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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부의 4인실이하 입원료 50%인상, 비용만 인상하는게 아니네요

... 조회수 : 5,070
작성일 : 2024-09-25 07:39:29

상급병원은

일반 병상수 5~15% 줄이고

외래도 늘리지 않고

PA 간호사 1.5 배  뽑아  중증 위주로 가겠다는거?

(이러면  환자수  줄어든 만큼 중증 치료나 수술비도 오르지 않을까요?)

...........................

 

 

[ 단독] 정부, 상급병원 4인실 이하 입원료 50% 올리기로 가닥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8456?sid=102

 

병원들이 5·6인실 일반병상은 줄이고, 중환자실은 늘리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 그간 의료계에선 감염병에 취약하고, 환자 회복이 어려운 다인실 병상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복지부는 설명회 자료에서 “(중환자실 등이 아닌) 일반입원 진료량을 감축하더라도 의료서비스 질은 유지할 수 있도록 4인실 이하 입원실 수가를 정액 가산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 병상 수는 지역·병원 규모에 따라 5∼15% 줄이고 ,

외래 진료량은 지난 3년 평균 증가율을 넘어선 안 된다 .

전공의 비중은 지금의 절반 이하로 낮추고,

간호사 중 진료지원( PA) 간호사 비율은 지금보다 1.5배 늘려야 한다 .

 

시범사업 참여로 생기는 ■ 진료비 손해는 입원료·수술 수가 등을 높여 보상한다.

 

정부는 4인실 이하 입원실과  ■ 중증환자·특수병실 입원 수가를  50 % 가산할 계획이다. 병원들이  5·6 인실 일반병상은 줄이고, 중환자실은 늘리도록 유도 하기 위해서다.

 

상급종합병원에서 70% 이상 실시하는 고난이도 수술 수가도 가산하기로 했다. 

 

 

다만 의료 현장에선 구조전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은 정부 구상을 웃돌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일반병상을 중환자실로 리모델링하고 전문의·피에이 간호사를 새로 뽑는 데 막대한 돈이 들어, 입원·수술 수가 인상 등만으로 감당하기 힘들다는 얘기다. 수도권의 한 상급종합병원장은 “입원실에서 침대 몇개를 뺀다고 중환자실이 되는 게 아니다. 설계에만 몇달이 걸리고, 환기·공조 시스템 교체와 의료장비 도입에 나가는 지출이 크다”고 말했다 . 다른 의료원장은 “중증환자 진료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방향은 옳다”면서도 “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들 사이에선 ‘지금도 중환자실이 비어있는데 더 늘려야 하나’라는 반발이 나온다

IP : 211.234.xxx.1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5 7:39 AM (211.234.xxx.151)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8456?sid=102

  • 2. 이러면
    '24.9.25 7:40 AM (211.234.xxx.151)

    수술비도 오르지 않을까요?

    ----> 진료비 손해는 입원료·수술 수가 등을 높여 보상한다.

  • 3. 이 시스템대로
    '24.9.25 7:42 AM (211.234.xxx.151)

    가려면 일반병실 축소하고
    중환자 위주로 병원을 리모델링 해야할텐데 그 막대한 비용은 정부가 지원 하나요?

  • 4. 호순이가
    '24.9.25 7:42 AM (59.19.xxx.95)

    옛날로 도로가는 정부
    우짜스까나??

  • 5. ..
    '24.9.25 7:44 AM (118.235.xxx.103)

    건보료 만 오르는게 아니라
    세금도 오르고
    결국 수도권 6600 병상 필두로
    민영병원 되는군요
    돈없으면 병원 못가는

  • 6. 근데
    '24.9.25 7:46 AM (223.38.xxx.59)

    좋아지는게 뭐죠?
    2차병원만 노났네요

  • 7. 결국 병상수
    '24.9.25 7:46 AM (211.234.xxx.151)

    줄이고
    그 손실은 입원료·수술 수가 등을 높여 보상한다는거네요.

    결국 환자입장에건 비용은 다 오르는거

  • 8. 223.38
    '24.9.25 7:48 AM (211.234.xxx.151)

    그쵸.
    상급병원 병상수 5~15% 줄인만큼
    그 환자들은 2차로 가게되겠죠.

  • 9. 이게나라냐?
    '24.9.25 7:50 AM (211.235.xxx.182)

    부자들을 위한 세상이 점점 실현되는군요.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은 다들 돈 많은 사람들이니
    당신들은 걱정없이 살아서 좋겠네요.
    이러나 저러나 그들만 태평성대.

