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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의료사태 어쩔거야 이 미친정부야

ㄴㅅㄷ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24-09-25 08:06:21

지금 케모포트 뽑으러 왔는데 의료진들 힘든 모습이 역력하네요.

응급실은 목요일 문닫고

사람들은 죽어갑니다.

어떻게 이렇게 손을놓고 이천명만 고집합니까

이천명이 말이냐 방구냐

진짜 개짜증

IP : 128.134.xxx.18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기꾼
    '24.9.25 8:10 AM (116.125.xxx.12)

    2천명 완강하다니
    정책을 사기꾼녀가 다하나봐요
    국민은 없고 주술에 놀아나는 정권

  • 2. 어째요
    '24.9.25 8:11 AM (223.38.xxx.70)

    뽑은 사람들을 탓해야죠
    끌어내리지 못하는 국민은 할 말이 없는 겁니다

  • 3. 사람들이
    '24.9.25 8:12 AM (118.235.xxx.107)

    죽어가도 대규모로 피해가 나는게 아니니 그냥 일상적으로 죽는거로 포장..참 대단한 정부입니다 국민이 죽는거 무서워하지않는건 박정희전두환보다 더한 수준

  • 4. 밥그릇
    '24.9.25 8:15 AM (223.38.xxx.119)

    줄어든다고 나간 사람들은요?
    예전 의대보다 공부잘하고도 공대 간 사람들 무수히 명퇴당했는데
    그 사람들은 ㅂㅅ?
    이제껏 정원 다 늘린 변호사 회계사 공대 다들 ㅂㅅ?

  • 5.
    '24.9.25 8:18 AM (211.234.xxx.154)

    ㄴ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윤구수가 직진합니다
    화이팅 다 망할때까지

  • 6. ....
    '24.9.25 8:19 AM (124.50.xxx.169)

    이건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거라 회계사 변호사 증원과 다릅니다. 더 정교하게 세밀하게 계획하고 집행해야죠
    필수의료가 필요한 거면 거기에 맞게 계획해야 하는데 무조건 2천명 뽑으면 해결될 일이냐는 거죠
    그래서 이 정부는 ㅂ ㅅ

  • 7. 밤에 보니까
    '24.9.25 8:20 AM (211.234.xxx.59)

    댓글팀은 응급실이나 상급병원 갈일도 없나
    윤정부 의료개혁에 찬사를~

  • 8.
    '24.9.25 8:20 AM (211.234.xxx.154)

    이천명이든 삼천명이든
    미래가 없어서 나간 젊은이들이 무슨죄?
    공무원도 직업군인도
    월급적다고 미래없다고 뛰쳐가나면
    잡아넣습니까?

  • 9. ..
    '24.9.25 8:20 AM (118.235.xxx.107)

    그넘의 공부랑 명퇴랑 뭔 상관..아 진짜..이

  • 10. 상급병원 자체를
    '24.9.25 8:24 AM (211.234.xxx.59)

    이젠 돈없는 서민은 못 갈수도 있게 되었는데 좋다는 사람들은 부자겠죠?

  • 11. ㅇㅇㅇ
    '24.9.25 8:26 AM (120.142.xxx.14)

    애네들 보면 사람들 죽는 거에 둔감함. 아니 죽는 사람이 많을 수록 자기네가 잘되는 것처럼 여기는 것 같음ㅡ천공이란 자의 말을 해석하면.
    응급처치 못받아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원혼이 무섭지 않다니 사람으로 현신한 악귀들 같음.

  • 12. 그리고
    '24.9.25 8:26 AM (211.234.xxx.59)

    상급병원 입원비 올리고 수술 수가도 올리면
    2차 병원도 따라가겠죠

  • 13. 의대생
    '24.9.25 8:27 AM (118.235.xxx.107)

    증원한다고 난리피우더니 결국은 상급병원 못가게 막네요..이게 저들이 원하는거였겠죠..

  • 14.
    '24.9.25 8:28 AM (223.38.xxx.114)

    이천명이든 삼천명이든
    미래가 없어서 나간 젊은이들이 무슨죄?
    공무원도 직업군인도
    월급적다고 미래없다고 뛰쳐가나면
    잡아넣습니까?


    지금 뛰쳐나갔다고 잡아 넣었어요?
    그리고 미래가 없으면 나가는거야 자유인데
    누구탓은 말아야지.

  • 15. 왜들이러세요
    '24.9.25 8:39 AM (125.128.xxx.139)

    올해 증원은 1500명이고 내년은 어찌될지 모르는거고
    뛰쳐나가서 구속한거 아니고 동료 블랙리스트 만들어 (범죄에요) 돌려서
    구속수사 하는거에요.
    의료정책에 찬성하지도 않지만 전 증원엔 찬성하는 입장이라 너무 억지들이시네

  • 16. ..
    '24.9.25 8:40 AM (59.8.xxx.197)

    미래가 없어 나가면 누구탓 하지말라는게 말이야 빙구야?
    의사들이 다 나가면 국민들은 어쩌라구요? 댁은 응급실 갈수 없어 죽을수도 있는거에 제외되나요?
    도대체 이 정권의 막가파식 정치를 이해한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 17. ...
    '24.9.25 8:46 AM (115.138.xxx.39)

    대한민국 어느과 어느전공이 인원 더 뽑는다고 국가와 맞장떠요
    의사가 국가위에 뭐 되나요

  • 18. 이천공
    '24.9.25 8:47 AM (39.7.xxx.1)

    증원한다고 난리피우더니 결국은 상급병원 못가게 막네요..이게 저들이 원하는거였겠죠..

