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 문 좀 열어 뒀더니
국군의 날 행사 준비용 비행인지
엄청난 소음이 난리네요
왔다가 갔다가..
한 번씩 소리 나면 몇 분 씩 지속되네요
여러 대가 지나 가나 봐요
문자 하나 달랑 보내 놓고 이 난리라니..
특히 갓난아이 키우는 집들은 정말 힘들 것 같아요ㅠㅠ
날이 좋아 문 좀 열어 뒀더니
국군의 날 행사 준비용 비행인지
엄청난 소음이 난리네요
왔다가 갔다가..
한 번씩 소리 나면 몇 분 씩 지속되네요
여러 대가 지나 가나 봐요
문자 하나 달랑 보내 놓고 이 난리라니..
특히 갓난아이 키우는 집들은 정말 힘들 것 같아요ㅠㅠ
문자 하나 달랑 보내 놓고 이 난리라니..
ㅎㅎ 일 년에 하루 아닌가요??
나가서 구경하세요.
재밌던데..
저는 일부러 나가서 구경하는데.
전투기 구경이 쉽나요? 멋져요.
국군의날 군인들을 갈아넣고있다나봐요
에어쇼 동선도 넘 타이트하게 차여서 살짝만 삐끗해도 큰 사고날수있데요
그래서 더 많이 연습하는걸수도요
소음도 힘들고 군인들도너무 힘든 국군의날이네요
221.150
일년에 하루 아니에요
지금 몇주째 연습중이에요
'24.9.25 11:57 AM (39.125.xxx.154)
나가서 구경하세요.
재밌던데..
……
비행 소리만 크게 들리고
맨귀로 듣기에 고통스러운데 뭘 구경하라는 거예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15층(핵심관람대 1키로 이내)에서 본 적이 있어요. 우연히.. 마치 내 눈앞에서 나를 위해 에어쇼를 하는 느낌. 환상적이었어요.
그 후 근처에서 에어쇼한다면 안 놓치려고 노력합니다. 9.28 토. 용산에서 오후4시경에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해요. 날씨 좋다면 한 번 보세요. 검색해보면 관련 정보 많습니다. 분수대연못에서 잘 보인다고 써놨던데, 가능하면 좀 높은 곳에서 보시는 것도 좋아요.
저희집 위로는 매일 지나가요
농담으로 조종사와 아이컨택 가능하다는 이야기하는 지역ㅎㅎ
요즘은 연습이라 훨씬 잦고요
날 시원해도 창문닫고 에어컨 틀어야ㅜㅜ
'24.9.25 11:58 AM (119.197.xxx.88)
저는 일부러 나가서 구경하는데.
전투기 구경이 쉽나요? 멋져요.
……
일년에 하루면 그러겠죠
국군의 날 연습한다고 몇주전 부터 난리이고
소음이 맨 귀로 듣기엔 고통스럽던데
119.197님은 귀도 아주 튼튼하신가 봐요
웅 하고 지나갔다 또 웅 하고 오고 그러는건데 뭘 구경한다는건지? 전투기 소음은 보통 소음이 아닌데
165.246.님의
블랙이글스 에어쇼 관람을 위해
제 귀가 이렇게 고통받고 있나 보네요
예전에 강북강변 달리는데 전투기로 연습하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진짜 새들이 군무하듯이 하는데 우와~~하는 소리고 절로 났어요.
여기도 미군기지 있는 평택인데 저희도 계속 연습비행하는듯해요.
전투기 소리 엄청나긴 한데 군인들도 명령대로 하는거니까 힘들겠지 싶네요.
그래서 더더욱 저 돼지시키 꼴보기는 싫지만 우리 군인아들들 손자들 모두다 안전하게
군 행사까지 잘 마무리하면 좋겠어요.