  • 10. 한국의료
    '24.9.25 7:51 AM (59.7.xxx.113)

    대학병원이 죽어야 한국의료가 삽니다. 무슨 말인지 궁금하면 이 영상을 보셔요.
    https://youtu.be/L23JU4BzxPg?si=wAvmUEOvivQjTYMV

  • 11. 근데 이러면
    '24.9.25 7:52 AM (211.234.xxx.151)

    상급병원 운영이 가능할까요?

    환자수 줄어든 만큼
    중증환자들 치료비를 올려야 할텐데요?

  • 12. 이제
    '24.9.25 7:53 AM (116.125.xxx.12)

    없는 사람은 애 낳으면 더더욱 안되네

  • 13. 한국의료
    '24.9.25 7:53 AM (59.7.xxx.113)

    대학병원에서 더이상 쉽게 돈버는 진료를 하지말고 이제는 어려운 진료를 하면서도 돈을 벌게 해야 한국의료가 제대로 된다는 얘기입니다. 저 영상에 달린 덧글을 읽어보세요. 지금까지 한국의료는 어렵게 공부한 전문의들을 제대로 써먹지 못했으니 이제 그 전문의들이 제대로 자기실력 발휘하게 해줘야죠. 그러려면 우리도 제값을 치러야한단 말이고요.

  • 14. 근데 2차병원이
    '24.9.25 7:55 AM (211.234.xxx.151)

    바로 상급병원 진료나 치료수준의 대체가 가능할까요?

    저희 동네만해도
    2차병원은 원장외 다 맨날 바뀌는 페이닥터던데..

  • 15. 59.7
    '24.9.25 7:57 AM (211.234.xxx.151)

    그게 민영화로 가는길 아니예요?
    미국처럼 중증 수술은 부르는대로 값이 되는...

    환자수 주는 만큼 상급병원은 중증 환자 수술비도 오르겠죠?
    (기사에도 진료비 손해는 입원료·수술 수가 등을 높여 보상한다고 나와있구요)

  • 16. ..
    '24.9.25 7:58 AM (211.235.xxx.18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응급실이나 상급병원에 중증환자가 갔죠.
    비상식적인 소수의 경증환자가 응급실, 대학병원에 갔다고
    이렇게까지 쇼할 일은 아닌듯.
    어쨌든 정부는 의보재정과 대학병원의 적자를
    국민에게 전가하는 꼴이네요.
    이꼴 보려고 건강보험비를 그마이 냈나... 자괴감이 듭니다.

  • 17. ㅇㅇ
    '24.9.25 7:58 AM (39.7.xxx.87)

    위 59는 무슨 헛소리를 하나요?
    지금껏 문제 없이 어찌어찌 굴러가던걸 고친다고 손대서 이 껄을 만들어 놓는데 잘한거라뇨.
    전정부때도 투기꾼 잡는거니 임대 3법 잘하는 거라는 모지리들 결국은 본인들 강남 서울 인기지역은 가격 2-3배 올라 감히 접근 못하는 곳이 되버렸죠. 현정부가 의료시스템 고친다고 설치면 비슷한 꼴 나는게 안 보여요?
    왜 집값도 이게 정상화라 해보시지?

  • 18. ..
    '24.9.25 7:58 AM (39.113.xxx.157)

    솔직히 응급실이나 상급병원에 중증환자가 갔죠.
    비상식적인 소수의 경증환자가 응급실, 대학병원에 갔다고
    이렇게까지 쇼할 일은 아닌듯.
    어쨌든 정부는 의보재정과 대학병원의 적자를
    국민에게 전가하는 꼴이네요.
    이꼴 보려고 건강보험비를 그마이 냈나... 자괴감이 듭니다

  • 19. 59.7
    '24.9.25 8:00 AM (211.234.xxx.151)

    미국만 해도 수술비가 수억씩 나오잖아요?
    나중엔 수술비 딜까지..

    그래서 부자나 수술 할 수 있는 시스템

  • 20. ㅇㅇ
    '24.9.25 8:03 AM (39.7.xxx.234)

    술 먹고 뻗어 자는 주취자 응급실에 던져 놓는 건 오바죠. 그치먄 대부분 사람들은 이유 있어 응급실 가요.
    야간에 문제 생겨 병원 가는데 응급실 비용 병실비용 생각하며 참아야 하아 생각 하는순간 의료는 망한거에요

  • 21. ..
    '24.9.25 8:03 AM (39.113.xxx.157)

    59.7님 말씀을 보니
    대학병원이 그동안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하면서
    쉽게 돈벌어온 줄 알겠네요.

