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에서 이해안가는 여자

ㅇㅇ 조회수 : 6,315
작성일 : 2024-09-25 10:23:51

살구색 레깅스, 브라탑 다 그려러니 하는데, 헐렁한 반바지입고 누워서 다리올리고 다리찢기하는 건 뭔 심리인가요?

꾸준히 다니는 아파트 헬스장이라 처음 보는 여자인데,

3일째 저러고 있으니 참 보기가....

기구앞에 매트있어서 눈을 감고할수도 없고 ...

IP : 175.115.xxx.16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25 10:24 AM (218.147.xxx.59)

    모르시려나요... ㅠ

  • 2. 으음
    '24.9.25 10:30 AM (175.120.xxx.173)

    무아지경이겠죠...

  • 3. 저도 궁금
    '24.9.25 10:33 AM (121.182.xxx.30)

    스트레칭수업 받을때도 그런여자 있었어요.
    60대 중반인데 짭은 반바지입고 다리 쩍쩍 벌리고,다리 찢기도하고 그래서 민망한적있어요.선생님이 남자라서...

  • 4. 그게
    '24.9.25 10:38 AM (175.115.xxx.168)

    짧은반바지는 또 그러려니 하겠는데, 헐렁한 반바지는 보는사람이 환장하겠네요. 그걸 그렇게 하고싶으면 개인매트깔고 구석에서 하면될텐데
    기구 많이쓰는 남자들 앞에서 저러고있으니 미쳐요

  • 5. 그쵸
    '24.9.25 10:39 AM (211.234.xxx.39)

    레깅스가 건전한 옷임 ㅋㅎ

  • 6. 그게
    '24.9.25 10:42 AM (175.115.xxx.168)

    한참 레깅스빌런이 한명 있었어요.
    가슴골브라탑에 저런 살구색레깅스 입고 한동안 열심히 오던 허리길고 하비 아줌마 https://naver.me/FhUrkUhM
    그 아줌마 잠잠해지니, 색다른 빌런이

  • 7. ^^
    '24.9.25 10:48 AM (223.39.xxx.92)

    그사람이 운동?ᆢ에 몰두하느라ᆢ전혀
    모를수도 있어요

    원글님하려는 기구~~앞 가서 슬쩍 ~~
    얘기ᆢ민망한 상황ᆢ얘기 던져보세요

    아마도 전혀 모르고있을듯

  • 8. ㅎㅁ
    '24.9.25 10:48 AM (112.216.xxx.18)

    저는 님이 제일 이해 안 감.
    운동하는거에 집중하면 되지 왜 남이 다리를 쫙쫙 벌리나 안 벌리나 가슴골브라탑이 왜 뭐 어쩌라고 싶은.

  • 9. 아이고
    '24.9.25 10:49 AM (1.211.xxx.89) - 삭제된댓글

    슬쩍 얘기해보세요
    다리 벌릴때 팬티가 보인다고.

    그 말 듣고도 복장 개선이 안되면
    남자 꼬시려고 작정한 빌런이 맞겠습니다

  • 10. .dfg
    '24.9.25 10:51 AM (125.132.xxx.58)

    반바지 타이트 한걸 입어냐 하나요.

    레깅스 입는 것도 어차피 이제 무뎌졌는데 반바지는 그러려니 하죠. 뭐

  • 11. ㅇㅇ
    '24.9.25 10:52 AM (175.115.xxx.168)

    한세트 끝내고 물마시고, 운동에 집중해도 앞에서 원하지도 않는 빤스쇼를 매일 하고있으면 안불쾌해요?
    오늘은 기구하다 포기하고 자전거 타고 걍 왔어요

  • 12. 오홋
    '24.9.25 10:5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똥꼬 레깅스 입어보고 싶네요..ㅎㅎ

  • 13.
    '24.9.25 10:54 AM (175.120.xxx.173)

    독방하나 만들어 주고 싶네요.
    민망인들을 위한 공간.

