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갑이 유리지갑인 사람들한테는 아무 지장 없지 않나요.
탈세를 못하게 하니 좋은 거 아닌가요?
이미 지갑이 유리지갑인 사람들한테는 아무 지장 없지 않나요.
탈세를 못하게 하니 좋은 거 아닌가요?
국가의 최고 권력달성에 방점을 찍게되겠죠.
현재가
개인
그럼 국가 권력을 좀먹는건 탈세하는 집단들이 있어서였나요?
개인 입장에서는 나라에서 내지걉을 다 들여다보니 싫겠지요. 세뱃돈까지 나라에서 다 알테니까요.
국갸는 남의 지갑 다 들여다보니 좋겠고요.
주가조작 횡령 뇌물 리베이트..이런거 잡아내니 좋은점도 있겠으나..
종이돈 못 없애는 다른 나라들도 못 없애는 이유가 현물 종이돈밖에 쓸 수 없는 계층 사람들이 있어서일걸요
신용문제 때문에 계좌, 신용카드 못 만드는 사람들도 있고, 신매체에 적응 못하는 노령층도 있어서 그런 계층을 배제시킬 수 있어서 아직 못하는 걸 겁니다
생각보다 신체제에 편입 못하는 인구가 제법 될 것이고, 아무리 그런 인구 비율이 작다 하더라도 화폐문제에서 소외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덴마크인가? 어딘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85%인가 종이 돈 거의 다 안쓰는데도, 법적으로 몇몇 업종에서는 종이돈 쓰게 지정됐다고 본 것 같습니다. 대개 응급 상황에 이용하는 곳들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위험한 게, 통신 시설(혹은 전기 설비)에 문제가 생기면 올 스톱될 수 있어서 백업 지불 수단으로 종이돈 완전히 못 없앨걸요?
권력이란 이름으로 개인을 통제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잖아요.
돈의 흐름을 다 파악하고, 필요할 때마다 그 흐름을 봉쇄하면 옴짝달싺 못하죠.
국민 전체에 시행하는 건 반대입니다. 득보다 실이 훨씬 크다고 봐요.
하지만 4차산업 명분 아래 무조건 저 방향으로 가긴 하겠죠....
무슨일이 생기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일본이 지진이 많이 나서 현금을 많이 쓰는겁니다.
무슨일이 생기면 돈을 한푼도 못 쓴다는거,
3-4년전인가, 이태원을 갔었어요 여행으로
한참을 돌아다니는대 인터넷에 전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 국방부가 있어서 막아놨나, 전화도 안되고,
식당에서 결제도 안된다고,
우리는 현금이 있어서 먹을수 있었어요, 계좌이체도 안되고
나중에 택시타고 홍대로 이동하면서 알았어요
전산망에 불나서 그랬다고
현금 없이는 너무 위험한 세상입니다,
사이렌 부는 순간 시디기 전부 닫힙니다,
저 이웅평 비행기 몰고 내려올때
사거리 신호 기다리는대 은향 셔터 내려가는거 경험했어요
늘 일정량 현금 보관 합니다,
어떤 미친놈이 뭐 하나 날려서 사이렌 부는순간 자동으로 닫히고 현금 못꺼내요
은행에 현금이 10억 있어도 무슨일이 나는 순간 나는 거지예요
그래서 금이 무슨 자산어쩌고 하는거지요
빅 브라더 세상으로 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