    2222

  • 19.
    '24.9.25 8:54 AM (106.101.xxx.67)

    의사도 국민입니다
    계획없이 2000명 증원해~
    그럼 네 하고 따르는게 맞나요
    이 정부는 막 지르고 뒤는 엉망진창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가 겹쳐보여요

  • 20. ㅡㅡㅡㅡ
    '24.9.25 8:5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의사들 환자버리고 도망간 것도 정부가 미리 계획한거에요?
    정부의사 둘다 잘못이고만.
    아직도 뽑은 사람 탓해요?
    그지같은 후보 내놓고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유권자탓하면서 절대 정권교체 못하죠.

  • 21. 이젠 상급병원
    '24.9.25 8:59 AM (211.234.xxx.19)

    응급실도 입원도 서민입장에선 버거워지겠네요.

    입원,수술 수가 올린다고 하니까

  • 22. oo
    '24.9.25 8:59 AM (112.216.xxx.66)

    응급실 뺑뺑이보고..전정부에서도 그랬다는 대통령실 발표 들으니 아직도 저런것들 지지하는게 정상인가싶네요

  • 23. ㅋㅋㅋㅋ
    '24.9.25 8:59 AM (211.243.xxx.169)

    의사 증원이 변호사 증원하고 같다고 생각하는 건 대체 뭔지..
    법앞에 평등하고 우린 다같이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그런거요 ?
    안평등한 인간이 대통령하고 있는데 그게 무슨 아이디어인지 ?

    의료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직군이죠. 무정부사태라고 해도 의료는 있어야 하는거에요
    아프리카 부족들도 치료사는 있다고요....이사람아...
    그래서 세밀하게 기획하고 여러 파장을 생각해서 움직여야 한다고요.
    무조건 고 이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고요....

    이 정부는 막 지르고 뒤는 엉망진창222

    그렇게 난리 피우고 ㅈ ㄹ 하더니 결국 상급병원 가지 말아라, 응급실 가지 말아라가 요지임
    그러면서 지들은 뒤에서 다 가고 있는 것이 포인트죠 ㅋㅋㅋ

  • 24. ㅠㅠ
    '24.9.25 9:09 AM (221.145.xxx.192)

    저희 엄마 주치의선생님도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교수급이라 나이도 많아요.
    저러다 과로사 하시거나 사표 내시겠다는 불안감이 들 지경입니다.
    선생님이 그만두면 어디로 병원을 옮기고 치료를 받아야 할지 막막해서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 25. ....
    '24.9.25 9:17 AM (116.89.xxx.136)

    저 미친 김거니 나대는거보세요
    재생한방병원 딸이랑 엄청 친하다죠?
    박민새 재생한방병원 출두하셔서 보험관련 싸바싸바했다던데?
    모든게 김거니로부터 시작된 의료농단인거 같음

  • 26. ..
    '24.9.25 9:1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본인주변에 별일 없다고 의료농단 계속 밀고나간다는 정부가 원망스럽고
    평소 의사한테 배아팠던 소수 사람들을 국민여론이라고 일하는척하는거 지겨워요
    이제 그만 불안하니
    의료계와 논의해서 의료안정화를 이루면 좋겠어요

  • 27. ㅡㅡ
    '24.9.25 9:36 AM (223.38.xxx.54)

    의사가 다 나갔다니요 ㅋㅋ웬 유언비어??

    전공의만 사직한 거고요
    전공의는 전체 의사의 8퍼센트에 불과.
    그 전공의들 대다수는
    현재 2차병원이나 개원의 아래에서 진료 중입니다.
    대병 교수급 전문의들도 다 근무 중이고요.

    문제는 그동안 최저시급 주며 노예처럼 부리던
    전공의 도움 없이 교수들이 진료하려니
    교수급 전문의가 피곤해 하는 건데,
    그 대신에 의대생 휴학으로 수업 부담은 줄어들어서 할 만 할 겁니다. 그러니 계속 진료 중인 거죠.

    다만, 전공의가 하던 일을 대체할 인력이 없기 때문에
    의료 서비스가 늦어지고 수용 가능한 환자 수가 줄어들어서
    병원 수익은 낮아지는 게 문제인데
    지금 정부가 조 단위로 병원에 세금 쏟아붓고 있어요..
    그런데 나라 재정이 언제까지 버틸 지는 모르겠네요..
    그럼 영리병원으로 전환하게 되어 병원비 상승과 건보료 상승이 일어날 겁니다.

    다들 이거 다 알고 증원 찬성하신 거죠??

  • 28. 그나마
    '24.9.25 10:03 AM (211.245.xxx.22) - 삭제된댓글

    의사집단이라도 되니 막가파 정권에 대항해 맞짱이라도 떠보지
    다른 오합지졸 집단은 끽소리도 못해보고 당하고만 있는거죠

  • 29. ....
    '24.9.25 10:19 AM (211.36.xxx.117)

    이제껏 정원 다 늘린 변호사 회계사 공대 다들 ㅂㅅ
    ㄴㄴㄴㄴ

    의사 늘이는 거와 변호사 회계사 공대 늘이는 거는 비교하다니.. 이게 수준인거예요. 딱 님같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그 수준의 사람들이 정책도 짜고 있으니 이사단이 나는거죠.
    의사는 실습이 많은 의대교육의 특성도 있고 전공의 길러내는 수련과정에서도 병원뿐 아니라 복지부와도 모두 연계되어있고 의료비도 정부 복지부에서 정책을 짜고 관할하고 건강보험에서 나가는데 의사수 늘리는 건 이 모든 것이 연계되어 고려되어야합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하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시스템인데 의료증원을 변호사 획계사 증원과 비교합니까.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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