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방한 엠넷 '스테이지 파이터'.
남자댄서들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파트로 나누어서 서열매기고 레벨별 그룹 나뉘고 하나본데요. 어제 처음 했는데 재미있어요. 다들 내노라하는 이력과 외모 자신감, 경력 갖고 나왔지만 자기네 분야 안에서도 각자 강점이 있고 서열이 있고 또 승부도 있고 그러면서도 또 실력있는 댄서 앞에서는 리스펙 하고요. 외모나 실력 자신감 갖고 남자들도 또다른 능력자들앞에서 경계하고 견제하고...
저번 여성 스트리트댄스파이타인가도 재미있었는데, 다양한 방면의 숨은 전문가들 만날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