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만 퉁퉁 부은지 한참 되셔서
정형외과도 다니면서 혈액순환제 처방해줘서
복용중인데도 딱히 차도가 없으시대요.
당뇨 뇌경색 녹내장 전립선비대증 빈혈 있으십니다.
허리디스크 수술도 20년전쯤 하셨어요.
약간 치매기도 있고 젋었을때는 술을 엄청 드셨고
성격도 유별납니다ㅠ
발등 때문에 저를 들들 볶아요ㅠ
당뇨 진료보는 의사도 발등관련 물어봐도 대꾸도 안 하구요.
저희 아버지처럼 발 퉁퉁 붓는 어르신 케이스 있으시면
왜 그러셨는지 경험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