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과정에서 뭐가 잘못된 거 같은데,
(주로 씻고나서 닦은뒤
걸어서 펼쳐 말리는 편인데도 물기가 많아 그런가ㅠ)
거기다 오래되어 더 그런건지
아직 멀쩡한데 버리기 뭐해서 쓰다보면
꼭 저렇게 검은 점 박히듯 곰팡이 쓴거 같은데 ,
이번에 싹 버리긴 할건데,
보통 수건 교체 시기 얼마나 되나요?
저는 2-3년도 쓰는데,
3-4년째되면 검은 점이 눈에 띄어서
주기인지 바꿔야하네요
건조과정에서 뭐가 잘못된 거 같은데,
(주로 씻고나서 닦은뒤
걸어서 펼쳐 말리는 편인데도 물기가 많아 그런가ㅠ)
거기다 오래되어 더 그런건지
아직 멀쩡한데 버리기 뭐해서 쓰다보면
꼭 저렇게 검은 점 박히듯 곰팡이 쓴거 같은데 ,
이번에 싹 버리긴 할건데,
보통 수건 교체 시기 얼마나 되나요?
저는 2-3년도 쓰는데,
3-4년째되면 검은 점이 눈에 띄어서
주기인지 바꿔야하네요
10년도 넘게 써요..
색깔 싹 맞추기 위해 한번 버린거빼곤 없어요
오래쓰는 편인데 (7-8년)
처음 살 때 좋은 걸로 사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삶아요.
한 번도 곰팡이 핀 적이 없어요.
가끔 삶으면서 낡을때까지 써요
방지하기 위해 사용후 바로 잘 널어서 말린 후 빨래를 하는데도 시간이 지나면 꼭 생기더라구요ㅠㅠ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서 저는 걸레로 만들어서 쓰다가 버리는데...
갑자기 곰팡이 핀건 걸레로도 쓰면 안되는걸까 의문스럽네요
저도 교체 시기가 2-3년 되는것 같아요
샤워 하고 머리말리고
건조대에 널어서 다 건조 되면 바구니에 집어넣고
이 루틴 지킨뒤로 곰팡이 생기는 일 냄새나는 일 없던뎅ㅎ
몸만 닦는데 물기가 안마를 정도로 그렇지도 않던데
어디서 놓치는 부분 있으실듯요...
덜건조 된 상태로 쌓아놓던가...
세탁기돌린뒤는 탈수가 되니 문제가 없는 거같은데,
특히 밤에 씻고 난뒤 젖은 수건으로
곰팡이 피나봐요,
나름 걸거나 펼쳐 말리는데도,
진한 수건은 잘 티가 안나겠지만, 자세히 보면 거뮷해요
몇일에 한번씩 빨래 하시는데요?
저는 그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수건끼리 세탁기 돌리고 락스도 꼭꼭 한뚜껑씩 넣어줘요
뜨거운 물에 과탄산 넣고 수건 담가놓으면 다 빠져요
수건을 삶은 다음 불끄고 과탄산 넣어도 되고요.
낡아서 구멍날 때까지 쓰는데 자주 바꾸시네요
거의 매일 돌려요
그런데 밤새 축축한 수건이 반복적으로 몇년 그러다보니
결국은 3년째 정도에 눈에 띄네요.
저고 색깔 어두운 수건고 있어서 잘 모루다가요.
세탁기 통을 한번 세척하거나 청소AS받으세요
통에 검은 물 때가 껴 있으면 세탁 과정 중 빨래에 붙는 수 있어요.
쓰고나서 젖은 수건 빨래통에 두면 안 되고 일단 쫙 펴서 말려야해요. 수건은 빨때 세탁기 넣고 바로 돌림.
통문제보다는 곰팡이고,
모든 수건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유독 축축한 채 오래 있고 세면대 걸린 수시로 손닦는 수건이
주로 그래요.
분리세탁 하시나요?
혹시 곰팡이가 아니고 검정보푸라기일까 해서요.
수건 오래 쓰는데 그런적 없어요
쓰고 꼭 잘 말려요
식구들 한테도 잔소리해서 잘 지키고요
아는집 가보면 의외로 곰팡이 핀집이
많아서 놀랬어요
신기하네요. 매일 돌리는데 곰팡이라뇨...
밤사이 젖은 상태라고 한들요
흰수건만 쓰는데 살림 20년 동안 한번도 그런적 없었거든요
지금이야 건조기가 있지만 신혼땐 그냥 탈수 후 실내건조 했고 자영업자라 주말에 빨래 몰아서 하고요.
