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페이에 좋은 조건의 아르바이트 자리가 났고
제 프로필보고 연락도 왔는데
끝나는 시간이 8시네요 ...
저희집에서 20.30분 거리
고3 .새벽에 나가는 남편 있어서 ...유일하게 한끼 같이
하는 시간을 식구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고민이네요...
이번 건은 넘기고 다시 기다려야 할지..
돈벌러 빨리 나가야 하는 상황이고
이 조건보다 못한 자리는 간간이 나오는데...
이만한 조건은 참 드물어서 ㅜ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기다리던 페이에 좋은 조건의 아르바이트 자리가 났고
제 프로필보고 연락도 왔는데
끝나는 시간이 8시네요 ...
저희집에서 20.30분 거리
고3 .새벽에 나가는 남편 있어서 ...유일하게 한끼 같이
하는 시간을 식구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고민이네요...
이번 건은 넘기고 다시 기다려야 할지..
돈벌러 빨리 나가야 하는 상황이고
이 조건보다 못한 자리는 간간이 나오는데...
이만한 조건은 참 드물어서 ㅜ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아...이건 포기하시는 게...
고3이니까요.;;
다시 기다립니다.
그러게요
학교나와 공부도 안하는 고3이지만
그래도 대우는 해주어야겠지요 ㅎ
두달 기다렸는데 아쉬워서요...
고3이면 저녁에와서 간식만 챙겨줘도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학원다니면 밖에서 먹을일이 더 많을텐데
저라면 기회왔을때 잡을꺼 같아요
학원은 안다니고 집에서 삼시세끼합니다
제가 다 챙기구요^^;
아, 공부도 안 하는 고3이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학원은 안다니고 집앞 도서관 다녀요
집에서 삼시세끼 드십니다^^;
현실도피하시느라 요즘 소설을 무진장 읽네요
나름 스트레스는 받는거 같아 , 시험때까지라도 잘해주고
싶었어요...
사실 그놈 보다 하루 한끼 집밥먹는 남편이 더 걸리긴해요
기회를 잡아야지요.
나가야하는 상황이면
가족모두 이해해야지요~
남편분도 혼자 식사함으로써
아내분이 경제에 일조함 더 좋아하실수도 있지않을까요?
이거피하고 저거 피하면 기회가 또 올까요?
아이와 남편과는 저녁 시간에 차마실 시간을 갖거나 주말에 함께 하는 것으로 조정해가세요.
아이 이제 성인되니 어머님도 다른 인생시작하셔야죠.
따로 식사하세요
이거 제외 저거 제외 하면 직장 못들어갑니다.
고3 아이에게 물어보고 엄마 없어도 도서관 잘 다닐거냐 물어보고
아이가 O.K 하면 갈거 같아요.
돈버는건 다~ 때가 있어요. 기회를 놓치면 안됩니다.
하지만 고3아이가 걱정되고 엄마가 없으면 더 공부 안할거 같다?
그렇게 마음이 불안하시면 하지 마세요.
나중에 내가 괜히 직장나갔나? 하고 후회될거 같으면요
마음 다잡고 지원했습니다~
고3에게 물으니 가~ 상관없어~ 이러네요 ㅎ
공부는 애저녁에 내려놨구요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0055 | 50대분들 서울에 근사한 만남의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13 | 50 대 | 2024/09/29 | 2,482 |
1630054 | 검지반지 오른손 왼손..? 4 | 감나무 | 2024/09/29 | 864 |
1630053 | 한국에서 제일 구독자수 높은 개인 유튜버래요 13 | .... | 2024/09/29 | 7,611 |
1630052 | 아침 뭐드셨어요? 24 | 굿모닝 | 2024/09/29 | 3,462 |
1630051 | 일상생활 보험에서 드나요 2 | 보험 | 2024/09/29 | 890 |
1630050 | 자신과 균질한 사람만 좋아하고 인정하는것 19 | ㅇㅇ | 2024/09/29 | 3,120 |
1630049 | 요새 식전채소 뭐 드세요? 5 | 야채 | 2024/09/29 | 2,553 |
1630048 | 화장을 많이 안해도 뽀샤시해 지네요 2 | oo | 2024/09/29 | 4,107 |
1630047 | 입모양 은으로 발음하기 5 | .. | 2024/09/29 | 2,611 |
1630046 | 냉동실 반려생선 버릴 때 9 | ㅇㅇ | 2024/09/29 | 2,030 |
1630045 |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12 | 글원츄 | 2024/09/29 | 1,466 |
1630044 | 점심때 직장인들의 밥먹는 풍경을 보는데.. 10 | 음 | 2024/09/29 | 4,435 |
1630043 |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6 | ㅇㅇ | 2024/09/29 | 2,560 |
1630042 | 유튜브를 찾아요 1 | ㅇㅇ | 2024/09/29 | 583 |
1630041 | 이스라엘-중동 전쟁 터지는거 아닐까요 ?.. 12 | 아이고야~ | 2024/09/29 | 3,163 |
1630040 | 회사동료가 코로나인지 모르고 18 | 주변에 | 2024/09/29 | 4,747 |
1630039 | 식빵 처치 방법? 11 | .. | 2024/09/29 | 2,883 |
1630038 | 2024 KAPAC 리더십 워크샵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개최 1 | light7.. | 2024/09/29 | 665 |
1630037 | 꿈에서 아들이 코에서 피가 났어요. 8 | 갑자기 | 2024/09/29 | 1,113 |
1630036 | 자궁적출 병원 선택 18 | 가을 | 2024/09/29 | 2,609 |
1630035 | 묵은 된장 처리법? 9 | 초짜주부 | 2024/09/29 | 1,909 |
1630034 | 아침밥에다 후식까지 먹었는데 깜깜하네요 8 | .. | 2024/09/29 | 4,125 |
1630033 | 고요한 새벽에 풀벌레 소리 좋네요 5 | .. | 2024/09/29 | 815 |
1630032 | 뱀상 연예인 25 | Dfgh | 2024/09/29 | 13,267 |
1630031 | 총각김치 국물이 없어요 3 | ... | 2024/09/29 | 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