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인스타에 글을 쓰는데,
가끔 그렇구나, 아니구나...구나,라고 써요.
그런데 다른 친구가 '구나'는 나이 든 사람 투라고.
말로 할 때는 괜찮은데 글로 보면 그렇다고.
말과 글의 느낌이 다르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저는 못 느낀 부분이라 한번 여쭤봅니다.
그렇구나, 아니구나...구나,가 옛날 사람(?) 글투인가요?
친구가 인스타에 글을 쓰는데,
가끔 그렇구나, 아니구나...구나,라고 써요.
그런데 다른 친구가 '구나'는 나이 든 사람 투라고.
말로 할 때는 괜찮은데 글로 보면 그렇다고.
말과 글의 느낌이 다르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저는 못 느낀 부분이라 한번 여쭤봅니다.
그렇구나, 아니구나...구나,가 옛날 사람(?) 글투인가요?
생각을 못했는데 글로 보면 그럴 것도 같네요.
ㅎㅎㅎ
요즘 말투는 그렇네 아닌데? 인가요? ㅎㅎ
요새 미디어에서
아.. 너는 기분이 나빴구나
아.. 너는 그랬구나
아,, 너는 그래서 **했구나
이런식으로 대화하라고 해서 말끝마다 저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 알아요
뭔가 이상해요.
각 지역 말투 아닐까요
그치,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