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양손잡이예요;;
어릴적 혼나면서 고치다보니(제나이 51)
아직도 젓가락질이 서툴러요;;
그래서 김밥이나만두처럼 속재료가많은 음식은 잣가락질하다 흘릴때가 많아서;;
저같은분 계세요?
짐 순하리에 수경왕만두먹는중^^
제가 양손잡이예요;;
어릴적 혼나면서 고치다보니(제나이 51)
아직도 젓가락질이 서툴러요;;
그래서 김밥이나만두처럼 속재료가많은 음식은 잣가락질하다 흘릴때가 많아서;;
저같은분 계세요?
짐 순하리에 수경왕만두먹는중^^
그래도 젓가락질 하세요.
손으로 먹는건 좀...
핑거푸드의 개념도 아니잖아요
한입에 쏙 넣으면 되는걸요
손에 기름질텐데..
양손잡이라 서툴다가 아니라 양손 다 능숙하게 해보는거 연습하면 어때요? 저는 왼손으로도 젓가락질 하고 싶어서 연습중이거든요 ㅎㅎ 어린애도 아니고 그 두 음식을 손으로 집어먹는거 보면 눈쌀 찌푸려질거 같아요. 손에 기름도 묻잖아요.
양손잡이라 서툴다가 아니라 양손 다 능숙하도록 연습하면 어때요? 저는 왼손으로도 젓가락질 하고 싶어서 연습중이거든요 ㅎㅎ 어린애도 아니고 그 두 음식을 손으로 집어먹는거 보면 눈쌀 찌푸려질거 같아요. 손에 기름도 묻잖아요.
젓가락질 힘들면 숟가락으로 드세요
김밥 한두개는 모르겠지만 만두까지 손으로 먹는건 이상해요
먹으면 더 먹음직스럽던데..
저만 그런가봐요;;
손은 어릴때부터 결벽증이라할정도로 자주 씻는데
더러운가보네요 ㅜ
잣가락써요.
집에서만.
혼자있을때는 뭔들...
전 비닐장갑끼고 치킨들고 뜯어먹어요
젓가락으로 치킨먹느니 밖에선 그냥 공짜라도 안먹어요
혼자는 몰라도 ... 손으로 먹는거 별로죠
가족은 없으세요? 가족이 그러는것도 보기 싫을거 같아요. 몸 불편한 노인이라면 몰라도...
손으로 먹는게 더 맛있는데
무슨 먹음직스러운가요...
나이도 있는데 너무 지저분하고 사람 자체가 없어보여요...
어이구 …
피자는 다들 손으로 먹으면서.
남편이 같이 밥 안먹으려고 할수도 있어요 ㅎㅎ
솔직히 저도 그런거 손으로 먹고싶은데 손에 기름 묻는게 싫어서 젓가락사용해요. 치킨도 그렇고. 밖에서 그러세는건 아니겠죠 집에서야 뭔들? 자유롭게 사세요
훨씬 더 기름 묻어요
김밥 만두보다는.
손깨끗하면 나 혼자 있을 때야 뭐 어떤가요.
과자들은 손으로 드시면서 왜 만두는 안되는건지
짜장면도 아닌데 만두같은거 손으로 먹을 수 있죠.
손으로 먹는 서양권음식들 생각하면 만두나 김밥은 훨 나은데.
양손잡이는 두 손을 다 능숙하게 쓰는걸 말하는 건데요
두 손 다 젓가락질이 서툴면, 한 쪽 이라도 익숙하게 연습을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나중에 자녀분 상견례 식사 자리라도 나가게 되면 어쩌시려고요
양손잡이는 아닌데
손가락 많이 써요
빵도 뜯어먹고 곶감도 갈라먹고 포도도 따먹고
바나나벗겨먹고 오징어 찢어먹고
맨손이든 뭐든 뭐 어떤가요
먹을수 있을때 먹는거죠
호호 불어먹는 호빵찐빵 계절이 서서히 오고 있네요
으 흐흐흐~~~
피자, 치킨도 손으로 먹고 샌드위치, 햄버거도 손으로 먹잖아요. 한입에 쏙 넣으면 지저분할 일도 없는데 도대체 왜 때문에 지저분 하단건지요 격식차리는 음식도 아니고
그 연세에 아직도 젓가락질이 서툴면
좀 더 노력하세요 어딜가서나 젓가락질 서툴러
질질 흘리면 보기 안좋아요
젓가락으로 먹기 적절한 음식을 손으로 먹는거랑 젓가락으로 먹기 적절하지 않은 음식을 손으로 먹는거랑 남들한테 느껴지는 인상은 다르죠. 그런거 상관없으면 좋을대로 드세요.
