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 표절설이라는 낭설에 대해

쿡쿡이 조회수 : 4,692
작성일 : 2024-09-24 20:54:55

가끔 서태지는 표절꾼이라는 식의 얘기가 인터넷에 떠돕니다.
오늘도 서태지는 사기꾼일 뿐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표절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단순히 비슷하게 들린다고 표절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듣기에 비슷하니까 표절이라고 한다면
그린데이는 조영남을 표절한 것일 거고
엔카나 데스메탈 같은 건 다 서로가 서로를 표절한 것들이겠죠.

 

전문가들과 음악인들은 서태지의 앨범을 대체로 명반으로 평가하며 호평을 남깁니다. 
반면, 인터넷 악플러들은 표절에 대한 정확한 근거 없이,

(그리고 표절이라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도 없이)
'내가 듣기에 비슷하니까 표절이다'라는 주장을 하곤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뒤늦게 밀리 바닐리의 음악을 접하고서 (당시 빌보드 1위를 할 정도로 유명한 그룹이었는데 말이죠)
마치 감춰진 진실을 알아낸 듯이 "서태지가 표절했다"며 호들갑을 떱니다. 
이건 "딱 보면 지구는 평평하잖아. 과학자들을 믿지 마. 내 느낌을 믿어" "어떻게 동물이 진화를 할 수 있냐. 과학은 이론일 뿐이고 내 느낌이 정확해"라는 수준의 말이죠.

 

표절꾼인데 인터넷이 없어서 안 걸렸을 뿐이라는 황당한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이 활동하던 시기는 표절곡이 나와도 인터넷이 없어서 몰랐던 시절이 아니라
표절곡을 잡아내고 조리돌림하는 게 국민스포츠였던 시절이었습니다.
PC통신에서는 별별 곡들의 표절 의혹을 갖고 불타올랐고
그걸 언론사가 받아서 TV뉴스나 신문 1면을 장식하는 일이 흔하게 있었죠.

 

법원까지 갈 것도 없이 방송국에서 자체적인 표절 심의기구를 만들어서 잡아내기도 하고
룰라 김민종 같은 경우는 곡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 속전속결로 걸려서 온 나라가 떠들썩했고
가수들이 자살소동을 하고 퇴출되고 은퇴하고
이승환 신해철 같은 사람들이 표절 잡는 것도 좋지만 적당히 좀 하라고 인터뷰를 하던 시기였어요.

 

외국인들 중에도 슬레이어, 아이언 메이든, 메탈리카 등 수많은 밴드들 표절꾼이라고 열심히 전도하는 부류들이 있어요.
실제로 표절이면 소송이 걸리고 배상금이든 합의금이든 내고 작곡가명도 병기하는 등 조치가 취해지죠.
레드 제플린, 너바나, 마이클 잭슨, 비틀즈, 오아시스 등등의 쟁쟁한 음악인들도 표절 시비는 꽤 있고, 
실제로 표절 판정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태지 곡 중에 표절이 있었으면 벌써 소송이 걸리고 합의하든 배상을 하든 했겠죠.
그렇지도 않은데 그런 밑도끝도 없는 주장을 하는 건 일종의 음모론이죠.
그가 전세계의 음악인들과 법조인들을 매수라도 했을까요.


서태지에 대해서는 유독 헛소문이 많아요. 표절설 이외에도 사탄설 임신설 게이설 등.
음모론자들의 양상은 비슷합니다.
소수의 자기들만이 진실을 알고 있고 남들은 속고 있다고 생각하며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증거들은 배척하고 자신들의 믿음을 강화해주는 것 같은 것들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

 

제가 보기에는 서태지는 대중문화에 있어 독립투사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정태춘, 김민기 같은 양반들도 그렇고요)
그의 반대편에는 기득권자들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그들이 퍼뜨린 루머들이 표절설과 같은 헛소문에 자양분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서태지가 '문화대통령'이라는 다소 낯간지러운 호칭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음악적 성취뿐만 아니라 자본, 국가권력, 방송사로부터 독립을 이뤄낸 것이 큰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조폭들이 운영하기도 하는 음반사, 기획사 시스템에서 음악인들이 제 몫을 제대로 못 받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조용필이 자기 곡에 대한 권리가 없었다는 유명한 얘기처럼,
수익은 회사가 다 가져가고 음악인들에게는 용돈이나 쥐어주는 정도인 경우가 많았죠.
서태지는 이런 구조를 거부하고 법적 투쟁 등 자신의 수익과 권리를 지킬 수 있는 행동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국가권력은 수십년동안 '금지곡' 같은 것으로 음악인들을 검열해왔는데 
정태춘 등의 음악인들이 이에 맞서왔었고
서태지도 3,4집 활동시기에는 공윤으로 대표되는 이런 국가권력의 검열에 맞선 끝에 
마침내 공윤이 폐지되기에 이르렀죠. 

 

또한 서태지 이전까지 방송국과 대중음악인의 관계는 갑과 을이었습니다.
음악 활동을 위해서는 음악인들이 방송국에서 하라는대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까라면 까고...
서태지는 그런 관행에 맞서 음악인이 방송사와 독립적으로 활동하거나 
혹은 방송사와 대등하게 협상을 할 수 있는 선례를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서태지의 투쟁 등으로 자본, 국가권력, 방송사로부터 대중문화인들이 독립하지 못했다면, 
이전의 후진적 구조가 계속되었을 것이며, 
오늘날 K-POP의 성공은 그와 같은 선배 음악인들에게 빚지고 있는 셈이겠지요.

 

그에 대한 음모론적인 비하는 이런 변화에 대한 반동에서 비롯된 면도 크리라 생각합니다.

IP : 222.106.xxx.74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9.24 9:01 PM (121.170.xxx.137)

    북한주민 등장ㅋㅋ

  • 2. 쿡쿡이
    '24.9.24 9:03 PM (222.106.xxx.74)

    위와 같은 음모론자들은 이렇게 아무 근거 없이 조소만 하기도 하지요.
    이런 사람들은 정작 제대로 된 토론이나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 3. ……
    '24.9.24 9:05 PM (175.208.xxx.164)

    님이 아무리 그래도 서태지는 사람들 맘속에서 요단강 건넜어요.

  • 4. 쿡쿡이
    '24.9.24 9:06 PM (222.106.xxx.74)

    인터넷의 악플러들 속에서겠지요.
    일반적인 음악인들과 전문가들, 그리고 상식적인 사람들은 제외하구요.

  • 5. ㅜㅜ
    '24.9.24 9:07 PM (125.181.xxx.149)

    옛 명성에 비해면 놀라울정도 초라해지긴했어요. 레전드로 남아있지도 못하고.

  • 6. ㅡㅡ
    '24.9.24 9:08 PM (219.241.xxx.152)

    님이 아무리 그래도 서태지는 사람들 맘속에서 요단강 건넜어요.
    22222222222222222

  • 7. 쿡쿡이
    '24.9.24 9:08 PM (222.106.xxx.74)

    서태지가 데뷔한지 30년이 넘었습니다.
    92년의 빌보드차트나 가요톱텐을 보면 이미 예전에 사라진 사람들이 많죠.
    그런 그에게 여전히 전성기 같은 활동을 기대(혹은 요구)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네요.

  • 8. 태지구나
    '24.9.24 9:11 PM (122.36.xxx.22)

    소송 들어오면 감당 가능은 하고?
    숨어 지내면서 벌어논걸로 잘 살아
    나대면 일 커짐

  • 9. 쿡쿡이
    '24.9.24 9:14 PM (222.106.xxx.74) - 삭제된댓글

    실제로는 소송이 걸린 적이 없지요 :-)

  • 10. 쿡쿡이
    '24.9.24 9:15 PM (222.106.xxx.74)

    실제로는 소송이 걸린 적이 없지요.
    악플러들의 헛희망일 뿐입니다.

  • 11. ㅎㅎ
    '24.9.24 9:15 PM (113.210.xxx.79) - 삭제된댓글

    댓글들 안 댜시는 편이 나을듯요ㅋ

  • 12. 들어보자
    '24.9.24 9:17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Girl you know it's true 들으면 딱 처음 듣는 키보드 음부터 바로 난 알아요가 떠오르는데 이게 한소절로 끝나지 않아요. 그리고 90년대 히트곡중에 당시에는 유튜브가 없어서 몰랐을뿐, 이제 와서 들어보니 뒤통수 맞은것같은 노래들이 너무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작곡가들은 여전히 뮤지션으로 추앙받고 여기저기 얼굴 나와요. 심지어 이무진의 신호등은 초등학생들에게 들려줘도 바로 따라할정도로 비슷하고요. 그래도 활동해요. 서태지가 독립투사처럼 활동한 공로는 있다해도 난 알아요의 표절 의혹은 피해가기 어렵다고 봐요.

    그래도 환상속의 그대, 이밤이 지나가지만.. 이 노래는 아직 좋아해요.

  • 13. 소송 안걸렸으니
    '24.9.24 9:1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표절 아니라고 하면 참...
    그래서 악동뮤지션의 찬혁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14. 비슷한게
    '24.9.24 9:19 PM (210.117.xxx.44)

    아니라 똑같구만.

