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중경외시 경영인데 대기업 to 바늘구멍에
공무원은 월급 너무 적어서 다들 안하려는 추세라고
앞으로 뭐먹고살지 걱정이 많네요.
조카들도 상위권대 공대인데 취업이 안되는 학과인지
(저는 공대, 이과는 취업이 다 잘되는줄 알았어요)
추석에 만나니 다들 애들 걱정을 하더라구요.
문과나 이과나 어차피 탑급인 애들은 알아서 잘할텐데
그 아래 어중간한 아이들은 다들 어떻게 사나요??
요즘 도배, 타일도 많이 몰려서 포화상태라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중경외시 경영인데 대기업 to 바늘구멍에
공무원은 월급 너무 적어서 다들 안하려는 추세라고
앞으로 뭐먹고살지 걱정이 많네요.
조카들도 상위권대 공대인데 취업이 안되는 학과인지
(저는 공대, 이과는 취업이 다 잘되는줄 알았어요)
추석에 만나니 다들 애들 걱정을 하더라구요.
문과나 이과나 어차피 탑급인 애들은 알아서 잘할텐데
그 아래 어중간한 아이들은 다들 어떻게 사나요??
요즘 도배, 타일도 많이 몰려서 포화상태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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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설치기사
다들 젊고 일 열심히 하던데요
경기가 좋지 않고
나라 전체 미래성장동력이 없다보니 채용도 불투명.
진짜 나라꼴이 걱정입니다.
IT 대기업 다니는데
학교는 안 보고 (블라인드 채용)
다만 경력이나 학교다닐때 공부한거 물어본대요
(업무 관련성)
경제경영은 취업잘되지않나요? 이상하네요
어쩔수없이 다시 공무원 하려는 사람들 늘어날거 같아요
잘하는 애들은 해요
경영 회계하는 애들은 그 요구 하는 수준이 더 높은것 뿐이지 취업 걱정안해요
공대가 좋다 문과는 나락이다
기업에서 필요한 부문이 있는겁니다
그게 문과 없어젔다?!
입시랑은 다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더
윗님 말씀하신것처럼 스펙에서 한번 거르고 실무투입 될 자를 뽑아요.
더 꼼꼼하게 뽑고
기업임원 까지 가는 사람이 공대 출신 엔지니어가 더 어려워요 워낙 많고
그 능력은 한계가 있음 올라갈 자리?
계속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는 직군이고
실무자급에서 올라야 능력이 비슷함
공부 제일 잘하면 로스쿨이고 그다음이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직.
그다음이 대기업인데 채용공고 보시면 문과를 거의 안뽑아요.
예전엔 은행 등 금융권이나 대기업 영업관리 직무를 그래도 꽤
뽑았는데 그걸 안뽑으니 스카이 상경도 취업 어렵다는 얘기가...
공부 제일 잘하면 로스쿨이고 그다음이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직.
그다음이 대기업인데 채용공고 보시면 문과를 거의 안뽑아요.
예전엔 은행 등 금융권이나 대기업 영업관리 직무를 그래도 꽤
뽑았는데 그걸 안뽑으니 스카이 상경도 취업 어렵다는 얘기가...
경영 회계로 취업걱정 안하고 갈수있는곳이 어딘지 적어주실래요.
100대 기업까지 채용공고봐도 문과 일자리가 없긴 없네요.
진심으로 몰라서 여쭤봅니다.
잘하는 애들은 해요
경영 회계하는 애들은 그 요구 하는 수준이 더 높은것 뿐이지 취업 걱정안해요
공대가 좋다 문과는 나락이다
기업에서 필요한 부문이 있는겁니다
그게 문과 없어젔다?!
입시랑은 다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더
윗님 말씀하신것처럼 스펙에서 한번 거르고 실무투입 될 자를 뽑아요.
더 꼼꼼하게 뽑고
기업임원 까지 가는 사람이 공대 출신 엔지니어가 더 어려워요 워낙 많고
그 능력은 한계가 있음 올라갈 자리? 40대 중반이 부터 꺽임
계속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는 직군이고
실무자급에서 계속 올라와서 도태
업무가 공정 품질개선
기업의 핵심이 경영진과 같은 업무를 하는 쪽이
문과임 가장 길게가고
판로나 다각화 발전적인건 흠...
실제로 생명이 더긴건 경영쪽이고
스카웃은 공대출신
단 한계가 큼
그게 어느 회사고 어느 직군인지 대략적으로 답변 부탁해요.
아이가 징징대길래 저는 속으로 사실 아이탓을 했어요.
근데 찬찬히 살펴보니 정말 회계든 경영이든 갈 자리가 별로
없는거 맞더라구요. 어중간한데 취업할바엔 기술쪽으로 가야하나
아이와 같이 고민중입니다ㅜㅜ
저희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대기업 갈 생각을 아예 안하던데요 ㅎ (당연히 안뽑힌다고)
지 살 길 알아서 찾고 있더라구요
엄청 열심히 삽니다
대기업이 목표만 아닐뿐
전공 살려서 직장생활하는 사람 얼마나 있으려나요...
갈데없어서 눈 낮추니
죄다 계약직 그건도 경력자만 뽑음.
9급 공무원시험도 막상 하면 넘사벽이예요
허수만 빠졌지 여전히 공부량과 시험 넘 빡셈.
인서울 문과 어문계열, 전공 못살리고 영어로 외국계회사 들어가서 20년 넘게 잘 생활했어요
동종업계 오래 보니 인서울문과애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영어 잘 해놓고 대기업 욕심없으면 중견기업, 외국계기업 기회 많습니다
20년전 취업한걸 지금시대 대입시키는건 ㅠㅠ
문과는 상위권학생들 그래서 전문직 자격증 도전
공기업 도전 그래요
지금은 어디든 취업 안됩니다.
그러니 문송이라고 하잖아요.
정말 안되요 ㅠㅠ 로스쿨 답 없음에도
우수한 아이들 로스쿨 가죠.
4년제 대학 경영 졸업한 지인 아들 언론사 인사.총무쪽계약직으로 취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