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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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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그만두신 후기

가사도우미 조회수 : 5,249
작성일 : 2024-09-24 17:53:56

직장을 휴직하면서 가사도우미가 그만두신지 이제 한달이에요..

제가 직접 집안일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할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집이 정돈이 안되어있어서 그랬는지.....

 

집청소 빨래 물건정리 하다보면 하루가 가요..애들도 돌봐야 하는데..

하루에 집안일 하는 시간만 최소 3ㅡ4 시간은 되는것 같아요..

IP : 223.38.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4 5:55 P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버려야 정리가 되는데 도우미는 못버리니까요

  • 2.
    '24.9.24 5:59 PM (211.36.xxx.19)

    집안일은 원래 해도해도 끝이 없고 한건 티도 안나고 안한건 바로 더럽고 어지럽고 ㅠ 끝없는 노동!!!

  • 3. ㅇㅇ
    '24.9.24 6:00 PM (180.64.xxx.3)

    가사도우미 돈으로 나간 돈만큼 원글이 돈 받는게 아니니 시간 지날수록 스트레스 더 쌓여요. 남편 설득해서 온갖 장비 (로봇청소기 식세기 등등) 들이시고 일을 최소화하세요 꼭 해야하는 것만 하세요 전 요리또한 제 손 10분 이상 안거치게끔 다 만들어놨어요 그 이후에야 수월해요

  • 4. 바람소리2
    '24.9.24 6:51 PM (114.204.xxx.203)

    원래 그래요

  • 5. ...
    '24.9.24 8:50 PM (124.60.xxx.9)

    가사도우미도 하루 세시간은 집안일했던 집아닐까요

  • 6. ..
    '24.9.25 6:33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원래 가사일이란게 그런거 같아요 ..여자의 가사노동은 후려쳐가며 싼맛에 다 부려먹기 쉬운일 막상 무한반복에 시간아깝고..근데 누군가는 해야 다른가족이 편함을 받아먹을수있으니 돈으로 사람쓰냐 내가하냐 그차이 같아요 그게 싫어서 요즘은 결혼도 안하고 나혼자 살려는 생각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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