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네요.
처음 흑이 이겼을때 두번째는 백이 이기겠구나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백의 고수들 다 해산물쪽에 몰려있게 만들고(떨어지면 안되니까)
나중에 백종원과 안성재 모두 흑쪽으로 표주고..그때 든 생각이
둬에 백명 투표단은 백쪽으로 승리 결과 주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그리고 졌으면 진거지 자꾸 패자부활 시키는 이유가 아깝게 지는 쪽으로 각본쓴요리사
다시 뽑아줘야하니..미리 계획해논 프로라 훤히 보여서 흥미진진하진 않네요.
저런 프로는 사실 완전 리얼하게 해야 재미있는건데..
보는 사람들이 리얼하다고 생각하게끔 만들었다고 기획자는 생각하겠지만
에고...요즘 시청자 수준을 뭘로보는지 ㅠ 7,80대 노인들이라면 몰라도 ㅠ
어느 정도 각본이 있는거 같아요
그렇게 일일이 따지면
뭐든 재미없죠
지난 번 보다 재미가 덜하더라고요
입 거친 사람들 ㅠㅠㅠ.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에서
진거니 패자부활전 할수도 있죠 뭐 ㅎㅎ
백종원과 안성재가 두사람 부활시켰잖아요
제목이 흑과백인데 …
백팀이 다 떨어지겠나 ?? 했는데 역시나에요
그래도 3편 연달아 볼만큼 재밌어요
보통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팀전해서 지면
진 사람들끼리 탈락자배틀해서 한 두 명 보내는 게 보통이잖아요..
말을 패자부활전으로 해서 좀 이상한데
사실상 패자부활전이라기보다는 탈락자배틀이죠..
심사위원 둘 다 흑팀에서 한명씩 구제하고
11대11. 만들때 뮈지? 싶긴 했어요.
패자부활전이야 늘상 있는거고,
또 그 재미가 있긴하죠.
각본같아요. 심사평도 요리사가 알아줬으면 하면 백종원이 딱 그 평을 내놓아요. 처음 한두번이야오~ 그랬는데 매번 그런식으로 편집하니 식상해요
천년 묵은 여시라서
프로그램도 순수하게 보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