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멀미때문에 맨 앞자리에 주로 타거든요
종점에서 탔는데 운행시작 전부터 통화허고 있더니, 거의 30분이 다 돼가는데, 쉬지않고 아직도 통화중이네요 헐
중요한 용건도 아니고, 그냥 잡담같은데, 저래도 되는 건가요?
제가 멀미때문에 맨 앞자리에 주로 타거든요
종점에서 탔는데 운행시작 전부터 통화허고 있더니, 거의 30분이 다 돼가는데, 쉬지않고 아직도 통화중이네요 헐
중요한 용건도 아니고, 그냥 잡담같은데, 저래도 되는 건가요?
통화하면서 운전하시니까 불안한데 전화 끊어달라고 얘기해보세요. 아니면 회사에 불만 제보...
통화하면서 운전하시니까 불안한데 전화 끊어달라고 얘기해보세요. 아니면 회사에 불편 제보...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어요.
고속버스에서요.
저는 차안에서 동영상을 촬영해서 신고했었어요.
(신고한곳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몇일뒤에 조치사항 전화로 받았어요.
첫댓님처럼 하면 광속 폭주하다 급정거하다 난리 칠거 같은데요
졸려서 그러는걸수도. ㅎㄷㄷ
당연히 신고해야죠
운전시 핸드폰 사용 엄연한 불법이예요
저는 자유로 달리는
광역버스에서 진짜 30분 넘게
통화하는 기사 보고ㅜ
회사에 항의했어요
그냥 알겠다 하더라구요
어이없었어요
끊으라 했더니 끊고 씨발씨발 하길래 신고했어요 미친거조ㅡ.
뒷문 위에 버스기사 면허증 있던데 버스 회사에 신고하세요.
안동에서 인천까지 쉼없이 내내 통화하다 가래 커억하다소리를
도착할때까지 듣다 내린적 있어요
듣고있었는데
하나도 중요하지않은
시답잖은 잡소리만 30분 넘게해서
더 짜증났어요
왜 그러나ㅈ몰라요
그아저씨 그만두면
버스기사하겠단 사람이 줄을 서있다...아니다...
졸려서 그러는걸거예요
이해합시다
졸다가 사고나면 어쩌려고요
기사들 졸려서 껌 씹으니 껍씹는걸로 민원 넣어서 껌도 못씹는다는데 아주 가지가지 해요
저도 졸려서 그러나 보다 이해하려 해요.
남편 운전할 때 졸릴까봐 일부러 조수석에서 말도 걸고
사탕도 입에 넣어 주는데요,
버스 기사도 장시간 운전에 분명 졸릴 때 있을 거 같아요.
그런 때 통화라도 하는 게 차라리 안심되죠.
남편이 고속버스 운전할때 가끔 전화해요 잠깰려구요. 그냥 별 시덥잖음 얘기해요
직업상 껌은 필수고 딱딱한 과자도 사요 ㅠㅠㅠ 안전운행이 최고예요
근데 일반 시내버스는 졸은때문은 아닐거예요 정거장마다 서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