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비행기 소음

비행기 소리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24-09-25 13:13:03

분당인데요. 

요즘 한 일주일 되었나??? 

항공기 소리가 아주 빈번해졌어요. 민간인지  군항기인지 모르겠는데 군항기일 것 같아요. 

예전엔 가끔 지나가는 소리는 들었는데, 이젠 간격도 하루 10분, 20분 ,30분 내로 항공기 소리 역대급입니다. 

북한 오물투기 때문일까요?

북한이 요즘 미사일을 쏘아대서 그럴까요?

지금도 비행기 소리가 들리는데, 시끄럽기도 하지만 불안하고 걱정되요. 무섭기도 하고.. 

몇년을 살았는데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말이죠.

IP : 110.9.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군의날
    '24.9.25 1:1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연습때문아닐까요?
    저희도 연습한다고 문자 자주오는 동네라...

  • 2. 국군
    '24.9.25 1:14 PM (210.96.xxx.10)

    국군의 날 행사 때문입니다
    근처에 성남 비행장 있잖아요

  • 3. 문자
    '24.9.25 1:16 PM (1.237.xxx.181)

    저 문자?받았던거 같아요
    국군의 날 행사로 인해 연습한다고요

  • 4. ㅇㅇ
    '24.9.25 1:17 PM (61.255.xxx.115) - 삭제된댓글

    국군의 날 행사에 국민들은 실제 보러 못가는 거죠?

  • 5. ..
    '24.9.25 1:17 PM (110.9.xxx.185)

    아 그렇군요. 그럼 이해되네요. 소음이 너무 자주 심하게 계속나서 서얼~~~마
    전쟁나기 직전인가 했거든요.
    요즘 북한이 도발하니 국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좀 심하게 준비하나 보네요. ㅎㅎ

  • 6. 송파구
    '24.9.25 1:21 PM (39.7.xxx.130)

    송파구 거주자인데
    9월 말에 소음들리면
    행사준비 하나보다 합니다.

    오래살다 보니 ...

  • 7. . .
    '24.9.25 2:01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봄에 에어쇼 가을에 국군의날 시끄럽죠
    그래도 이번엔 규모가 작은지 오후에 잠깐이네요
    지난번엔 종일 쓩쓩거리더니
    밤에 헬기소리가 들리긴하는데 그럭저럭괜찮구요

  • 8. 수지예요
    '24.9.25 3:41 PM (121.137.xxx.107)

    고딩맘인데 애들이 학교서도 엄청나게 시끄럽다고.
    8시부터 그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589 남녀관계에서 이건 불가능한 일인가요? 13 ㄴㄴ 2024/10/19 5,893
1636588 아들과 딸의 다른점 뭐가 있나요? 14 2024/10/19 2,860
1636587 80대 엄마가 볼 넷플릭스 드라마 14 ... 2024/10/19 3,093
1636586 딸이랑 여행다녀왔더니 47 .. 2024/10/19 19,959
1636585 샤넬 화보에 나온 자개장 구경하세요~ 6 exotic.. 2024/10/19 6,387
1636584 팝송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4 .. 2024/10/19 893
1636583 아끼고 최소한으로 움직이고 살았어요 4 ... 2024/10/19 5,110
1636582 돈 잘 벌때는 같이 즐거워할 사람 없어 우울하고 못 벌때는 못 .. 7 어쩌란 말이.. 2024/10/19 3,779
1636581 한강 채식주의자 사놓고 안읽고 있다가 읽어야겠다 싶어서 4 ㅇㅇ 2024/10/19 2,980
1636580 단타치다 ... 2 인내 ㅋㅋ 2024/10/19 2,522
1636579 제가 심하게 동안이예요 1 동안동안 2024/10/19 4,353
1636578 70년대중반 태어나신 분들 15 111 2024/10/19 6,098
1636577 이토록에서 한석규 딸 서늘하네요 9 싸이코패스 2024/10/19 5,957
1636576 절에서 하는 49재에 친구도 부르나요? 9 2024/10/19 2,741
1636575 이혼하면 배우자에 대해 함구하는게 제일 성숙해 보여요. 7 사론 2024/10/19 3,919
1636574 코쿤은 참 재미가 없네요 19 .. 2024/10/19 7,645
1636573 휴대폰과 차키 들고다니는 방법 10 /// 2024/10/19 3,757
1636572 싸가지 없는 표정 어떻게 바꾸나요? 12 ... 2024/10/19 2,963
1636571 인천 남동공단 떡볶이 아시나요 10 2024/10/19 3,190
1636570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16 로제 2024/10/19 4,421
1636569 이토록 친밀한..범인을 좀 알게 해놓고 풀어가도 12 범인 2024/10/19 4,841
1636568 아이들 양말 깨끗하게 신고 오나요 8 ... 2024/10/19 2,016
1636567 김어준 관계자 좀 와보세요 57 제발 2024/10/19 6,964
1636566 진짜 귀신이 있나봐요 45 .. 2024/10/19 18,844
1636565 결혼해서 5 2024/10/19 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