    님 말씀처럼 의료비 현실화가 필요하다면
    그동안 해오던 의료시스템대로 해도 충분합니다.
    저는 기꺼이 돈 더 낼 준비되어 있어요.
    그런데 굳이 대학병원 진입문턱을 높혀야만 그게 가능한가요?

  • 22. 저 영상의
    '24.9.25 8:04 AM (59.7.xxx.113)

    덧글 보세요. 다수가 칭찬하고 있잖아요. 돈없는 사람은 애를 못낳냐..그게 아니라 애 낳으러 대학병원 갈 사람은 돈을 더 많이 내라는 뜻인거죠. 제가 출산할때만해도 다수는 동네 산부인과에서 출산했었어요. 어려운 필수과에 수가를 더 주라면서요. 그동안 이렇게 안한 이유는 다들 욕하니까 못한거죠.

  • 23. ..
    '24.9.25 8:06 AM (39.113.xxx.157)

    필수과에 수가를 더 주라는 것은 아마 전국민이 찬성할겁니다.
    지금의 의료정책은 그거와는 별개인 것 같습니다만?

  • 24. 59.7
    '24.9.25 8:08 AM (116.125.xxx.12)

    ㅂㅂ아니에요? 동네에 애낳을곳이 없어요
    산부인과가 없다고요
    수가 저렇게 만든게 박민수에요
    댁동네에 애낳을곳 있는 산부인과 있은지 그것부터 찾아봐요
    어휴 사기꾼들 지지자들 또 사기치네ㆍ

  • 25. 결국 병원비 오르고
    '24.9.25 8:08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상급병원 입원도 힘들어 지면
    2차병원으로 가서 입원해야겠죠.

    그러면 상급병원 입원비와 수술수가 올리면
    2차병원도 올리지 않을까요?
    2차병원 입장에서도 환자수 늘면 시설과 의료장비, 의사수도 늘려야하는데요?

  • 26. 저 영상의
    '24.9.25 8:09 AM (59.7.xxx.113)

    요즘엔 프로토콜대로 치료방법이 다 나와있어서 빅5를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는데 의료진을 못믿어서 빅5로만 가잖아요. 예전엔 지역에서 다 치료했잖아요. 그리고 과거엔 필수과가 인기과였대요. 저 영상속 대학교수가 하는 말이예요. 이제는 병원 의사 병증을 난이도에 맞게 적절히 매칭해야지 그래야만 지금 중년들이 제때에 수술받을수 있대요.

  • 27. 잘됐네
    '24.9.25 8:09 AM (128.134.xxx.185)

    문재인 케어 그렇게욕하더니
    백신도 공짜로 막 세금퍼서 맞춰준다고
    그렇게 못마땅해하더니
    더 당해봐야 알지

  • 28. 정부지원은
    '24.9.25 8:10 AM (118.235.xxx.107)

    없고 4인실 이하 중환자실등 특수병실 입원료 올려서 채우라는거잖아요 지들이 일벌여놓고..진짜 대형병원들 어쩌라고 저러는건지..가뜩이나 전공의가 부족하다부족하다하는데 심지어 전공의수는 반이하로 줄이라니..pa는 어디서 뚝딱 나오나요? 미국본뜨고 싶으면 제대로 양성하던지..아무렇게나 이름만붙이면 되는줄 아는 정부..대통령마누라가 밤에 돌아다니고싶다고 맘대로 편의점가고 경호원간식사준거라고 거짓말하기만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거나 뭐가다른지..미친 짓거리만 하네요

  • 29. 결국 입원비 오르고
    '24.9.25 8:10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상급병원 병상수 줄여 입원도 힘들어지면
    2차병원으로 가서 입원 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런데 상급병원 입원비와 수술수가 올리면
    2차병원도 올리지 않을까요?
    2차병원 입장에서도 환자수 늘면 시설과 의료장비, 의사수도 늘려야하는데요?

  • 30. 저렇게
    '24.9.25 8:10 AM (211.211.xxx.168)

    환자수 줄이면 결국 병원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를꺼에요

  • 31. 결국 입원비 오르고
    '24.9.25 8:11 AM (211.234.xxx.151)

    (상급병원 병상수 줄여) 입원도 힘들어지면
    2차병원으로 가서 입원 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런데 상급병원 입원비와 수술 수가 올리면
    2차병원도 올리지 않을까요?
    2차병원 입장에서도 환자수 늘면 시설과 의료장비, 의사수도 늘려야하는데요?

