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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 새로운거 도전하나요?

또또 조회수 : 625
작성일 : 2024-09-25 11:49:55

만들던 거 돌려가며 만드는 편인데, 

익숙하고 잘하니요

그러다보니 발전이 없는데

 

님들은 새로운 거 도전해서 만드나요? 

주로 어떤거 만드나요?

IP : 122.96.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5 11:54 AM (211.234.xxx.139)

    저는 매번 같은 음식을 만드는데..
    식구들이 이건 또 머야? 이래요..
    어..좀 바꿔봤어..이러긴하는데..도대체 이유를 모르겄어요..

  • 2. ..
    '24.9.25 11:57 AM (121.188.xxx.134)

    맨날 같은거 먹으면 질리잖아요.
    꽃놀이도 한때인데요.
    그래서 저는 제가 자꾸 바꿔요.

    잡채, 불고기, 갈비찜. 생선찜, 닭볶음탕. 제욱볶음. 이런 건 클래식이니 안 변하는거구요.
    이런 것도 매뉴를 돌려가면서 해야지 자주 하면 식상해요.

  • 3. ...
    '24.9.25 12:21 PM (211.234.xxx.144)

    새로운거 하고싶은데 식구들이 먹던것만 찾네요.
    맨날 하던거는 맛있게 잘하긴 하지만..

  • 4. 학교급식
    '24.9.25 12:22 PM (211.234.xxx.63)

    점심 먹은거 따라해봤는데 반응 별로
    리코타치즈샐러드
    햄 두부 김치 토마토넣은 맑은 부대찌개
    아 두부구이에 초간장 대신 발사믹소스 낸건 성공

  • 5.
    '24.9.25 12:32 PM (182.228.xxx.67)

    젊었을땐 무수히 도전. 나이드니 귀찮아서. 집에서는 익숙한거 먹고. 외식할땐 새로운 음식애 도전

  • 6. ㅇㅇ
    '24.9.25 1:30 PM (222.107.xxx.17)

    애들이 밖에서 먹고 와서 맛있었다고 하는 건 따라해 봐요.
    샤브샤브만 해먹다가 요즘엔 마라훠궈를 자주 하고
    라따뚜이, 당근라페 등도 새로 해먹기 시작한 거.
    수육만 해먹다가 부추사태찜도 해먹는 식으로
    요리 프로그램 보고 조금씩 바꿔 나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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