교체주기는 따로 없고 많이 낡으면 걸레로 쓰고 평균 8년 정도 사용하는거 같아요. 정기적으로 삶기는 합니다.
젖은수건 걸가나 펼쳐 말리는데도
3-4년 오래되면 그런다고요.
20년차 3-4 년 주기로 계속 봐왔어요ㅠㅠ
수건도 교체 시기가 있는거 같고
자주 갈거나 삶거나 하는 분들은 모를거에요.
저는 애기때나 삶고 이젠 삶지않아서요.
더 쓰고 있고 저런 거 없음
건조기 없음
유난히 덥고 습해서 그래요
일종의 곰팡이 인데 하루만 지나도 생길수
있더라구요. 오래 쓴 거랑 상관없이 덥고습한 기온 때문.
밤에 젖은 수건을 대충 걸쳐놓으면 아무래도 축축함이 아침까지 가니까...곰팡이생긴건데요
앞으로 수건 바꾸시면 사용한 수건은 꼭 따로 건조시키는 걸 권해요
수건에 곰팡이 생긴것 같아요
젖은채로 나두다 세탁하게되면 곰팡이 생깁니다
맞아요. 특히 습한 여름이나
장마철에 생기마봐요.
꼭 여름 지나고 눈에 띄네요.
저도 젖은 수건 걸거나 펼쳐 말려도 습하면 이래요.
여기서 더 어찌 간조하나요?
저는 맨날 삶아서 그건 모르겠고 세탁할 때 유한젠 스포츠나 유한락스를 조금 넣고 세탁해보세요. 그게 결국 삶는 거 대체인 것 같거든요.
건조가 문제가 아니고요
누적된 곰팡이가 검게 나오는 거
과탄산+ 삶기 한번 하면 곰팡이 다 죽어요
말린다고 곰팡이가 죽나요
살균을 해야서 제대로 해결을 해야죠
그리고 매번 삶거나 과탄산 쓸 필요도 없고 여름 계절에 한번이면 됩니다
다시한번 얘기하면 건조가 문제가 아니고 이미 생긴 곰팡이를 없애야 한다고요
죄송한데
이미 생긴 곰팡이 삶아도 안없어져요.
그냥 버려야 해요.
아니면 누적되기전에 습한 계절에 삶았어야 했는데
삶는 냄비도 다 버려서요.
주기적으로 갈려고요
곰팡이 핀 건 다 버리고,
매번
바람 잘 통하게 널고
두꺼운 건 앞으로 빼놓고
선풍기 강풍으로 바싹 말리세요.
곰팡이 핀 건 다 버리고,
매번
빨래 끝나면 즉시 꺼내고
바람 잘 통하게 널고
두꺼운 건 앞으로 빼놓고
선풍기 강풍으로 바싹 말리세요.
결국 삶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같네요
가끔씩이더라도 수건은 필수적으로 삶아야
안 삶아도
실내에서도
바로 꺼내서 공기 소통 잘 되게 널어서
선풍기 강풍 4시간이면
잡냄새나 곰팡이 절대 안 생겨요.
햇빛, 바람, 에어컨 제습 ..도움 받으면
더 빨리 더 뽀송..
저는 항상 수건은 삶음코스로 세탁하고 제습기 틀어서 바싹 말립니다.
냄새도 곰팡이도 전혀 없이 깨끗하고 좋은 냄새나요.
수건 3일에 한 번 모아서 알뜰삶음하도 건조기로 말리는데, 냄새나 곰팡이 절대 안생겨요.
5년쯤 쓰니 해져서 버리는 거 말고는 버릴 일은 없어요.
세탁 전 후 건조과정을 제대로 못하고 계시는 듯요. 본인은 한다고 하고 늘 하던거니 익숙해서 뭐가 이상한지 인식 못 하죠
수건 쓰고 나면 귀찮아도 옷걸이나 건조대에 펴서 널어 두세요. 욕실에 그대로 두면 습기와 세균에 노출돼 쉰내 나요.
-나름- 잘 말리신다는 것 보니 쓰고 난 후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저희는 겨울엔 세탁실에 작은 건조대에 펴서 널어두고요,
여름엔 건조대를 해 잘 드는 안방 앞 베란다에 두고 바짝 말려요. 그리 관리해도 한번씩 삶아야 하구요.
수건에 곰팡이가 생기는 건 일반적이지 않은 케이스인데
여름에 욕실 곰팡이도 잘 관리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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