  • 32. ...
    '24.9.25 8:11 AM (118.221.xxx.2)

    필수과에 수가를 더 주라는 것은 아마 전국민이 찬성할겁니다.
    지금의 의료정책은 그거와는 별개인 것 같습니다만?2222222

    도대체 누구한테 이득이 되는 정책들인가요?
    우선 국민은 아니네요

  • 33. ㅇㅇ
    '24.9.25 8:25 AM (211.203.xxx.74)

    중환자실을 늘리기 위해서라쟎아요 빅5에 경증환자보다 중증환자들이 더 쉽게 가야하는게 맞죠 경증환자들까 지 다 몰리니 예약잡기도 쉽지않고
    응급실 뺑뺑이는 이전에도 기사 심심찮게 났었던일이고
    의료개혁은 해야죠

  • 34. 댓글팀
    '24.9.25 8:29 AM (175.198.xxx.249)

    여기서도 정부 댓글팀 수고많아요
    수당은 꼭 챙기세요 화이팅

  • 35. 211.203
    '24.9.25 8:30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들 사이에선 ‘지금도 중환자실이 비어있는데 더 늘려야 하나’라는 반발이 나온다
    일반병상을 중환자실로 리모델링하고 전문의·피에이 간호사를 새로 뽑는 데 막대한 돈이 들어, 입원·수술 수가 인상 등만으로 감당하기 힘들다는 얘기다. 

    ㅇㅇ
    '24.9.25 8:25 AM (211.203.xxx.74)
    중환자실을 늘리기 위해서라쟎아요
    그리고 중환자실로 바꾸는 막대한 비용은 누가 낼건데요?
    정부지원?
    건강보험 재정?)

  • 36. ㅇㅇㅇ
    '24.9.25 8:30 AM (120.142.xxx.14)

    이거 청원 넣고 나가서 반대시위도 해야 해요.

  • 37. 211.203
    '24.9.25 8:30 AM (211.234.xxx.19)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들 사이에선 ‘지금도 중환자실이 비어있는데 더 늘려야 하나’라는 반발이 나온다
    일반병상을 중환자실로 리모델링하고 전문의·피에이 간호사를 새로 뽑는 데 막대한 돈이 들어, 입원·수술 수가 인상 등만으로 감당하기 힘들다는 얘기다. 


    ㅇㅇ
    '24.9.25 8:25 AM (211.203.xxx.74)
    중환자실을 늘리기 위해서라쟎아요

  • 38. ..
    '24.9.25 8:34 AM (125.185.xxx.26)

    그돈으로 중환자실 늘린다잖아요
    상급종합병원은 경증은 좀 내려놔야죠

  • 39. ㅠㅠㅠ
    '24.9.25 8:34 AM (121.162.xxx.234)

    3.4 인실 안 가면 되지
    라는 모지리들은 하나만 생각하기 때문에 뭐 ,,

  • 40. 211.203
    '24.9.25 8:35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은 중환자실 비어있다는데 더 늘리면 망하지 않을까요?

  • 41. 비어있다는데
    '24.9.25 8:38 AM (211.234.xxx.19)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은 중환자실 비어있다는데
    중환자실 더 늘리면 병원이 망하지 않을까요?

    '24.9.25 8:34 AM (125.185.xxx.26)
    그돈으로 중환자실 늘린다잖아요
    상급종합병원은 경증은 좀 내려놔야죠

  • 42. 125.185
    '24.9.25 8:41 AM (211.234.xxx.19)

    211.203

    (기사에)
    - 일반병상을 중환자실로 리모델링하고 전문의·피에이 간호사를 새로 뽑는 데 막대한 돈이 들어, 입원·수술 수가 인상 등만으로 감당하기 힘들다는 얘기다. -

    (이러면 상급병원 중환자실 리모델링에
    정부 지원이나 건보재정이 투입되어야 하는데
    세금이나 건보료 더 낼 의향 있나요?]

  • 43. ..
    '24.9.25 8:42 AM (125.185.xxx.26)

    중증 늘린다고 병원이 왜망해요
    개나소나 다 단순 경증으로 다 대학병원가잖아요 그거해소 하겠다는건데
    병원도 4인실 1인실 돈이라도 받아야 적자해소되죠

  • 44. 내참
    '24.9.25 8:45 AM (218.153.xxx.32)

    59.7은
    윤거니가 그런 공적인 생각이나 하고서 이 지경을 만들었다는건가요?
    순진한건지..쯧.