  • 15. 신대철
    '24.9.24 9:19 PM (121.162.xxx.59)

    신대철이
    서태지에 대해 한 얘기 들어보세요

  • 16. 쿡쿡이
    '24.9.24 9:20 PM (222.106.xxx.74)

    그게 표절이 맞다면 이미 전세계의 음악인들과 팝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었겠죠.
    그런 식으로 얘기하는 건 거의 한국인들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표절의 기준이 어떤 것인지, 거기에 제대로 부합하는지 알아보시고 판단해보시지요.

  • 17. 저기요
    '24.9.24 9:20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비슷한게 아니라 똑같아서 문제죠. 낭설은 무슨. .

  • 18. 쿡쿡이
    '24.9.24 9:22 PM (222.106.xxx.74)

    신대철은 90년대부터 서태지에게 앙심을 품고 온갖 비상식적인 일들을 했던 양반이지요.
    자기가 서태지 1집 앨범에 가서 어떤 곡을 세션해줬는지도 헷갈리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
    신대철부터가 산타나를 표절한 의혹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부터 일단 해명을 해야겠지요.

  • 19. 쿡쿡이
    '24.9.24 9:23 PM (222.106.xxx.74)

    님은 똑같은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고소도 안 당하고 욕도 안 먹고 오히려 명반 리스트에 꼬박꼬박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음모론자라고 하는 거죠.

  • 20. 그래도
    '24.9.24 9:23 PM (42.24.xxx.134)

    그시대에 하여가 교실이데아 인터넷전쟁 만든사람임
    지금들어도 대댜하고 크리스말로윈은 앞서간노래 노래같아요

  • 21. 쿡쿡이
    '24.9.24 9:26 PM (222.106.xxx.74)

    넷.. 그런 곡들을 만드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표절을 할 거라고 생각들을 하는 건지...

  • 22. .....
    '24.9.24 9:33 PM (221.150.xxx.19)

    서태지가 지금 초라하게 사는 것만 봐도 대중의 시선이 어떤지 지표가 안보이나요.
    서태지는 앞으로도 당당하게 못나와요.
    더이상 예전의 무지몽매한 대중이 아니거든요.

  • 23. 신기하네
    '24.9.24 9:34 PM (59.7.xxx.113)

    밀리 바닐리 girl you know it's true만 들으니 완전 표절곡인데, 난 알아요를 들으니 표절은 아닌데요.

  • 24. 쿡쿡이
    '24.9.24 9:34 PM (222.106.xxx.74) - 삭제된댓글

    초라한 건 이렇게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이 악플만 다는 행태들이겠죠
    서태지가 초라하게 살고 있다니 황당한 말들은 끝이 없네요.

  • 25. 쿡쿡이
    '24.9.24 9:35 PM (222.106.xxx.74)

    초라한 건 이렇게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이 악플만 다는 행태들이겠죠
    서태지가 초라하게 살고 있다니 황당한 말들은 끝이 없네요.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시면서 살면 이렇게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건가요.

  • 26. .....
    '24.9.24 9:39 PM (106.101.xxx.6)

    갑자기 서태지가 게시판에 왜 호출되는걸까요 컴백하나요?그리고 윗분 신대철은 신중현이 아닙니다. 제말이 뭔진 아실거라 보고요 신대철 본인도 이젠 철들도 이불킥할듯요ㅋ 못알아들으시는 분들은 뭘 그리 빡빡 애를쓰시나요. 나도 잘 모르는 음악의 분야란게 있나보다 하세요. 여튼 서태지 10집앨범나오면 좋겠네요.

  • 27. 맞는데
    '24.9.24 9:39 PM (124.5.xxx.146)

    아니라 우기면
    정신승리가 되실까요?
    대중들도 귀가 있어요

  • 28. .....
    '24.9.24 9:45 PM (221.150.xxx.19)

    예전에 대중을 속여서 돈은 많이 축적했겠지만 대중 앞에 못 나오는게 초라한거죠. 현재 아무런 명예가 없잖아요.
    지금은 조롱의 대상일뿐
    님 같은 소수의 북조선 주민이 추앙해주는게 전부네요.

  • 29. 쿡쿡이
    '24.9.24 9:46 PM (222.106.xxx.74)

    맞다면 적당한 근거를 들어 주장을 하시면 됩니다.
    루머나 음모론에 빠져계실 게 아니라요.

  • 30. 쿡쿡이
    '24.9.24 9:47 PM (222.106.xxx.74) - 삭제된댓글

    명예라... 서태지 정도로 명반 리스트에 앨범을 올려두는 음악가가 얼마 되지도 않을텐데 명예가 없다는 건 참...
    악플러들의 악플이야 뭐 어쩔 수 없는 거겠구요.

  • 31. 쿡쿡이
    '24.9.24 9:48 PM (222.106.xxx.74) - 삭제된댓글

    명예라... 서태지 정도로 명반 리스트에 앨범을 올려두는 음악가가 얼마 되지도 않을텐데 명예가 없다는 건 참...
    데뷔 30년 된 음악인이 활발하게 활동을 않는 것도 별 이상한 일도 아닐 거고.
    악플러들의 악플이야 뭐 어쩔 수 없는 거겠구요.

  • 32. ㅇㅇ
    '24.9.24 9:49 PM (211.203.xxx.74)

    누가들어도 비슷하다고 느껴지는게 표절이아니라면 그런음악들이 넘쳐날듯 소수의 악플러가 아니라 그곡을 들은 모든사람들이 느낄텐데요

  • 33. 쿡쿡이
    '24.9.24 9:49 PM (222.106.xxx.74)

    명예라... 서태지 정도로 명반 리스트에 앨범을 올려두는 음악가가 얼마 되지도 않을텐데 명예가 없다는 건 참...
    데뷔 30년 된 음악인이 한창 때에 비해 활발하게 활동을 않는 것도 별 이상한 일도 아닐 거고.
    악플러들의 악플이야 뭐 어쩔 수 없는 거겠구요.

  • 34. ㅎㅎ
    '24.9.24 9:59 PM (113.210.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표절이다 아니다 의견일치가 가능할것 같지 않으면 믿고싶은대로 믿고사는 거예요.
    님은 표절이 아니다로~
    여기 반대댓글 다신 대다수는 표절이다로 ㅎ

  • 35. 쿡쿡이
    '24.9.24 10:06 PM (222.106.xxx.74)

    '내가 보니 지구는 평평해보이네'처럼 음모론 같은 걸 믿는 사람들은 그렇겠네요.

  • 36. ..
    '24.9.24 10:06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찐팬이시네
    비슷한것도 아니게 들리는 막귀도장착하시고..
    님은 그냥 팬으로 믿고 좋아하심되죠
    대다수 사람들에게 강요는 하지마요

  • 37. 쿡쿡이
    '24.9.24 10:11 PM (222.106.xxx.74)

    그냥 가끔 듣는 여러 뮤지션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많은 음악인들과 전문가들, 감상자들을 막귀로 편리하게 몰아버리시는 것도 그렇고,
    너무 말도 안되는 악플러들, 음모론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 게 가끔 눈에 거슬리는 것 뿐이죠.

  • 38. ...
    '24.9.24 10:16 PM (114.206.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젊었을적 서태지 팬이라
    표절논란 나왔을때 너무 몰아가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난 알아요'와 밀리바닐리 노래 같이 들어보고 판단하자 했거든요
    저 나름 여르 장르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라
    막귀는 아닌지라
    누가 표절이라든 말든 내 귀로 들어보고 판단하자 했는데
    사실 부인하기는 힘들정도로 비슷한 부분이 많았어요
    정말 실망했어요...

  • 39. ..
    '24.9.24 10:16 PM (114.206.xxx.43)

    저도 젊었을적 서태지 팬이라
    표절논란 나왔을때 너무 몰아가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난 알아요'와 밀리바닐리 노래 같이 들어보고 판단하자 했거든요
    저 나름 여러 장르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라
    막귀는 아닌지라
    누가 표절이라든 말든 내 귀로 들어보고 판단하자 했는데
    사실 부인하기는 힘들정도로 비슷한 부분이 많았어요
    정말 실망했어요...

  • 40. ㅎㅎ
    '24.9.24 10:17 PM (113.210.xxx.79) - 삭제된댓글

    안타까운 마음 넣어두세요. ㅎ 안타깝기는 매한가지니까

  • 41. ..
    '24.9.24 10:20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많은 음악인 전문가들은 맞고 비슷하게 들리는 대중은 악플러 음모론자들이에요?
    서태지를 음모질해서 뭐하겠나요
    비슷하게 들리니그렇다는거지
    그것까지 아니란거에요?

