로이친1200 7 소비요정 2024/11/12 874
1644105 경찰병원역 근처 사시는 분 계신가요? 3 .. 2024/11/12 930
1644104 아이는 '살려달라' 발버둥 치는데…태권도장 CCTV 15 분노 2024/11/12 4,913
1644103 adhd 무기력증 약으로 고치신 분 계실까요? 9 .. 2024/11/12 1,723
1644102 코코 이혜영씨 입에 뭘 했길래 발음이 저리 안될까요 5 .. 2024/11/12 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