  • 45. 중증으로
    '24.9.25 8:45 AM (118.235.xxx.107)

    큰병원갔는데 입원비며 뭐며 다 비싸지는거잖아요 힘든사람들을 더 죽어라죽어라하는거지.. 중증에 힘을 보태주고 경증 치료비를 올리라는데 뭔 이따구 정책을 만드는건지.

  • 46. 125.185
    '24.9.25 8:46 AM (211.234.xxx.19)

    (기사는 읽어봤나요?)

    진료비 손해는 입원료·수술 수가 등을 높여 보상한다.--> 결국 병상수 줄인만큼 입원료·수술 수가 인상한다는 말

    만약 님이 장사를 하는데 손님 15% 줄면
    나머지 85% 손님한태 비용인상을 해야 망하지 않아요.
    병원도 마찬가지겠죠?

  • 47. 125.185
    '24.9.25 8:49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미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은 비어 있다는데
    중환자실 더 늘리면
    병원측 입장에선 돈이 될까요?

    또 전국 47개 상급병원의 중환자실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은 병원에서 감당을 못할텐데
    125.185님 같으면 세금이나 건보료 더 내서 정부 지원해도 상관없나요?

  • 48. 125.185
    '24.9.25 8:55 AM (211.234.xxx.19)

    그리고 이미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은 비어 있다는데
    중환자실 더 늘리면
    병원측 입장에선 적자가 더 늘지 않겠어요?

    또 전국 47개 상급병원이 중환자실 리모델링에 들어가면
    그 막대한 비용은 병원에서 감당을 못할텐데
    125.185님 같으면 (세금이나 건보료 더 내서) 정부가 지원해도 상관없나요?

  • 49. ..
    '24.9.25 9:08 AM (125.185.xxx.26)

    지방 상급은 의료파업때문
    빅파이브는 암환지고 중증몇달 대기에요
    유방암이라고 바로 수술안되요 병실이
    자리없어 암환자가 3일만에 퇴원인데요

  • 50. 125.185
    '24.9.25 9:11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지금보다 더 줄인다잖아요?
    그럼 수술한다해도 2차 병원가서 입원해야겠죠?

  • 51. 125.185
    '24.9.25 9:12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지금보다 병상수 5~15% 더 줄인다잖아요?
    그럼 상급종합병원에서 수술한다해도 2차 병원가서 입원해야겠죠?

  • 52. 125.185
    '24.9.25 9:13 AM (211.234.xxx.19)

    지금보다 병상수 5~15% 더 줄인다잖아요?
    상급종합병원에서 수술한다해도 기본 수술후 치료후 퇴원시킬거고 그럼 2차 병원가서 입원해야겠죠?

  • 53. ㅇㅇ
    '24.9.25 9:19 AM (117.111.xxx.107)

    서울 상급 병원 중증환자도 예약잡기 힘들고 베드없어 빼야하니 중증환자 베드 늘리기 위해 경증환자 줄이는거고

    현재 비수도권 상급 병원이 비는 이유가 경증중증 다 서울로 몰리기 때문인데 그것도 뜯어고치던지 조정을 해야지 무조건 아니다하고 이대로 둬요?

  • 54. 117.111
    '24.9.25 9:20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그걸 빅5만 하는게 아니라
    중환자실 남아나는 전국 47개 종합병원에서 하는거라잖아요.

    비수도권 중환자실은 비어있다는데

  • 55. 117.111
    '24.9.25 9:21 AM (211.234.xxx.19)

    그걸 빅5만 하는게 아니라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에서 하는거라잖아요.

    비수도권 중환자실은 비어있다는데

  • 56. 에고..
    '24.9.25 9:24 AM (211.182.xxx.253)

    윤썩열이 인간땜에 돈없는 서민만 죽어날 판이네요
    누가 끌어내리주면 좋겠어요

  • 57. ㅇㅇ
    '24.9.25 9:25 AM (117.111.xxx.107)

    경증환자줄어들면 일반베드 5~15%줄여도 크게 영향 없을수있죠 중증베드는거고요 몇개의 지방 병원어서 어느정도 자리가 남는지 몰라도 그로인해 적자나서 파산나게 두면 안돼죠 당연히.퍼센트 조정을하든 뭐든 뭐 병원 파산은 4월부터 날거라드만 아직 조용하쟎아요?