  • 42. ...
    '24.9.24 10:21 PM (222.251.xxx.174) - 삭제된댓글

    서태지 아이돌 데뷔할때 기타를 봐줬던 사람이 시나위의 신대철씨인데 나중에 인터뷰에서 밝혔죠 표절이었다고
    지금같은 시대에서는 정말 큰일날 말도 안될 것을 했다고 애초부터 데모곡을 만들때도 그 표절한 곡
    의 영어 가사가 그대로 받고 연주 했다고
    전설중의 전설 X japan 광팬인 서태지가 tail ji 이름도 따라
    하고
    일본 미국을 복사한다고
    그 시절이라 안걸린겁니다
    창작이 없음

  • 43. ㅡㅡ
    '24.9.24 10:28 PM (222.251.xxx.174) - 삭제된댓글

    서태지 데뷔할때 기타를 봐줬던 사람이 시나위의 신대철씨인데 나중에 인터뷰에서 밝혔죠
    부끄럽지만 표절이었다고
    코드가 똑같아서 곡을 받고 연주할때 알아봤다고
    인터뷰 있음

    지금같은 시대에서는 정말 큰일날 말도 안될 것을 했다고
    애초부터 데모곡을 만들때도 그 표절한 곡 영어 가사까지 그대로 받고 연주 했다고
    전설중의 전설 X japan 광팬인 서태지가 tail ji 이름도 따라
    하고
    일본 복사한다고
    그 시절이라 안걸린겁니다
    대단한 센세이션이긴 한데 대중 음악가들은 설마하고 우려하다 손절하고 알았어요
    서태지 활동기간이 3년정도 짧게 먹고 빠진 사기꾼

  • 44. 똑같드만
    '24.9.24 10:41 PM (122.36.xxx.22)

    떳떳하면 기어나오든지ㅋ
    다 뽀록 날까봐 못나오는거지
    서태지고 그팬들이고 걍 짜져있는게
    그나마 안전함 딸도 있는데 조용히 사시오

  • 45. ...
    '24.9.24 10:42 PM (222.119.xxx.85)

    누군가를 두둔하고싶은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저도 누군가의 팬인지라...
    대중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마세요
    그냥 좋으면 좋은데로 믿으면 믿는데로... 예술은 정답이 없지요
    그렇지만 문제제기하는 대중 상대로 안티로만 몰아붙이면 더 많은 안티를 양산할것 같습니다. 서태지의 시대는 이미 갔고 안티가 붙을만큼 핫하게 느껴지지도 않아요

  • 46. 쿡쿡이
    '24.9.24 10:44 PM (222.106.xxx.74)

    - 난알아요는 서태지 스스로가 이야기하듯이 밀리바닐리를 레퍼런스로 한 것이고, 당연히 비슷합니다.
    그런데 비슷한 것과 표절은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표절은 도둑질이고 배상을 해야 하는 범죄죠.
    레퍼런스나 비슷함, 그것과 표절을 구분을 못하니 이렇게 중구난방의 말들이 나오는 거지요.

    - 안아키, 지구평면설, 창조설, 빌게이츠 백신설처럼
    전문가들의 말, 상식적인 이야기들을 무시하고 자기 느낌이 맞다고 하는 게 음모론자죠 뭐.

    - 그렇게 말하는 신대철 자신부터가 산타나의 곡을 표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자기가 서태지 1집 때 기타를 쳐줬던 곡이 뭔지도 몰라서 헷갈리는 이야기를 하고 있구요.

  • 47. 쿡쿡이
    '24.9.24 10:45 PM (222.106.xxx.74)

    딱히 서태지를 두둔하고 싶은 생각이라기보다는
    이런 창조설, 안아키 류의 음모론이 퍼지는 게 싫은 거지요.
    게시판에 그런 글만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라도 균형이라도 잡고 싶네요.

  • 48. ㅡㅡ
    '24.9.24 10:45 PM (161.81.xxx.79) - 삭제된댓글

    우리도 다 귀가있고
    당시 서태지 팬 아니었던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특히 여자들
    우리가 뭐 일부러 재미로 이러는 걸로 보이나요?
    우리도 충격에 동심파괴됐으니 이러는 거죠
    기가차고 안타깝고 허탈하고
    그러다 자꾸 간보면서 잊혀질만하면
    점차 조롱의 대상이 된거고
    마지막 결정타가 무슨 피규어 엄청 비싸게팔고 겨울에 집에 불렀는데 집에 못들어오게하고 화장실 못쓰게하고 무슨 봉지에 싸구려 사탕 넣어서 돌려서 요단강 건넌거 아닌가요?
    그때 여기서도 떠들썩해서 관심없도 나도 아는데…

  • 49. ㅡㅡ
    '24.9.24 10:47 PM (161.81.xxx.79)

    우리도 다 귀가있고
    당시 서태지 팬 아니었던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특히 여자들
    우리가 뭐 일부러 재미로 이러는 걸로 보이나요?
    우리도 충격에 동심파괴됐으니 이러는 거죠
    기가차고 안타깝고 허탈하고
    그러다 자꾸 간보면서 잊혀질만하면 기어나오는데 음악은 예전만 한—-참 못하고
    그러다 인터넷에 표절곡 비교영상 더 퍼져서 점차 조롱의 대상이 된거고
    마지막 결정타가 무슨 피규어 엄청 비싸게팔고 겨울에 집에 불렀는데 집에 못들어오게하고 화장실 못쓰게하고 무슨 봉지에 싸구려 사탕 넣어서 돌려서 요단강 건넌거 아닌가요?
    그때 여기서도 떠들썩해서 관심없도 나도 아는데…

  • 50. 다행
    '24.9.24 10:47 PM (113.210.xxx.79) - 삭제된댓글

    서태지 두둔할 생각이 아니셨다니 다행이예요. 님 글과 댓글읽으면서 서태지가 더 싫어짐ㅎ

  • 51. ..
    '24.9.24 10:47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서태지에 감정 없었는데 이런 앞뒤분간못하고 대중을 음모론자로 몰아부치는 미친팬때문에 서태지가 막 싫어지네요
    서태지 그정도로 지금 사람들 뇌리에 있지도않은 뒷방 늙은이인데 왜 긁어부스럼?
    다시 이슈화해서 표절논란 불붙이고 서태지 부관참시 당했으면 좋으시겠나보네요

  • 52. 잘 읽었어요
    '24.9.24 11:03 PM (104.28.xxx.51)

    늘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태지가 무척 그립군요.

  • 53. ㅁㅁ
    '24.9.24 11:07 PM (211.62.xxx.218)

    누가봐도 서태지 멕이려고 쓴 글이 분명합니다.
    싫었다는 기억조차 가물가물해진 서태지를 다시 끌어내서 새삼 싫어짐의 정도를 두배이상 증폭시켜 주심.
    부관참시의 달인이신듯.

  • 54. 원글님
    '24.9.24 11:08 PM (124.5.xxx.146)

    이성을가지고 두 노래를 들어보세요
    진짜 표절이 아닌가요?
    본인이 아니면 아니겠지요
    하지만 나머지 대중들을 음모론자 내지는 청각장애인으로 만들지는 마세요
    이건뭐 바이든 날리면이라 우기는 인간들도 아니고
    대중음악가수 팬들조차 이런식이라니요
    빤히 다보이고 다들리는데 너무 되도않게 모른척하고 아니라고 우기고 이러면 진짜 화가나거든요
    정도껏 작작하셔야죠

  • 55. ....
    '24.9.25 12:31 AM (58.142.xxx.14)

    인터넷이 보급되고 유투브가 생기면서
    지들끼리만 아는 무언가는 거의 존재하기 어려워졌어요.
    증거를 대라니요?
    유투브에 서태지 표절 검색해 보세요.
    아주 상세하게 비교해놨으니...
    핑거프린세스짓 말고요.

  • 56. ....
    '24.9.25 12:33 AM (58.142.xxx.14)

    그놈의 레퍼런스는 무슨...

  • 57. ...
    '24.9.25 2:00 AM (58.122.xxx.12)

    음모론ㅋㅋㅋㅋㅋ 팬 아닌척하는것도 너무 싫다

  • 58. 또넘어진다
    '24.9.25 3:23 AM (165.225.xxx.16) - 삭제된댓글

    참고 정도가 아니라 너무 베꼈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XO3MqC-aY

    교실 이데아 경우도 너무 여러 곡을 그대로 베꼈고... 위에 영상에 보면 Run DMC의 Hollis Crew에서 보면
    교실 이데아에서의 가사가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족해) 이젠 족해(족해)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Run DMC의 Hollis Crew의 음과 박자 정확이 같습니다.

    It's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a-tha-that a-like that y'all (that y'all)

    한번 들어 보시면 아예 짜집기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어넣은 것을 알수 있어요.

  • 59. 또넘어진다
    '24.9.25 3:27 AM (165.225.xxx.16) - 삭제된댓글

    참고 정도가 아니라 너무 베꼈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XO3MqC-aY

    교실 이데아 경우도 너무 여러 곡을 그대로 베껴서 짜집기 했고... 위에 영상에 보면 Run DMC의 Hollis Crew에서 보면 교실 이데아에서의 가사가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Run DMC의 Hollis Crew의 음과 박자 정확이 같습니다.

    It's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a-tha-that a-like that y'all (that y'all)

    한번 들어 보시면 이부분을 한국어로 바꾸어서 아예 짜집기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어넣은 것을 알수 있어요.

    서태지가 잔머리 굴리는게 바로 보여요...