한번 고착된 젓가락질이 바뀌긴 힘들더라구요.
어릴때 늘 듣던말 “넌 젓가락질이 그게뭐냐”;;
유전인지 아들이 저랑 비슷한 젓가락질인데 한번도 뭐라한적은 없어요.
만두 김밥 손으로 먹는게 뭐가 이상해요
기름 질질 도넛 치킨 손으로 들고 좋다고 먹으면서
그놈의 상견례 양식당에서 하세요
도넛 치킨은 손으로 먹으면서 만두 김밥은 뭐가 이상해라면 손으로 모든 음식 다 집어먹어도 안 이상하죠 ㅎㅎ
아마 프링글스는 서양꺼니까 손으로 먹어도 되고
새우깡은 젓가락으로 먹자 우길듯
일종의 음식문화사대주의같은건가
ㅎㅎ 맞아요
손으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먹을 수 있죠
전 비닐장갑 추천해요
요거 편하고 안 묻고 좋아요 ㅋ
저는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손으로 집어도 손이 크게 지저분해지지 않으면 먹을수 있죠. 손도 씻었다면 뭐가 문제인지
아마 프링글스는 서양꺼니까 손으로 먹어도 되고
새우깡은 젓가락으로 먹자 우길듯
일종의 음식문화사대주의같은건가 222222222
군만두는 손가락으로 집어먹어야 제맛이쥬
찐만두는 젓가락으로
근데 왕만두는 또 손으로 먹는게 더맛있어요 ㅎㅎ
과자 부스러기 손에 묻거나 터는것도 싫어서 혼자있을땐 젓가락질로 먹는 저로서는 ㅎㅎㅎ
손에 뭐 묻고 으....
젓가락 두고 왜?
초딩도 아니고 왜??
미국 사람들 손가락으로 먹는 거랑 먹고나서 손가락 쪽쪽 빠는 ㄱ진짜 보기 역겨움
댓글 방향 낯서네요 ㅎㅎ
만두, 김밥 정도면 핑거푸드에 충분히 들어가지 않나요?
양념이 있기를 해, 크기가 크기를 해…
실제로 핑거푸드용으로 간단하게 내놓는 메뉴기도 하잖아요.
집에서 혼자 먹을 때 그런다는데 그만 좀 뭐라 하세요… ㅋ
만두는 손으로 먹는거 좋아해요. 김밥은 기름묻어서 싫지만 만두는 살짝 식었을때 손으로 잡고 양념장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젓가락으로 먹을때랑 또다른 느낌. 밖에서는 물론 젓가락 쓰죠.
문화에 따라 밥도 손으로 먹기도 해요.
우리나라야 식사도구가 있으니 밥 반찬 손으로 먹는거야 이상하지만 만두 김밥 같이 양념도 국물도 없는 음식 손으로 먹는게 왜 더러운거죠??? 아니 그럼 찐계란, 고구마랑 다를게 뭐예요.
문화에 따라 밥도 손으로 먹기도 하잖앙요. 꼭꼭 뭉쳐서.
우리나라야 식사도구가 있으니 밥 반찬 손으로 먹는거야 이상하지만, 만두 김밥 같이 양념도 국물도 없는 음식 손으로 먹는게 왜 더러운거죠??? 찐계란, 고구마랑 다를게 뭐예요.
문화에 따라 밥도 손으로 먹기도 하잖앙요. 꼭꼭 뭉쳐서.
우리나라야 식사도구가 있으니 밥 반찬 손으로 먹는거야 이상하지만, 만두 김밥 같이 양념도 국물도 없는 음식 손으로 먹는게 왜 더러운거죠??? 찐계란, 고구마랑 다를게 뭐예요.
찐빵, 호빵은 손으로 먹어도 되고 왜 만두는 안되나요????
문화에 따라 밥도 손으로 먹기도 하잖아요. 꼭꼭 뭉쳐서.