  • 58. 117.111
    '24.9.25 9:25 AM (211.234.xxx.19)

    어쨌든 돈 없거나
    아주 중증 아니면 이젠 유명 상급종합 이용은 어렵게 되지 않을까요?

    (근데 중증 여부를 환자 어떻게 알아요?]

  • 59. ㅇㅇ
    '24.9.25 9:28 AM (117.111.xxx.107)

    중증아니면 중증환자 밀어내고 꼭 유명상급 가야겠어요?
    이세상에 다 자로 재서 떨어지는게 얼마나 된다고 그런 기준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사회가 안돌아가는것도 이닌데 중증여부 기준을 여기서 묻나요?

  • 60. 117.111
    '24.9.25 9:29 AM (211.234.xxx.19)

    (이게 4월이었음.
    지금은 어떨것 같아요?)

    “511억 적자” 무급휴가 보내더니…서울아산병원, 희망퇴직 받는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25134?sid=102

  • 61. 폐업위기 직면
    '24.9.25 9:32 AM (211.234.xxx.19)

    대구 대학병원, 의료 인력 부족으로 경영난 심화 -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40922010002531
    진료비 17.5% 감소…대구 대학병원들 폐업 위기 직면
    상급종합병원 운영 난항…

  • 62. ㅇㅇ
    '24.9.25 9:33 AM (117.111.xxx.107)

    전공의 파업해서 적자난거고
    교수도 지지하는 마당에
    누가 책임져야해요?

  • 63. 117.111
    '24.9.25 9:37 AM (211.234.xxx.19)

    대통령이 어제도 흔들림 없이 가갰다고 했잖아요?

    그중엔 상급병원 4인실 이하 입원료 50% 올리는것도 있고
    상급종합병원 중증 환자 전문으로 바꾸는것도 있구요.

    어쨌든
    서민들은 비용부담때문에 상급종합병원 못 가는경우도 생기겠죠?
    사실 죽고 사는거 요즘은 돈 문제 아닌가요?

  • 64. 117.111
    '24.9.25 9:39 AM (211.234.xxx.19)

    님이 돈 많다면 의료는 걱정할 일 없어요.
    병원들도 VIP 좋아할걸요?

  • 65. ㅇㅇ
    '24.9.25 9:39 AM (218.147.xxx.59)

    정말 기가 막히네요 온 국민이 지금 병원 갈 일 생길까봐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고 뉴스에 응급실 이야기 나오고 안타까운 사연 나오면 남의 일 같지 않은 이 시기를 견디고 있는데!! 또 비용인상 비용인상!!! 결국 이거였나
    난 정말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다!!!! 정말 저주를 안 할수가 없어요

  • 66. ㅇㅇ
    '24.9.25 9:42 AM (117.111.xxx.107)

    죽고사는 문제는 중증환자죠
    그 중증환자 베드 늘리겠다는게 왜 이러실까
    그만할게요 이제 도돌이니 답 안다셔도 돼요
    저도 바빠서 이만.

  • 67. 이런
    '24.9.25 9:46 AM (223.38.xxx.105)

    병상수가 줄면 앞으로 전공의 채용도 줄고, 더 나아가 전문의 배출도 줄어들겠네요. 의료 선진국 맞나요?

  • 68. 이런
    '24.9.25 9:47 AM (223.38.xxx.105)

    그럼 늘려놓은 의대생들 수련은 어디서? 대학병원 키우고 병상 늘려도 될까말까인데요

  • 69. 지들은
    '24.9.25 9:58 AM (211.234.xxx.121)

    뒷구녕으로 특혜 받아서 입원 수술 받고
    뉴스 나와도 멍청하게 그런가부다 하는 국민들 ㅠ
    버스비 인상 파업을 해도 정부는 국민 불편을 고려해서
    협상테이블에 나옵니다
    이건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인데도?
    세월호는 저리가라 하는 정부네요
    미친것들에 그걸 옹호하는 머저리 국민들 ㅠ

  • 70. ㅋㅋㅋ
    '24.9.25 12:09 PM (211.243.xxx.169)

    내비두세요

    개돼지 들이라 당해봐야 알아요.
    당해도 모를걸요 ? 원래 그런가보다 하지.

    끓는 물속의 개구리들

  • 71. ㅇㅇ
    '24.9.25 12:1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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