59.26님
웅히고 순식간에 지나가는게 아니라
웅~~~~소리가 같은 데벨로 2분이상 나는 것 같은데
머리 아파요
여러대 지나가는거 같고
문을 닫아도 소리만 좀 작게 드릴 뿐
정말 힘드네요ㅠㅠ
절대 모릅니다.. 귀을 찢는 소리죠. 소음이라고도 할수없는 진짜 극강의 소리 고문
175.213
예전에 강북강변 달리는데 전투기로 연습하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
저도 강북강변 달리면서 듣는다면 같은 감성 느끼겠죠
집에서 재택하면서 몇 주동안 시달리니 괴롭다는 겁니다.
저희도 공항 근처라 힘드네요. 9월초부터 시작했어요. 하루이틀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아니 누가 본다고 몇달전부터 저 ㅈㄹ들이래요.
궁금한데요 구성남 분당 위례쪽에 사실까요?
훈련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누구뽐낼라구 하는 행사 같아서 더 짜증나겠어요
본인집 위에서 며칠씩 찢어지는 굉음을 내고 있어도
멋지다고 매일 구경나갈건지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사람이 왜 이렇게 늘어가는지..
블랙 이글스는 세계 최고입니다
자주 하는 거 아니니 좀 참아주세요
연습을 안 하면 굉장히 큰 사고도 날 수 있어요
보고 싶어도 못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이구
경기 서울쪽 다 난리군요.
지금 국군의 날 쇼 연습 시킬때냐구요..정신못차리네요.
이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을 실감이 안날걸요.
경북대 근처에 볼일있어 갔다가 전투기 연습 비행소리에 놀랬어요. 그냥 민간기랑 차원이 다른 소리예요.
광교도 시끄러워요..몇주째에요
웅- 아니에요
진짜 찢어지는 소리가 남
위례인데 저희집에서는 아이컨택은 불가하고 ㅋㅋㅋ
장지역 대로변에서 보니 손 흔들어 주겠던데요.
에어쇼연습할 때 집이 고층이라 거실 창으로 보이는 뻥 뚫린 하늘이 도화지라면 조그맣게 보이는 전투기들이 V모양으로 새처럼 날거나 빨간/파란색으로 태극무늬 그리고 가면 처음엔 신기해서 아이랑 거실에 앉아서 봤는데 이젠 아무도 안봐요 ㅎ
그리고 이중창 닫아도 전투기 한대 날라가는 것도 아니고 여러대가 한꺼번에 슝슝 날라다니면 소리 들리는데 가까이 사는 분들은 귀 아플듯요.
저는 집에서도 크게 들리고 요즘 집 근처로 출근해서 회사에서도 크게 들려요
이번주 지나면 국군의 날이니..매년 그래요
바꿀수없는건 그냥 그러려니해야..
매년 그런게 아니고 원래는 격년으로 에어쇼만 했었는데 올해 국군의날 행사때문에 추가된거예요. 올해 에어쇼는 쉬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비행기 소음 엄청나게 나더니 전투기 소리였군요
진짜 짜증나게 소음이 크던데 ...
이젠 국군의 날 행사도 국민에게 피해를 주네요
자주 하는 거 아니니 참으라는 분
꼭 좀 겪어보시길
이중창을 뚫고 들어오는 연속적인 굉음
며칠째 겪어봐요, 그리 관대해지나
쌩 하고 지나가는데 헬리콥트 100대 정도가 한꺼번에 며칠에 한번은 지나가는데 소음이 장난 아니네요.
저희집 환기시킨다고 창문 다 열어놓고 있었는데
전투기 왔다갔다 하면 소리와 파동 때문에 심장이 아파요
귀도 아프구요.
하루이틀이 아니고 몇주째 저러니 너무 힘듭니다.
우리집 겁많고 늙고 아픈 고양이는 전투기 소음 스트래스로 토하고 난리 ㅠㅠ
구경할 게 아니라 고막이 아파서 귀를 막아야해요.
의왕인데 갑자기 항공기소음이 너무 심해서 뭔가했네요.
전 오늘 처음 들은것같은데
노원. 오늘 처음 들었는데 정말 큰 굉음입니다. 소리가 무섭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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