  • 60. 또넘어진다
    '24.9.25 3:30 AM (165.225.xxx.16) - 삭제된댓글

    참고 정도가 아니라 너무 베꼈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XO3MqC-aY

    교실 이데아 경우도 너무 여러 곡을 그대로 베껴서 짜집기 했고... 위에 영상에 보면 Run DMC의 Hollis Crew에서 보면 교실 이데아에서의 가사가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Run DMC의 Hollis Crew의 음과 박자 정확이 같습니다.

    It's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a-tha-that a-like that y'all (that y'all)

    한번 들어 보시면 이부분을 들리는데로 한국어로 바꾸어서 아예 짜집기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어넣은 것을 알수 있어요. 옛날 개그맨들이 팝송에서 한국어 처럼 들리는 부분을 가지고 웃기는 것처럼요..

    서태지가 잔머리 굴리는게 바로 보여요...

  • 61. 또넘어진다
    '24.9.25 3:34 AM (165.225.xxx.16) - 삭제된댓글

    참고 정도가 아니라 너무 베꼈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XO3MqC-aY

    교실 이데아 경우도 너무 여러 곡을 그대로 베껴서 짜집기 했고... 위에 영상에 보면 Run DMC의 Hollis Crew에서 보면 교실 이데아에서의 가사가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1984년에 발매된 Run DMC의 Hollis Crew의 음과 박자 정확이 같습니다.

    It's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a-tha-that a-like that y'all (that y'all)

    한번 들어 보시면 이부분을 들리는데로 한국어로 바꾸어서 아예 짜집기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어넣은 것을 알수 있어요. 옛날 개그맨들이 팝송에서 한국어 처럼 들리는 부분을 가지고 웃기는 것처럼요..

    위 영상을 보시면 서태지 히트곡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곡들이 다 그래요.. 적어로 레퍼런스 했다면 그렇게까지 심하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62. 또넘어진다
    '24.9.25 3:44 AM (165.225.xxx.16) - 삭제된댓글

    참고 정도가 아니라 너무 베꼈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XO3MqC-aY

    교실 이데아 경우도 너무 여러 곡을 그대로 베껴서 짜집기 했고... 위에 영상에 보면 Run DMC의 Hollis Crew에서 보면 교실 이데아에서의 가사가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1984년에 발매된 Run DMC의 Hollis Crew의 음과 박자 정확이 같습니다.

    It's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a-tha-that a-like that y'all (that y'all)

    한번 들어 보시면 이부분을 들리는데로 한국어로 바꾸어서 아예 짜집기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어넣은 것을 알수 있어요. 옛날 개그맨들이 팝송에서 한국어 처럼 들리는 부분을 가지고 웃기는 것처럼요..

    위 영상을 보시면 서태지 히트곡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곡들이 다 그래요..

    그래도 이렇게 짜집기를 잘해서 만든 곡이기는 하지만 그 당시는 혁신적인 음악이었고 가사였고 제 청년 시절에 충분한 영감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 63. ㅇㅇ
    '24.9.25 3:51 AM (121.141.xxx.63)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뭐냐면 천하에 본인들만 서태지 팬이고 나머지는 다 안티인줄 아는거예요 ㅋㅋㅋㅋㅋ
    여보세요 그시절에 서태지 팬질 안해본사람 몇이나 있는줄 알아요?
    그때 나도 오빠들 은퇴한다고 죽을까살까 진지하게 고민해봤고
    오빠한테 편지랍시고 일기장 수십권 썼고
    공륜 철폐하라고 중학교때 전교 서명받으러 다녔고 다 해본장단이에요
    근데 커서 보니까 아닌건 아닌거지 ㅋ

    법으로 표절 땅땅은 안났으니까 우리오빠 무죄다 이건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뇌빈 빠수니같지 않나요?
    그런 논리면 신대철은 왜 물고늘어져요? 신대철은 표절판정 받았나요?

    빠수니짓은 어릴때나 하는거예요
    오빠들한테 뇌 의탁하고 살수있죠 그땐 어렸으니까
    오빠가 세상의중심이고 공연윤리위원회니뭐니 오빠가 나쁘대니까 나쁜거고....
    근데 나이를 처먹었으면 자기 머리로 생각하고 자기 귀로 들을줄을 알아야죠
    표절 아니라고 우기는 그곡들 양심에 손을 얹고 자기 귀로 들었을때 안비슷하던가요?
    표절 아니고 레퍼런스라고 우기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던가요?

  • 64. ㅇㅇ
    '24.9.25 3:53 AM (121.141.xxx.63)

    이런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뭐냐면 천하에 본인들만 서태지 팬이고 나머지는 다 안티인줄 아는거예요 ㅋㅋㅋㅋㅋ
    여보세요 그시절에 서태지 팬질 안해본사람 몇이나 있는줄 알아요?
    그때 나도 오빠들 은퇴한다고 죽을까살까 진지하게 고민해봤고
    오빠한테 편지랍시고 일기장 수십권 썼고
    공륜 철폐하라고 중학교때 전교 서명받으러 다녔고 다 해본장단이에요
    근데 커서 보니까 아닌건 아닌거지 ㅋ

    법으로 표절 땅땅은 안났으니까 우리오빠 무죄다 이건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뇌빈 빠수니같지 않나요?
    그런 논리면 신대철은 왜 물고늘어져요? 신대철은 표절판정 받았나요?

    빠수니짓은 어릴때나 하는거예요
    오빠들한테 뇌 의탁하고 살수있죠 그땐 어렸으니까
    오빠가 세상의중심이고 공연윤리위원회니뭐니 오빠가 나쁘대니까 나쁜거고....
    근데 나이를 처먹었으면 자기 머리로 생각하고 자기 귀로 들을줄을 알아야죠
    표절 아니라고 우기는 그곡들 양심에 손을 얹고 자기 귀로 들었을때 안비슷하던가요?
    표절 아니고 레퍼런스라고 우기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던가요?

    사이프러스 힐이 우리오빠 표절아니라고해써 븅신들아~~
    원곡자가 아니라는데 뭘 알고떠들어~~~
    이거 나도 자그마치 이십몇년전에 하던 짓이에요 ㅋ

    그때 나는 중학생 철없는 여자애기라도 했지....
    어쩜 그때 그시절 그수준에서 한치도 성장이라곤 없으신가요 원글님은
    부끄러운줄 아세요

  • 65. 또넘어진다
    '24.9.25 4:06 AM (165.225.xxx.16) - 삭제된댓글

    참고 정도가 아니라 너무 베꼈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XO3MqC-aY

    교실 이데아 경우도 너무 여러 곡을 그대로 베껴서 짜집기 했고... 위에 영상에 보면 Run DMC의 Hollis Crew에서 보면 교실 이데아에서의 가사가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1984년에 발매된 Run DMC의 Hollis Crew의 음과 박자 정확이 같습니다.

    It's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a-tha-that a-like that y'all (that y'all)

    한번 들어 보시면 이부분을 들리는데로 한국어로 바꾸어서 아예 짜집기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어넣은 것을 알수 있어요. 옛날 개그맨들이 팝송에서 한국어 처럼 들리는 부분을 가지고 웃기는 것처럼요..

    위 영상을 보시면 서태지 히트곡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곡들이 다 그래요..

    그래도 이렇게 짜집기를 잘해서 만든 곡이기는 하지만 그 당시는 혁신적인 음악이었고 가사였고 힙합과 메탈, 국악과 힙합의 조화등 당시로서 혁명적인 음악을 만들었고 음반사에 독립하는 문화와 JYP, SM 등의 기획사 등이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오늘날 KPOP의 위상을 만든 업적은 인전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제 청년 시절에 충분한 영감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 66. 또넘어진다
    '24.9.25 4:26 AM (165.225.xxx.16) - 삭제된댓글

    참고 정도가 아니라 너무 베꼈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XO3MqC-aY

    교실 이데아 경우도 너무 여러 곡을 그대로 베껴서 짜집기 했고... 위에 영상에 보면 Run DMC의 Hollis Crew에서 보면 교실 이데아에서의 가사가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1984년에 발매된 Run DMC의 Hollis Crew의 음과 박자 정확이 같습니다.

    It's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a-tha-that a-like that y'all (that y'all)

    한번 들어 보시면 이부분을 들리는데로 한국어로 바꾸어서 아예 짜집기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어넣은 것을 알수 있어요. 옛날 개그맨들이 팝송에서 한국어 처럼 들리는 부분을 가지고 웃기는 것처럼요..

    위 영상을 보시면 서태지 히트곡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곡들이 다 그래요..

    그래도 이렇게 짜집기를 잘해서 만든 곡들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 당시는 혁신적인 음악이었고 가사였고 힙합과 메탈, 국악과 힙합의 조화등 당시로서 혁명적인 음악을 만들었고 음반사에 독립하는 문화와 JYP, SM 등의 기획사 등이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아이돌 그룹의 탄생으로 이어져 오늘날 KPOP의 위상을 만든 업적은 인정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세상의 모든 음악을 표절 하는게 괜찮다는 조건 하에라도 저런 음악을 만들 수는 없을 거예요. 그리고 가사는 그 전에는 담을 수 없었던 사회 비판, 부패 등을 담으면서 혁신적은 음과 동시에 감성적 희열감을 느끼에 해주었죠.