우리나라야 식사도구가 있으니 밥 반찬 손으로 먹는거야 이상하겠지만, 만두 김밥 같이 양념도 국물도 없는 음식 손으로 먹는게 왜 더러운거죠??? 찐계란, 고구마랑 다를게 뭐예요.
찐빵, 호빵은 손으로 먹어도 되고 왜 만두는 안되나요????
가족은 없으세요? 가족이 그러는것도 보기 싫을거 같아요. 몸 불편한 노인이라면 몰라도...222222
젓가락질을 적어도 45년 정도는 하셨을텐데 아직도 힘드신다니 그럴수도 있군요
포크 나이프가 익숙하지않고 피로감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그런기분일까요?
파스타 집에서 먹을때 굳이 포크로 먹지않고 젓가락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데
원글님은 한국 또는 아시아인들이 포크 나이프에 느끼는 불편함을 느끼는건지 궁금하네요
혼자 드실때만 그러는거죠?
같이 먹을때 그러면 상대방 입맛 떨어질듯요
엄마가 연세 드시고 자꾸 손으로 음식을 잡아서
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8832 | 내 옆에 박서준 있어요 38 | ... | 2024/09/24 | 24,083 |
1628831 | 지인이 상점 회원권을 줬는데 4 | 어찌 | 2024/09/24 | 1,072 |
1628830 | 지금 온도 낮은데 4 | ..... | 2024/09/24 | 1,795 |
1628829 | 저 바보 된걸까요 2 | uyt | 2024/09/24 | 1,796 |
1628828 | 한쪽 무릎 통증 14 | 저녁에 | 2024/09/24 | 1,768 |
1628827 | 사주,무관인데 공무원 되는거 2 | 궁금 | 2024/09/24 | 1,997 |
1628826 | 약국에서 밴드 샀는데 일본거네요 30 | 헐 | 2024/09/24 | 2,328 |
1628825 | 조민규의 해설 오페라 7 | 공연 | 2024/09/24 | 1,233 |
1628824 | 마음에 드는 집 구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2 | .. | 2024/09/24 | 1,747 |
1628823 | 허리가 아파서 다리가 아픈거였어요.. 16 | 허리 | 2024/09/24 | 2,344 |
1628822 | 문제는 역시 축구협회 몽규네요 6 | 썩은 | 2024/09/24 | 1,822 |
1628821 | 요즘 왜이렇게 암환자 속출이죠 ㅠ 52 | 새드니스 | 2024/09/24 | 17,059 |
1628820 | 물광 쿠션 추천해 주세요. | …. | 2024/09/24 | 418 |
1628819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팀전 보고 느낀 점 8 | 요리 | 2024/09/24 | 3,964 |
1628818 | 요즘도 2차병원은 의뢰서 2 | 없어도 | 2024/09/24 | 1,134 |
1628817 | 어제 세탁실 문 안열려서 난리났던..사람입니다… 47 | r어ㅓㅣ | 2024/09/24 | 19,115 |
1628816 | 성별 논란 복서, 패션쇼 참가 기사 2 | ㅇㅇ | 2024/09/24 | 1,042 |
1628815 | 알보가 뭔가요? 뭔 식물이 백만원이 넘어요? 4 | . | 2024/09/24 | 1,713 |
1628814 | 축협.. 정몽준이 할때는 그다지 잡음은 없었던거 같은데 | 축축구 | 2024/09/24 | 767 |
1628813 | 드디어 이스라엘이 레바논 폭격하기 시작했네요~ 38 | 아이고야~ | 2024/09/24 | 5,594 |
1628812 | 저도 가족여행 뒤통수 5 | 뒤통수 | 2024/09/24 | 3,892 |
1628811 | 샐러드나 샐러드 드레싱을 추천해주세요 10 | … | 2024/09/24 | 1,496 |
1628810 | 아침에 뭐 먹고 등교해요 16 | 아이들 | 2024/09/24 | 3,083 |
1628809 | 식당 브로콜리처럼 아삭하게 몇분 찌면 그리될까요? 10 | ㅇㅇ | 2024/09/24 | 2,035 |
1628808 | 처음으로 지리산 다녀 왔어요 8 | .. | 2024/09/24 | 2,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