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ㅡ
'24.9.25 12:51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ㅎ 진짜요 저는 연락할 곳 전혀 없네요 그냥 가족끼리 스몰웨딩 하라고 해야할판
2. ....
'24.9.25 12:53 PM
(118.235.xxx.181)
보톡스대 맞고 피부 관리대 받으시면 좋죠.
젊은 애들이야 신랑신부를 보지만
우리 부모세대는 신랑신부는 그냥 다 보기 좋고
양가 혼주들을 보게되더라구요.
남편분하고 마시지도하고 관리 해보세요.
그리고 요즘은 핵가족화돼서 무슨 날에 친척들한테
연락하기 민망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서로 품앗이 하는거니 연락해ㅜ보세요.
3. ㅎㄴ
'24.9.25 12:55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 스몰 웨딩이 낫지 않나요?
저도 아들 엄만데 생전 연락 하지도 않는 사촌들한테
결혼 참석 청첩장 보낼 생각 전혀 없어요
4. ★
'24.9.25 12:56 PM
(220.125.xxx.37)
남도 아니고 일가친척인데
연락해보세요
이 기회에 다시 연닿는거죠 뭐.
결혼 미리 축하드려요~
5. 저도
'24.9.25 12:56 PM
(222.101.xxx.232)
내년에 아들 결혼시키는데 부모님 다 돌아가시니
친정 친척들에게 오랫동안 연락 안하다가 연락 하기도
그래서 동생들만 오라고 할려구요
남편 친척들은 올것 같고 제 친구들만 몇명 초대 해야죠
저희는 서울 살고 아들은 지방에서 직장 다녀서 아들
직장 때문에 결혼식을 지방에서 하는데
지방까지 제 친구들 오라고 하기도 그렇고 온다는 친구들
있으면 버스 25인승이라도 대절 할려구 해요
저는 초청 인원이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할려구요
6. ...
'24.9.25 12:59 PM
(42.28.xxx.20)
저는 친인척 많은데 연락 안했어요.
다른 쪽에서 많이 와서 하객은 많았지만,
소규모로 했다고 둘러댔어요
7. 저도 혼주
'24.9.25 1:06 PM
(118.216.xxx.58)
친구는
많아야 7명이네요
모임은 없어도...
청첩하려니 부담스럽네요
8. . . .
'24.9.25 1:17 PM
(183.103.xxx.107)
딱 제 얘기네요
전 11월말 아들결혼 이에요
올림머리 하려고 머리 커트 못하고 있는거~
그것외엔 할게 없어요
저도 친인척 거의 얘기안했어요
직계가족만 알아요
상견례때 우리쪽 친척은 거의 없다고 , 연락 안할거라고 얘기했어요
그나저나 마음은 어떠세요?
전 상견례때 너무나도 그집 부모님과 친한 아들보며
또 장모될 분께서 제아들 식성이며 성격이며 저음식은 너 안좋아하는거고 저음식은 너 잘먹는거고...마치 자기아들처럼 조목조목 얘기하는걸 보니, 아 그냥 결혼하면 저집 아들 되겠구나 생각되던데요
굳이 상견례 자리에서 저리 해야 했을까요? ㅎ
나중에 더이상 상처받기전에 서서히 정을 떼려구요
살아보니 어떤갈등이나 문제가 생길때 역시 내부모는 내편이고, 시부모는 남편 편이던데...
휴~~하여튼 그자리에서 하하호호 거리는 내아들과 장모자리
둘다 꽄보기 싫었어요 ㅎ
9. 무슨 의미일까요
'24.9.25 1:24 PM
(1.238.xxx.39)
장모될 분께서 제아들 식성이며 성격이며 저음식은 너 안좋아하는거고 저음식은 너 잘먹는거고...마치 자기아들처럼 조목조목 얘기하는걸 보니, 아 그냥 결혼하면 저집 아들 되겠구나 생각되던데요
굳이 상견례 자리에서 저리 해야 했을까요? ㅎ
아드님 식성 다 파악했고 잘해줄테니 걱정 마시라?
얜 이제 내것이야! 소유 표시?
굳이 상견례 자리에서 저리 해야 했을까요? 222222
예전 시모만큼이나 요즘은 장모도 만만치 않다던데
장모 때문에 이혼한 얘기도 종종 들리고요.
시모건 장모건 애들 결혼함
놔주는것이 맞는듯요.
원래 빚 있음 내 아들
돈 잘 벌면 장모 아들이라잖아요ㅠㅠ
10. ㅎㅎ
'24.9.25 1:51 PM
(58.235.xxx.21)
고종사촌딸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고,,, 왜냐면 그런거 다 생각하면 피곤
한달쯤전에 각 친척대표(?) 보통은 맏이들 한테 전화 한통씩 하고 청첩장 보내고
요즘은 친척도 우편 안보내고 다들 모바일로 보내네요 서로 편함
이제 모바일이 예의없다 이런 시대가 아닌듯해요
복잡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저희도 7월에 장가보냈고
저흰 돈도 둘이 알아서 해서 정말 혼주한복 하고 머리 기르는 것만 신경썼어요
피부과 몇번 가고요,, ㅎㅎ
11. ㅎ
'24.9.25 2:42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
제 얘기네요
작년에 아이 결혼했어요
남편도 저도 집안 막내라 혼사에 사촌들 부를 섕각 못했어요
삼촌 이모님들께 청첩하니 사촌들도 왔더라고요
아이들이 준비는 다 하고
저는 상견례참석, 머리길러 올림머리한거
그 두가지만 했어요
12. 얼굴만
'24.9.25 2:46 PM
(121.162.xxx.227)
애기하자면 매일저녁 레티놀(검색, 숙지 필수) 바르시는게 보톡스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13. 보톡스는
'24.9.25 3:49 PM
(118.235.xxx.26)
잘 알아본 후에 하던가,
차라리 하지 마세요.
경사 앞두고 보톡스 잘못 맞아서
사무라이 눈썹에 뱁새 눈 되는 사람
여럿 봤어요.
14. 다들
'24.9.25 3:54 PM
(122.254.xxx.10)
부모들은 신경을 안써고 신랑신부가 다 알아서 하더군요
제친구도 몸만 갔네요ㆍ결혼식당일
저희는 내년 12월 아들 결혼인데
스몰로 해요ㆍ70 명내외로ᆢ정말 맘편하네요
돈은 스몰웨딩 이 더 들어요
걍 맛사지나 좀 하심되죠ㆍ이것저것 할필요도 없고요
15. ...
'24.9.25 6:06 PM
(121.133.xxx.136)
울딸은 결혼식 크게 해서 축의금 싹다 걷고싶다는 성향이고 전 어디 말하는거 소심해서 스몰웨딩 하라고 ㅠㅠ
16. 우리집도
'24.9.26 1:50 AM
(58.233.xxx.28)
형제자매만 연락하고 아싸라 친구도 몇 안 되는데
스몰로 하라니까 사돈 내외 인싸고
아들 손님리 100명 정도 되어
그냥 어찌저찌 치뤘고
청첩은 모바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