    가사를 만들고 그에 효과 적인 음을 따오고 그렇게 믹싱해서 만든 다는 것도 천재적이어야 한다는 거죠. 아직도 제 청년 시절에 충분한 영감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 67. 또넘어진다
    '24.9.25 4:32 AM (165.225.xxx.16) - 삭제된댓글

    참고 정도가 아니라 너무 베꼈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XO3MqC-aY

    교실 이데아 경우도 너무 여러 곡을 그대로 베껴서 짜집기 했고... 위에 영상에 보면 Run DMC의 Hollis Crew에서 보면 교실 이데아에서의 가사가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1984년에 발매된 Run DMC의 Hollis Crew의 음과 박자 정확이 같습니다.
    It's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a-tha-that a-like that y'all (that y'all)

    한번 들어 보시면 이부분을 들리는데로 한국어로 바꾸어서 아예 짜집기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어넣은 것을 알수 있어요. 옛날 개그맨들이 팝송에서 한국어 처럼 들리는 부분을 가지고 웃기는 것처럼요.. 좀 놀랍기는 해요.

    위 영상을 보시면 서태지 히트곡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곡들이 다 그래요..

    이렇게 짜집기를 잘해서 만든 곡들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 당시는 혁신적인 음악이었고 가사였고 힙합과 메탈, 국악과 힙합의 조화등 당시로서 혁명적인 음악을 만들었고 파격적 댄스, 패션 또한 대단했습니다.

    가수가 음반사에 독립할 수 있는 문화와 JYP, SM 등의 기획사 등이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아이돌 그룹의 탄생으로 이어져 오늘날 KPOP의 위상을 만든 업적은 인정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세상의 모든 음악을 표절 하는게 괜찮다는 조건 하에 마음대로 만들어라 해도 저런 음악을 만들 수는 없을 거예요.
    그리고 노래는 가사도 중요한데 가사는 그 전에는 담을 수 없었던 사회 비판, 부패,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담으면서 혁신적인 음악과 동시에 감성적 희열감을 느끼에 해주었죠.

    가사를 만들고 그에 효과 적인 음을 따오고 그렇게 믹싱해서 만든 다는 것도 천재적이어야 한다는 거죠. 아직도 제 청년 시절에 충분한 영감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 68. 또넘어진다
    '24.9.25 5:05 AM (165.225.xxx.16) - 삭제된댓글

    참고 정도가 아니라 너무 베꼈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XO3MqC-aY
    https://www.youtube.com/watch?v=LY0NFwhyHjs

    교실 이데아 경우도 너무 여러 곡을 그대로 베껴서 짜집기 했고... 위에 영상에 보면 Run DMC의 Hollis Crew에서 보면 교실 이데아에서의 가사가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1984년에 발매된 Run DMC의 Hollis Crew의 음과 박자 정확이 같습니다.
    It's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a-tha-that a-like that y'all (that y'all)

    한번 들어 보시면 이부분을 들리는데로 한국어로 바꾸어서 아예 짜집기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어넣은 것을 알수 있어요. 옛날 개그맨들이 팝송에서 한국어 처럼 들리는 부분을 가지고 웃기는 것처럼요.. 좀 놀랍기는 해요.

    위 영상을 보시면 서태지 히트곡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곡들이 다 그래요..

    이렇게 짜집기를 잘해서 만든 곡들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 당시는 혁신적인 음악이었고 가사였고 힙합과 메탈, 국악과 힙합의 조화등 당시로서 혁명적인 음악을 만들었고 파격적 댄스, 패션 또한 대단했습니다.

    가수가 음반사에 독립할 수 있는 문화와 JYP, SM 등의 기획사 등이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아이돌 그룹의 탄생으로 이어져 오늘날 KPOP의 위상을 만든 업적은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노래는 가사도 중요한데 가사는 그 전에는 담을 수 없었던 사회 비판, 부패,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담으면서 혁신적인 음악과 동시에 감성적 희열감을 느끼에 해주었죠.

    가사를 만들고 그에 효과 적인 음을 따오고 그렇게 믹싱해서 만든 다는 것도 대단하다는 거죠. 아직도 제 청년 시절에 충분한 영감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 69. 또넘어진다
    '24.9.25 5:09 AM (165.225.xxx.16) - 삭제된댓글

    참고 정도가 아니라 너무 베꼈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XO3MqC-aY
    https://www.youtube.com/watch?v=LY0NFwhyHjs
    https://www.youtube.com/watch?v=KUl4N3ieAfw

    교실 이데아 경우도 너무 여러 곡을 그대로 베껴서 짜집기 했고... 위에 영상에 보면 Run DMC의 Hollis Crew에서 보면 교실 이데아에서의 가사가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1984년에 발매된 Run DMC의 Hollis Crew의 음과 박자 정확이 같습니다.
    It's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a-tha-that a-like that y'all (that y'all)

    한번 들어 보시면 이부분을 들리는데로 한국어로 바꾸어서 아예 짜집기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어넣은 것을 알수 있어요. 옛날 개그맨들이 팝송에서 한국어 처럼 들리는 부분을 가지고 웃기는 것처럼요.. 좀 놀랍기는 해요.

    위 영상을 보시면 서태지 히트곡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곡들이 다 그래요.. 특히 컴백홈은 노래 부르는 톤도 Insane in the brain과 같아요.

    이렇게 짜집기를 잘해서 만든 곡들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 당시는 혁신적인 음악이었고 가사였고 힙합과 메탈, 국악과 힙합의 조화등 당시로서 혁명적인 음악을 만들었고 파격적 댄스, 패션 또한 대단했습니다.

    가수가 음반사에 독립할 수 있는 문화와 JYP, SM 등의 기획사 등이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아이돌 그룹의 탄생으로 이어져 오늘날 KPOP의 위상을 만든 업적은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노래는 가사도 중요한데 가사는 그 전에는 담을 수 없었던 사회 비판, 부패,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담으면서 혁신적인 음악과 동시에 감성적 희열감을 느끼에 해주었죠.

    가사를 만들고 그에 효과 적인 음을 따오고 그렇게 믹싱해서 만든 다는 것도 대단하다는 거죠. 아직도 제 청년 시절에 충분한 영감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 70. 또넘어진다
    '24.9.25 5:13 AM (165.225.xxx.16) - 삭제된댓글

    참고 정도가 아니라 너무 베꼈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XO3MqC-aY
    https://www.youtube.com/watch?v=LY0NFwhyHjs
    https://www.youtube.com/watch?v=KUl4N3ieAfw
    https://www.youtube.com/watch?v=L9gCqmtR1Pw

    교실 이데아 경우도 너무 여러 곡을 그대로 베껴서 짜집기 했고... 위에 영상에 보면 Run DMC의 Hollis Crew에서 보면 교실 이데아에서의 가사가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1984년에 발매된 Run DMC의 Hollis Crew의 음과 박자 정확이 같습니다.
    It's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a-tha-that a-like that y'all (that y'all)

    한번 들어 보시면 이부분을 들리는데로 한국어로 바꾸어서 아예 짜집기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어넣은 것을 알수 있어요. 옛날 개그맨들이 팝송에서 한국어 처럼 들리는 부분을 가지고 웃기는 것처럼요.. 좀 놀랍기는 해요.

    위 영상을 보시면 서태지 히트곡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곡들이 다 그래요.. 특히 컴백홈은 노래 부르는 톤도 Insane in the brain과 같아요. 위 마지막 비디오보면 댄스도 똑 같아요.

    이렇게 짜집기를 잘해서 만든 곡, 표절곡들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 당시는 혁신적인 음악이었고 가사였고 힙합과 메탈, 국악과 힙합의 조화등 당시로서 혁명적인 음악을 만들었고 파격적 댄스, 패션 (이것들도 따라한것) 또한 대단했습니다.

    가수가 음반사에 독립할 수 있는 문화와 JYP, SM 등의 기획사 등이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아이돌 그룹의 탄생으로 이어져 오늘날 KPOP의 위상을 만든 업적은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노래는 가사도 중요한데 가사는 그 전에는 담을 수 없었던 사회 비판, 부패,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담으면서 혁신적인 음악과 동시에 감성적 희열감을 느끼에 해주었죠.

    아직도 제 청년 시절에 충분한 영감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 71. 또넘어진다
    '24.9.25 5:28 AM (165.225.xxx.16)

    참고 정도가 아니라 너무 베꼈던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XO3MqC-aY
    https://www.youtube.com/watch?v=LY0NFwhyHjs
    https://www.youtube.com/watch?v=KUl4N3ieAfw
    https://www.youtube.com/watch?v=kgylFVgFEWo

    교실 이데아 경우도 너무 여러 곡을 그대로 베껴서 짜집기 했고... 위에 영상에 보면 Run DMC의 Hollis Crew에서 보면 교실 이데아에서의 가사가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1984년에 발매된 Run DMC의 Hollis Crew의 음과 박자 정확이 같습니다.
    It's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 y'all (that y'all)
    Like that-a-tha-that a-like that y'all (that y'all)

    한번 들어 보시면 이부분을 들리는데로 한국어로 바꾸어서 아예 짜집기를 할 것을 생각하고 집어넣은 것을 알수 있어요. 옛날 개그맨들이 팝송에서 한국어 처럼 들리는 부분을 가지고 웃기는 것처럼요.. 좀 놀랍기는 해요.