  • 14. ㅇㅇ
    '24.9.25 10:56 AM (175.115.xxx.168)

    반바지 타이트하게 입는사람들 많아요.
    그복장은 스탠다드 아닌가요?
    헐렁한 반바지를 입고 누워서 다리올리고 앞뒤로 옆으로 힘껏 다리찢기를 하면 안된다는건 상식아닌가요?

  • 15. ㅇㅇ
    '24.9.25 10:56 AM (122.47.xxx.151)

    바바리우먼한테는 왜 이리 관대한지...
    공공장소에서 팬티까지 노출하면 정신나간거 아닌가요..
    알려주면 왜봤냐고 멱살잡을거 같은 느낌적 느낌

  • 16. ..
    '24.9.25 10:56 AM (1.237.xxx.38)

    헬스장에 건강이나 자기 만족위해 몸매 가꾸려고 오는 사람들만 있겠어요
    벼라별 사람들이 다 있죠

  • 17. 펄렁이는
    '24.9.25 10:56 AM (59.7.xxx.113)

    흐느적 재질 반바지를 입고 누워서 다리 올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레깅스가 차라리 낫죠

  • 18. ㄴㅇㅅ
    '24.9.25 10:58 AM (112.168.xxx.30)

    운동에 집중하면 그러던가말던가안보여요.
    진짜빡세게운동하면 저세상갈거같거든요 힘들어서. 그분에게 살짝 귀뜸은 드러보시고 안바뀌면 신경끄세요. 보여도 그분팬티바보이는거니까요.그러던가말던가..
    저는 꼬투튀남자도 앞에서 운동하는데 첨엔 아 더러워~~하다가 운동하니 그딴거 눈에안들어오던데요

  • 19. .....
    '24.9.25 11:00 AM (106.101.xxx.193)

    팬티 보이게 헐렁 반바지 입고
    다리 쩍벌하는 할저씨가 변태취급 받는데
    아줌마, 할줌마도 변태 취급 당하는게 맞죠.
    왜 여자 팬티 노출에는 관대하나요?

    여자를 성 노출의 대상으로 ok하는 건
    성차별을 떠나 남성 중심의 변태적 관점입니다.

  • 20. .ff
    '24.9.25 11:00 AM (125.132.xxx.58)

    저희 헬스는 무릎길이 면반바지가 센터에서 제공되는데. 타이트 하지는 않은데. 누워서 무슨 쩍벌도 하지 않지만, 바지 생각 못했는데.

  • 21. 윗님
    '24.9.25 11:04 AM (106.101.xxx.193)

    글을 똑바로 읽으세요
    1.팬티보임
    2.쩍벌

    위 2가지에 해당안되면
    신경쓸 필요 없어요

  • 22. ...
    '24.9.25 11:09 AM (61.75.xxx.185)

    광고 아니에요?
    링크는 왜 올렸어요?

  • 23. ㅋㅋ
    '24.9.25 11:12 AM (218.148.xxx.168)

    여긴 저런사람 뭐라고 하면 왜 쳐다보냐고 하는 곳인데 이런글을 쓰셨네요.

    저 예전에 아파트 커뮤니티 헬스장에서
    흰레깅스에 흰브라탑 입고
    제가 맨손체조 하는 옆에서 고양이 자세하는 여자 본적 있어요.

    제가 보려고 한게 아니라 거울보고 체조하는 제 옆에서 저러고 하고 있는데
    진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봄.
    운동에 집중하든 말든간에 정도가 심하면 보면서 뭐라고 할수 있죠.

  • 24.
    '24.9.25 11:25 AM (175.115.xxx.168)

    광고소리 또 나왔네요.
    저 엉덩이골에 주름 자글자글 잡힌 레깅스보라고 올린건지
    해외배송라고 써있죠?
    설마 저런게 이쁘다고 중장년이 대부분인 82에 광고하겠나요?

