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92510131084
보통 기념식수하면 거기에 몇월몇일 누가 기념식수 했다고 팻말을 박아놓잖아요.
딴지일보에서 칠불사 찾아가서 취재해보니 동일한 곳에 어린 홍매화 두그루만 심어져 있었답니다.
팻말은 보이지 않았고요. 사진찍어서 오늘 겸공 방송에서 내보냈어요.
아니 새벽 4시에 기념식수를 주지스님이 부탁했다고 해놓고
그것도 전 여당대표이자 현 야당대표의 기념식수인데
거기에 기념식수 팻말도 부착을 안해 놓는다고요?
어느누가 유명인에게 기념식수 요구하고 팻말도 부착을 안해 놓는답니까??
그러면 기념식수는 새벽4시에 왜 요구했답니까?
무슨 이유로?
주지스님 혼자 기념하려고? ㅋ
어디서 거짓말질을..
명태균의 요구로 주술적의미로 새벽4시 홍매화를 심었다는게
합리적 추론입니다.
그걸 피해가겠다고 저따위 거짓말만 늘어놓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