    위 영상을 보시면 서태지 히트곡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곡들이 다 그래요.. 특히 컴백홈은 노래 부르는 톤도 Insane in the brain과 같아요. 위 마지막 비디오보면 댄스도 똑 같아요.

    이렇게 짜집기를 잘해서 만든 곡, 표절곡들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 당시는 혁신적인 음악이었고 가사였고 힙합과 메탈, 국악과 힙합의 조화등 당시로서 혁명적인 음악을 만들었고 파격적 댄스, 패션 (이것들도 따라한것) 또한 대단했습니다.

    가수가 음반사에 독립할 수 있는 문화와 JYP, SM 등의 기획사 등이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아이돌 그룹의 탄생으로 이어져 오늘날 KPOP의 위상을 만든 업적은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노래는 가사도 중요한데 가사는 그 전에는 담을 수 없었던 사회 비판, 부패,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담으면서 혁신적인 음악과 동시에 감성적 희열감을 느끼에 해주었죠.

    아직도 제 청년 시절에 충분한 영감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 72. ...
    '24.9.25 7:42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근데 소송걸면 감당가능하냐는데 지금도 걸라면 걸수있지않나요?
    표절에 공소시효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쪽에 알리면 되는데(이미 알겠죠)
    옛날노래라서 살았다 가 이유가 되는지 잘..
    정말 법적으로 표절판결이 났거나
    상대방쪽에서 인식을 하고 고소까진안가도 많이비슷하지만 봐주겠다는 반응을 하거나..
    표절의혹까지 표절로 낙인하면 뭐 포함안되는 가수가 극소수지않나요.
    그리고 닐리바닐라?나 울트라맨 등은 이미 20여년전부터 표절설이 알려졌는데
    그후에도 라이브와이어 모아이 아무타격없이 잘나갔죠.
    그리고 무슨구설수있는거아니어도 지난앨범도 이미 10년전이라 찐팬들아니면 당연히
    잊혀질시기임ㅋ 아니 팬들도 잊고살다가 1년에 한두번 편지쓸때 생각날수준이라ㅋ
    언제적 서태지냐 하다가 나오면 또 이슈고 곡 얘기하고 특집방송하고...늘 그랬죠.
    낼 새앨범으로 돌아오면 지금 관심없다는분들 음악 안들어보겠어요?
    까려고 듣는게 아니라 서태지 무슨음악을 하든 관심없어 인 분위기가 되야 꺾이는건데
    한국대중음악 흐름에서 .관심없다.가 절대 될수가 없는 인물임.

  • 73. ...
    '24.9.25 7:43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근데 소송걸면 감당가능하냐는데 지금도 걸라면 걸수있지않나요?
    표절에 공소시효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쪽에 알리면 되는데
    (이미 알겠죠? 사람들이 메일엄청 보냈겠죠)
    옛날노래라서 살았다 가 이유가 되는지 잘...
    정말 법적으로 표절판결이 났거나
    상대방쪽에서 인식을 하고 고소까진안가도 많이비슷하지만 봐주겠다는 반응을 하거나..
    표절의혹까지 표절로 낙인하면 뭐 포함안되는 가수가 극소수지않나요.
    그리고 닐리바닐라?나 울트라맨 등은 이미 20여년전부터 표절설이 알려졌는데
    그후에도 라이브와이어 모아이 아무타격없이 잘나갔죠.
    그리고 무슨구설수있는거아니어도 지난앨범도 이미 10년전이라 찐팬들아니면 당연히
    잊혀질시기임ㅋ 아니 팬들도 잊고살다가 1년에 한두번 편지쓸때 생각날수준이라ㅋ
    언제적 서태지냐 하다가 나오면 또 이슈고 곡 얘기하고 특집방송하고...늘 그랬죠.
    낼 새앨범으로 돌아오면 지금 관심없다는분들 음악 안들어보겠어요?
    까려고 듣는게 아니라 서태지 무슨음악을 하든 관심없어 인 분위기가 되야 꺾이는건데
    한국대중음악 흐름에서 .관심없다.가 절대 될수가 없는 인물임.

  • 74. ....
    '24.9.25 7:54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근데 소송걸면 감당가능하냐는데 지금도 걸라면 걸수있지않나요?
    표절에 공소시효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쪽에 알리면 되는데
    (이미 알겠죠? 사람들이 메일엄청 보냈겠죠)
    옛날노래라서 살았다 가 이유가 되는지 잘...
    정말 법적으로 표절판결이 났거나
    상대방쪽에서 인식을 하고 고소까진안가도 많이비슷하지만 봐주겠다는 반응을 하거나..
    표절의혹까지 표절로 낙인하면 뭐 포함안되는 가수가 극소수지않나요.
    그리고 닐리바닐라?나 울트라맨 등은 이미 20여년전부터 표절설이 알려졌는데
    그후에도 라이브와이어 모아이 잘나갔잖아요
    그리고 무슨구설수있는거아니어도 지난앨범도 이미 10년전이라 찐팬들아니면 당연히
    잊혀질시기구요ㅋ 아니 팬들도 잊고살다가 1년에 한두번 편지쓸때 생각날수준이라ㅋ
    언제적 서태지냐 하다가 나오면 또 이슈고 곡 얘기하고 특집방송하고...늘 그랬죠.
    낼 새앨범으로 돌아오면 지금 관심없다는분들 음악 안들어보겠어요?
    까려고 듣는게 아니라 서태지 무슨음악을 하든 관심없어 인 분위기가 되야 꺾이는건데
    한국대중음악 흐름에서 .관심없다.가 절대 될수가 없는 인물임.

  • 75. ...
    '24.9.25 8:05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근데 소송걸면 감당가능하냐는데 지금도 걸라면 걸수있지않나요?
    표절에 공소시효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쪽에 알리면 되는데
    (이미 알겠죠? 사람들이 메일엄청 보냈겠죠) 옛날노래라서 살았다 가 이유가 되는지 잘...
    정말 법적으로 표절판결이 났거나
    상대방쪽에서 인식을 하고 고소까진안가도 많이비슷하지만 봐주겠다는 반응을 하거나..
    표절의혹까지 표절로 낙인하면 뭐 포함안되는 가수가 극소수지않나요.
    그리고 닐리바닐라?나 울트라맨 등은 이미 20여년전부터 표절설이 알려졌는데
    그후에도 라이브와이어 모아이 잘나갔잖아요
    그리고 무슨구설수있는거아니어도 지난앨범도 이미 10년전이라 찐팬들아니면 당연히
    잊혀질시기구요ㅋ 아니 팬들도 잊고살다가 1년에 한두번 편지쓸때 생각날수준이라ㅋ
    언제적 서태지냐 하다가 나오면 또 이슈고 곡 얘기하고 특집방송하고...늘 그랬죠.
    낼 새앨범으로 돌아오면 지금 관심없다는분들 음악 안들어보겠어요?
    까려고 듣는게 아니라 서태지 무슨음악을 하든 관심없어 인 분위기가 되야 추락하는건데
    한국대중음악 흐름에서 .관심없다.가 절대 될수가 없는 인물임.
    하나 다른 가수들도 표절의혹이 있어도 걍 가십으로 넘어가는것과 다른점은
    독보적이고 신비주의성향인 가수일수록 (자우림도 그렇고)
    뭔가 음악을 만드는과정들도 더 신비롭고 천재적일것이라는 생각을 팬들이 스스로 더 한다는거죠. 그게아니고 그도 레퍼런스도하고 아이돌에게 곡주는 작곡가들, 가수들과 다 똑같은 가수라는 직업인..이라는 현실감이 느껴지면...그에게 가졌던 내환상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더 나쁜사람이 되버리는거...그차이라고 생각함