  • 25. 1111
    '24.9.25 11:32 AM (218.48.xxx.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골에 저런 주름잡힌 레깅스를 입다니 미쳐요
    유튜브에서 몸으로 구독자 만드는 여자들이 입던데

  • 26. 민망하다고
    '24.9.25 11:4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쪽지써서 가방에 슬쩍 넣으세요

  • 27.
    '24.9.25 11:45 AM (1.237.xxx.38)

    아니 요즘 엉덩이 수술도 하나요
    저게 뭐야

  • 28. 민망하다고
    '24.9.25 11:47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남자 꼬실려고 오는 여자일수도 있어요

  • 29. ///
    '24.9.25 12:11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링크 걸어주신 레깅스 보고 한참 웃었어요
    전 처음 봤어요

  • 30. 저도 헬스
    '24.9.25 12:30 PM (211.234.xxx.44)

    저도 헬스 좀 하는 여자인데
    모를수가 없죠
    속살보이는게 아무렇지 않은 부류라면...정상적인 집안에서 자안 여자는 아닐테고
    어디나 천박한 여자들이 있잖아요

  • 31. 남자들이
    '24.9.25 12:42 PM (121.162.xxx.234)

    많으면 그 중 덜 떨어진 놈들 애가 닳지
    나랑 무슨상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526 외톨이 이신분들 집안 경조사는요...?? 8 .. 2024/09/25 1,940
1628525 티몬을 대신 할 사이트는 어디 있을까요? ㅠ,ㅠ 14 바람처럼 2024/09/25 1,841
1628524 거침없이하이킥처럼 현실적이면서도 가벼운 드라마 영화 없을까요??.. 7 ㅇㅇㅇ 2024/09/25 762
1628523 3인가족 식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15 식비 2024/09/25 2,265
1628522 경상도 출신 구분하는 법 47 --- 2024/09/25 5,254
1628521 인테리어 동의서 20프로... 22 요.. 2024/09/25 2,113
1628520 소고기국. 영양이 고기?국물? 어디에 있나요? 9 ㄷㄴㄱ 2024/09/25 980
1628519 정수기는 어느 브랜드가 제일 좋나요?? 2 .. 2024/09/25 1,236
1628518 21년전 어이없는 시모갑질 14 .... 2024/09/25 3,742
1628517 저희회사 물품담당직원은 왜 싸가지가 없을까요? 10 영애2 2024/09/25 1,612
1628516 식후 혈당 내리기 중 9 건강해야 2024/09/25 2,979
1628515 이번생에 엄마와 나는 고통을 주고 받는 관계인 것 같아요 13 00 2024/09/25 1,924
1628514 유방암 진단받았어요. 27 ... 2024/09/25 6,167
1628513 분당 비행기 소음 5 비행기 소리.. 2024/09/25 1,548
1628512 데릭-넷플릭스에서 보고있습니다 1 넷플 2024/09/25 1,232
1628511 달리기 글 올리셨던 분!!!! 3 000 2024/09/25 1,418
1628510 버스기사 아저씨 30분째 통화중 12 심하다 2024/09/25 2,221
1628509 오십대, 해외 한번도 안가본 분 계시나요? 20 이를 2024/09/25 2,561
1628508 이준석 "새벽삽질 스님이 기념식수 부탁”(기념식수 팻말.. 17 ㅇㅇ 2024/09/25 2,524
1628507 남들 옷 입는 것에 대해서 왜 이렇게 딴지를 걸까요. 41 음.. 2024/09/25 2,655
1628506 50대 후반 재취업, 그리고 갈등 31 꼰대 2024/09/25 5,155
1628505 좋아하는 버거 재판매 해서 먹고 왔어요 ㅋㅋ 4 배불 2024/09/25 2,010
1628504 부자가 아니어도 괜찮네요 10 좋네요 2024/09/25 3,346
1628503 한덕수 얘기가 4 유튜브에서 2024/09/25 1,491
1628502 시티파이 스타일랩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 2024/09/25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