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 폭탄 맞은거 인증하는 사진보며
처음엔...
와 저사람들은 식구도 세식군데 저렇게 많이 나왔네,
아 우리 전월보다 한 9만원 더나왔는데.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세식군데도
와 50평,60평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많구나....평수넓으니까 전기요금도 많이 나왔던거네.
올여름 얼마나 시원하게 살았다는건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거이거...자기들 폭탄맞았따고 걱정하는 척하면서 자랑하는 건가.
남의집 폭탄 맞은거 인증하는 사진보며
처음엔...
와 저사람들은 식구도 세식군데 저렇게 많이 나왔네,
아 우리 전월보다 한 9만원 더나왔는데.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세식군데도
와 50평,60평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많구나....평수넓으니까 전기요금도 많이 나왔던거네.
올여름 얼마나 시원하게 살았다는건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거이거...자기들 폭탄맞았따고 걱정하는 척하면서 자랑하는 건가.
생각이라고 봅니다.
왜 자랑한다고 생각이 이어지는지 모르겠네요.
반성 좀 하셔야겠어요.
평소에 비해 이번달이 과해서 올렸던 건데ㅜ
왜 이렇게 꼬이셨는지...
아니었어요.
아침에 보니까
네이버에 그런게많더라구요
저도 돌릴만큼돌려 13만원나왔는데
세식구 100넘게 나온분들은
다 읽어보면 세식군데 에어컨 7개.
평수도 50평이상
쿨하면 좋겠지만
저번달 순수입 5천이었는데 이번달은 3천이야
망했어 오또케...이런 느낌이랄까.
못났네요.
제가.
저는 아무리 더웠데도 우리집 전기요금 백넘게나왔다면 말안할거같아요.
환경생각안한다 소리로 들릴수도 있구요
누진요금제인거는 저도 알아요.
꼬인거 아니고 인간의 심리가 그렇죠. 은근 과시하는 마음. 꼬였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솔직하지 않은거예요.
무슨 과시에요? 꼬인거 맞아요.
진짜 아껴썼다고 과시하는분도있고.
200나왔다고 T.T. 보는 나는 진짜 시원하게 살았겠다. 틀만하니 틀었겠지 싶은분도 있고.
집집마다 단열상태가 다 다르고, 남향인지 서향인지 차이도 있고,
평수 차이, 에어컨 설정 온도 차이...가동 시간 차이...상황이 다 다르겠죠.
저는 수십만원 나왔다는 글 보면서 큰 평수 살면 역시 돈 많이 드는구나...
우리는 적당한(?) 평수 살아서 다행이다....하며 정신승리 합니다만...ㅎㅎㅎ
참고로, 저희집 거의 24시간 에어컨 틀고도, 전기요금 7만원대 나왔어요...(자랑입니다)
저는 매일매일 전기사용량 체크하면서 살았습니다. 저는 서민이라서...ㅠㅠ
스탠딩 1 아이방에 이동용에어컨 1
12만 좀 안되게 나왔어요
내 인생 최고기록 ㅠㅠ
과시인지는 모르겠고
넓고 많이 틀었으니 많이 나오지 그게 무슨 폭탄.. 이런 생각은 들어요
저희집 44평인데 동일평수 전기요금 16만원이더라구요
많이 틀었으니 많이 나오지..
과시인지는 모르겠고
넓고 많이 틀었으니 많이 나오지 그게 무슨 폭탄.. 이런 생각은 들어요
저희집 44평인데 동일평수 전기요금 16만원이더라구요
저희집은 10만원 안돼요. 아껴틀었거든요.
많이 틀었으니 많이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