  • 76. ...
    '24.9.25 8:07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근데 소송걸면 감당가능하냐는데 지금도 걸라면 걸수있지않나요?
    표절에 공소시효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쪽에 알리면 되는데
    (이미 알겠죠? 사람들이 메일엄청 보냈겠죠) 옛날노래라서 살았다 가 이유가 되는지 잘...
    정말 법적으로 표절판결이 났거나
    상대방쪽에서 인식을 하고 고소까진안가도 많이비슷하지만 봐주겠다는 반응을 하거나..
    표절의혹까지 표절로 낙인하면 뭐 포함안되는 가수가 극소수지않나요.
    그리고 닐리바닐라?나 울트라맨 등은 이미 20여년전부터 표절설이 알려졌는데
    그후에도 라이브와이어 모아이 잘나갔잖아요
    그리고 무슨구설수있는거아니어도 지난앨범도 이미 10년전이라 찐팬들아니면 당연히
    잊혀질시기구요ㅋ 아니 팬들도 잊고살다가 1년에 한두번 편지쓸때 생각날수준이라ㅋ
    언제적 서태지냐 하다가 나오면 또 이슈고 곡 얘기하고 특집방송하고...늘 그랬죠.
    낼 새앨범으로 돌아오면 지금 관심없다는분들 음악 안들어보겠어요?
    까려고 듣는게 아니라 서태지 무슨음악을 하든 관심없어 인 분위기가 되야 추락하는건데
    한국대중음악 흐름에서 .관심없다.가 절대 될수가 없는 인물임.
    하나 다른 가수들도 표절의혹이 있어도 걍 가십성으로 넘어가는것과 다른점은
    독보적이고 신비주의성향인 가수일수록 (자우림도 그렇고)
    뭔가 음악을 만드는과정들도 더 신비롭고 천재적일것이라는 생각을 팬들이 스스로 더 한다는거죠.
    그게아니고 그도 레퍼런스도하고 아이돌에게 곡주는 작곡가들, 곡도쓰는 댄스가수들 등과 다 똑같은 가수라는 직업인..이라는 현실감이 느껴지면...그에게 가졌던 내환상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더 나쁜사람이 되버리는거...그차이라고 생각함

  • 77. ...
    '24.9.25 8:08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근데 소송걸면 감당가능하냐는데 지금도 걸라면 걸수있지않나요?
    표절에 공소시효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쪽에 알리면 되는데
    (이미 알겠죠? 사람들이 메일엄청 보냈겠죠) 옛날노래라서 살았다 가 이유가 되는지 잘...
    정말 법적으로 표절판결이 났거나
    상대방쪽에서 인식을 하고 고소까진안가도 많이비슷하지만 봐주겠다는 반응을 하거나..
    표절의혹까지 표절로 낙인하면 뭐 포함안되는 가수가 극소수지않나요.
    그리고 닐리바닐라?나 울트라맨 등은 이미 20여년전부터 표절설이 알려졌는데
    그후에도 라이브와이어 모아이 잘나갔잖아요
    그리고 무슨구설수있는거아니어도 지난앨범도 이미 10년전이라 찐팬들아니면 당연히
    잊혀질시기구요ㅋ 아니 팬들도 잊고살다가 1년에 한두번 편지쓸때 생각날수준이라ㅋ
    언제적 서태지냐 하다가 나오면 또 이슈고 곡 얘기하고 특집방송하고...늘 그랬죠.
    낼 새앨범으로 돌아오면 지금 관심없다는분들 음악 안들어보겠어요?
    까려고 듣는게 아니라 서태지 무슨음악을 하든 관심없어 인 분위기가 되야 추락하는건데
    한국대중음악 흐름에서 .관심없다.가 절대 될수가 없는 인물임.
    하나 다른 가수들도 표절의혹이 있어도 걍 가십성으로 넘어가는것과 다른점은
    독보적이고 신비주의성향인 가수일수록 (자우림도 그렇고)
    뭔가 음악을 만드는과정들도 더 신비롭고 천재적이고 유일할 것이라는 생각을 팬들이 스스로 더 한다는거죠.
    그게아니고 그도 레퍼런스도하고 아이돌에게 곡주는 작곡가들, 곡도쓰는 댄스가수들 등과 다 똑같은 가수라는 직업인..이라는 현실감이 느껴지면...그에게 가졌던 내환상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더 나쁜사람이 되버리는거...그차이라고 생각함

  • 78. ...
    '24.9.25 8:12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근데 소송걸면 감당가능하냐는데 지금도 걸라면 걸수있지않나요?
    표절에 공소시효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쪽에 알리면 되는데
    (이미 알겠죠? 사람들이 메일엄청 보냈겠죠) 옛날노래라서 살았다 가 이유가 되는지 잘...
    정말 법적으로 표절판결이 났거나
    상대방쪽에서 인식을 하고 고소까진안가도 많이비슷하지만 봐주겠다는 반응을 하거나..
    표절의혹까지 표절로 낙인하면 뭐 포함안되는 가수가 극소수지않나요.
    그리고 닐리바닐라?나 울트라맨 등은 이미 20여년전부터 표절설이 알려졌는데
    그후에도 라이브와이어 모아이 잘나갔잖아요
    그리고 무슨구설수있는거아니어도 지난앨범도 이미 10년전이라 찐팬들아니면 당연히
    잊혀질시기구요ㅋ 아니 팬들도 잊고살다가 1년에 한두번 편지쓸때 생각날수준이라ㅋ
    언제적 서태지냐 하다가 나오면 또 이슈고 곡 얘기하고 특집방송하고...늘 그랬죠.
    낼 새앨범으로 돌아오면 지금 관심없다는분들 음악 안들어보겠어요?
    까려고 듣는게 아니라 서태지 무슨음악을 하든 관심없어 인 분위기가 되야 추락하는건데
    한국대중음악 흐름에서 .관심없다.가 절대 될수가 없는 인물임.
    하나 다른 가수들도 표절의혹이 있어도 걍 가십성으로 넘어가는것과 다른점은
    독보적이고 신비주의성향인 가수일수록 (자우림도 그렇고)
    뭔가 음악을 만드는과정들도 더 신비롭고 고결하고 천재적이고 유일할 것이라는 생각을 팬들이 스스로 더 한다는거죠.
    그게아니고 그도 레퍼런스도하고 아이돌에게 곡주는 작곡가들, 곡도쓰는 댄스가수들 등과 다 똑같은 가수라는 직업인..이라는 현실감이 느껴지면...그에게 가졌던 내환상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더 나쁜사람이 되버리는거...그차이라고 생각함

  • 79. ...
    '24.9.25 8:13 AM (115.22.xxx.93)

    근데 소송걸면 감당가능하냐는데 지금도 걸라면 걸수있지않나요?
    표절에 공소시효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쪽에 알리면 되는데
    (이미 알겠죠? 사람들이 메일엄청 보냈겠죠) 옛날노래라서 살았다 가 이유가 되는지 잘...
    정말 법적으로 표절판결이 났거나
    상대방쪽에서 인식을 하고 고소까진안가도 많이비슷하지만 봐주겠다는 반응을 하거나..
    표절의혹까지 표절로 낙인하면 뭐 포함안되는 가수가 극소수지않나요.
    그리고 닐리바닐라?나 울트라맨 등은 이미 20여년전부터 표절설이 알려졌는데
    그후에도 라이브와이어 모아이 잘나갔잖아요
    그리고 무슨구설수있는거아니어도 지난앨범도 이미 10년전이라 찐팬들아니면 당연히
    잊혀질시기구요ㅋ 아니 팬들도 잊고살다가 1년에 한두번 편지쓸때 생각날수준이라ㅋ
    언제적 서태지냐 하다가 나오면 또 이슈고 곡 얘기하고 특집방송하고...늘 그랬죠.
    낼 새앨범으로 돌아오면 지금 관심없다는분들 음악 안들어보겠어요?
    까려고 듣는게 아니라 서태지 무슨음악을 하든 관심없어 인 분위기가 되야 추락하는건데
    한국대중음악 흐름에서 .관심없다.가 절대 될수가 없는 인물임.
    하나 다른 가수들도 표절의혹이 있어도 걍 가십성으로 넘어가는것과 다른점은
    독보적이고 신비주의성향인 가수일수록 (자우림도 그렇고)
    그가 들고오는곡도 더 신비롭고 더 고결하고 천재적이고 유일할 것이라는 생각을 팬들이 스스로 더 한다는거죠.
    그게아니고 그도 레퍼런스도하고 아이돌에게 곡주는 작곡가들, 곡도쓰는 댄스가수들 등과 다 똑같은 가수라는 직업인..이라는 현실감이 느껴지면...그에게 가졌던 내환상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더 나쁜사람이 되버리는거...그차이라고 생각함

  • 80. ...
    '24.9.25 8:40 AM (14.52.xxx.217)

    샘플링 다들 모르시는건가요? 샘플링이라 밝혔잖아요....

  • 81. 쿡쿡이
    '24.9.25 9:45 AM (222.106.xxx.74) - 삭제된댓글

    - 역시나 뒤에 달린 댓글들도 '내가 들어보니 표절이네' 수준의 말들이죠.
    과학자들이 아무리 진화가 맞다고 설명해도 '내가 보니 아니네' 수준의 말들입니다.

    - 이건 서태지의 표절 여부에 대한 글이지 '우리 오빠 좋아해주세요'라는 글이 아닌데
    엉뚱한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렸을 때 빠순이였을 때나 지금이나 가수를 좋아했다 싫어했다 하는 것 뿐이지
    표절 여부를 가리거나 하는 등의 음악적 지식이 없기로는 마찬가지인 걸 저에게 자기의 열심을 말씀해봐야...)

    - "유튜브를 봐라" : 유튜브나 이런 게시판이나 그냥 책임없이 아무 말이나 해도 되는 사람들 말고,
    자기 이름과 경력을 걸고 말하는 사람들 중 서태지가 표절을 했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당시의 유행을 따라한 것, 비슷하게 만든 것은 서태지 스스로도 이야기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과 표절은 다릅니다. "비슷하네 = 표절"이 아닙니다.

    - 계속 얘기했지만, 표절이 그렇게 확실하면 왜 원곡자들은 소송을 해서 도둑질당한 자기 권리를 되찾고 배상금을 받아내지 않을까요.
    인터넷 악플러들보다 멍청해서 그런 걸까요?

    - 소송까지가 아니더라도,
    표절이 맞다면 적절한 근거를 갖춰 국내든 국외든 언론사에 제보를 해보셔도 되겠지요.
    얼마나 큰 특종이겠습니까. KPOP의 원조의 민낯이 이렇다며 화제가 될텐데.
    하지만 30년동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여기에서 이렇게 '내가 들어보니 표절이네'라고 하시는 분들 역시 그럴 수 있는 분은 없을 겁니다.
    결국은 서태지가 전세계 언론계의 입을 막고 있다는 식의 음모론이겠죠.

  • 82. ...
    '24.9.25 9:48 AM (106.101.xxx.8)

    흠...

  • 83. 쿡쿡이
    '24.9.25 9:59 AM (222.106.xxx.74) - 삭제된댓글

    - 역시나 뒤에 달린 댓글들도 '내가 들어보니 표절이네' 수준의 말들이죠.
    과학자들이 아무리 진화가 맞다고 설명해도 '내가 보니 아니네' 수준의 말들입니다.

    - 당시의 유행을 따라한 것, 비슷하게 만든 것은 서태지 스스로도 이야기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과 표절은 다릅니다. "비슷하네 = 표절"이 아닙니다.

    - 이건 서태지의 표절 여부에 대한 글이지 '우리 오빠 좋아해주세요'라는 글이 아닌데
    엉뚱한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렸을 때 '빠순이짓'을 했을 때나 지금이나 가수를 좋아했다 싫어했다 하는 것 뿐이지
    표절 여부를 가리거나 하는 등의 음악적 지식이 없기로는 마찬가지인 걸
    저에게 나 이렇게 열심히 빠수니 짓 해봤다고 말씀해봐야...)

    - "유튜브를 봐라" : 유튜브와 인터넷에는 그렇게 온갖 음모론과 유사과학 유사역사학 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죠.
    환단고기, 지구평면설, 안아키, 타진요, 창조설, 백신음모론...
    그런 것들만 보고 그런 데 빠지는 사람들도 많을 거구요.
    그런데 유튜브나 이런 게시판이나 그냥 책임없이 아무 말이나 해도 되는 사람들 말고,
    자기 이름과 경력을 걸고 말하는 사람들 중 서태지가 표절을 했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계속 얘기했지만, 표절이 그렇게 확실하면 왜 원곡자들은 소송을 해서 도둑질당한 자기 권리를 되찾고 배상금을 받아내지 않을까요.
    인터넷 악플러들보다 멍청해서 그런 걸까요?

    - 소송까지가 아니더라도,
    표절이 맞다면 적절한 근거를 갖춰 국내든 국외든 언론사에 제보를 해보셔도 되겠지요.
    얼마나 큰 특종이겠습니까. KPOP의 원조의 민낯이 이렇다며 화제가 될텐데.
    하지만 30년동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여기에서 이렇게 '내가 들어보니 표절이네'라고 하시는 분들 역시 그럴 수 있는 분은 없을 겁니다.
    결국은 서태지가 전세계 언론계의 입을 막고 있다는 식의 음모론이겠죠.

  • 84. 쿡쿡이
    '24.9.25 11:24 AM (222.106.xxx.74)

    - 역시나 뒤에 달린 댓글들도 '내가 들어보니 표절이네' 수준의 말들이죠.
    과학자들이 아무리 진화에 대해 상식적인 설명을 해도 '내가 보니 아니네' 수준의 말들입니다.

    - 당시의 유행을 따라한 것, 비슷하게 만든 것은 서태지 스스로도 이야기하는 바입니다.
    비슷하게 만들려고 했으니 비슷한 건 당연하지요.
    그런데, 비슷하다는 것과 표절은 다릅니다. "비슷하네 = 표절"이 아닙니다.

    - 이건 서태지의 표절 여부에 대한 글이지 '우리 오빠 좋아해주세요'라는 글이 아닌데
    엉뚱한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렸을 때 '빠수니짓'을 했을 때나 지금이나 '오빠'를 좋아했다 싫어했다 하는 것 뿐이지
    표절 여부를 가리거나 하는 등의 음악적 지식이 없기로는 마찬가지인 걸
    저에게 나 이렇게 열심히 '빠수니짓' 해봤다고 자랑스럽게 말씀해봐야...)

    - "유튜브를 봐라" : 유튜브와 인터넷에는 그렇게 온갖 음모론과 유사과학 유사역사학 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죠.
    환단고기, 지구평면설, 안아키, 타진요, 창조설, 백신음모론...
    유튜브를 봐라 환단고기가 맞다는 사람이 많지 않느냐...
    그런 것들만 보고 그런 데 빠지는 사람들도 많을 거구요.
    그런데 유튜브나 이런 게시판이나 그냥 책임없이 아무 말이나 해도 되는 사람들 말고,
    자기 이름과 경력을 걸고 말하는 사람들 중 서태지가 표절을 했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계속 얘기했지만, 표절이 그렇게 확실하면 왜 원곡자들은 소송을 해서 도둑질당한 자기 권리를 되찾고 배상금을 받아내지 않을까요.
    소송으로 돈 벌어 먹고사는 변호사들도 그렇구요.
    인터넷 악플러들보다 멍청해서 그런 걸까요?

    - 소송까지가 아니더라도,
    표절이 맞다면 적절한 근거를 갖춰 국내든 국외든 언론사에 제보를 해보셔도 되겠지요.
    얼마나 큰 특종이겠습니까. KPOP의 원조의 민낯이 이렇다며 화제가 될텐데.
    하지만 30년동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여기에서 이렇게 '내가 들어보니 표절이네'라고 하시는 분들 중에도 역시 그럴 수 있는 분은 없을 겁니다.
    결국은 서태지가 전세계 언론의 입을 막고 있다는 식의 음모론이겠죠.

  • 85. ......
    '24.9.27 10:36 P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우리도 다 귀가있고

  • 86. .....
    '24.9.27 10:39 PM (106.101.xxx.6)

    우리도 다 귀가있고 라고요ㅋㅋㅋ대중이 어케 다 귀가 눈이있나요. 그럴거면 인류 다수는 왜 거꾸로 가는 멍청한 선택을 해왔읆가요. 입체파 그림 조각 주르륵 놓아드려볼까요 구분1도 못하십니다. 모든 대중이 귀와 눈이있는게 아니라는걸 인정하고 내가 잘 모르는 분야는 전문가들 얘기도 좀 듣고 공부도좀 하고 그럽시다.사람은 평생배워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125 한동훈 가발벗은거, 김건희 얼굴 무너진거 24 ... 2024/09/24 14,389
1628124 엠넷에서 발레리노들 나오는 프로그램해요 3 몸치 2024/09/24 1,432
1628123 비브랜드 포장이사업체 이용해 보셨나요? 1 정보 2024/09/24 348
1628122 고양시는 김영환이 민주당이라 뽑아준거에요? 11 ㅇㅇ 2024/09/24 1,204
1628121 정몽규 정말 못 났다.... 12 ******.. 2024/09/24 3,627
1628120 오늘 생일인데 남편한테 서운한 마음.. 제가 과한걸까요? 25 2024/09/24 4,545
1628119 퇴근하고 나면 각성이 되서 진정이 안되요 6 일을 2024/09/24 1,904
1628118 50대 다이어트 10 투머프 2024/09/24 3,381
1628117 재가센터 등급은 누가 뭘 기준으로 메기나요? 어르신 2024/09/24 802
1628116 국내최고 정치맥락 분석가 헬마출현 “사장남천동” 8 ㅇㅇ 2024/09/24 1,279
1628115 내 옆에 박서준 있어요 38 ... 2024/09/24 24,107
1628114 지인이 상점 회원권을 줬는데 4 어찌 2024/09/24 1,076
1628113 지금 온도 낮은데 4 ..... 2024/09/24 1,810
1628112 저 바보 된걸까요 2 uyt 2024/09/24 1,801
1628111 한쪽 무릎 통증 14 저녁에 2024/09/24 1,793
1628110 사주,무관인데 공무원 되는거 2 궁금 2024/09/24 2,149
1628109 약국에서 밴드 샀는데 일본거네요 30 2024/09/24 2,339
1628108 조민규의 해설 오페라 7 공연 2024/09/24 1,245
1628107 마음에 드는 집 구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2 .. 2024/09/24 1,757
1628106 허리가 아파서 다리가 아픈거였어요.. 16 허리 2024/09/24 2,389
1628105 문제는 역시 축구협회 몽규네요 6 썩은 2024/09/24 1,831
1628104 요즘 왜이렇게 암환자 속출이죠 ㅠ 51 새드니스 2024/09/24 17,093
1628103 물광 쿠션 추천해 주세요. …. 2024/09/24 465
1628102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팀전 보고 느낀 점 8 요리 2024/09/24 3,986
1628101 요즘도 2차병원은 의뢰서 2 없어도 2024/09/24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