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4.9.24 5:53 PM
(161.142.xxx.23)
캐비어요. 이게 도대체 .,..란 생각이
2. ...
'24.9.24 5:53 PM
(106.102.xxx.101)
-
삭제된댓글
콩국수요. 어릴때 먹어보고 그야말로 무맛..맛 자체가 없어서 놀랐어요.
3. ㅎㅎ
'24.9.24 5:55 PM
(115.88.xxx.2)
논란이 일텐데..
명동교자요
4. 저도
'24.9.24 5:56 PM
(59.15.xxx.171)
콩국수요ㅎㅎ
5. ㅁㅁ
'24.9.24 5:58 PM
(116.32.xxx.100)
음식으로 된 건 생각나는 게 없는데
비트를 먹어보니 말 그대로 무맛이어서
이건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 건가 했어요
6. ㅇㅇ
'24.9.24 5:5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전라도 에서 먹는다던
설탕국수.
한입먹고 장난하나 싶던데..
7. ...
'24.9.24 5:58 PM
(118.235.xxx.223)
평양냉면욧!
8. ...
'24.9.24 5:59 PM
(58.234.xxx.222)
여의도 유명한 식당 콩국수.
콩국수가 그리 느끼 할 수가...
김치 맛으로 겨우 먹음.
9. 저도
'24.9.24 5:59 PM
(74.75.xxx.126)
과일은 용과요. 드래곤 프루츠. 어쩜 그렇게 화려하게 생겨서 아무 맛이 없을까요.
믿어지지 않아서 또 사 먹어봐도 마찬가지던데요. 왜 먹는지요.
10. 전
'24.9.24 6:00 PM
(118.235.xxx.233)
고구마순 김치. 다 버렸어요.
11. 아구구
'24.9.24 6:02 PM
(118.33.xxx.14)
시어머니가 추석마다 해주는 토란국... 아무맛도... 토란도 서걱서걱.... 아버님도 아들딸도 아무도 수십년째 안먹는데 고집스럽게 끓이심... 이해불가
12. ㅇㅇ
'24.9.24 6:02 PM
(58.29.xxx.40)
국제시장 당면이요
13. ..
'24.9.24 6:03 PM
(59.12.xxx.138)
-
삭제된댓글
한 25년 전에 먹은 쌀국수요.
경희궁 근처 어디였던 것 같은데 그 당시 쌀국수가 막 유행할 때였는데 그 집은 뭔가 자기만의 레시피로 만들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포호아 혹은 그 비슷한 체인점은 낯설기는 해도 맛이 괜찮았고 거의 비슷비슷한 맛이 났는데
그 집은 정말 소여물냄새가 났어요.
보통 음식솜씨가 없어도 식당이라는게 사람들이 대충 먹을만하게 만들기 마련인데
망한 레시피가 아니었나 싶어요. 식당에서 그런 경험은 전무후무해요.
14. 111
'24.9.24 6:04 PM
(218.48.xxx.168)
선지국의 선지
너무 맛이 없어서 으..
스테비아방울토마토
엔비사과
15. 저는
'24.9.24 6:04 PM
(112.186.xxx.86)
아보카도 요
16. ...
'24.9.24 6:05 PM
(61.39.xxx.86)
-
삭제된댓글
초당옥수수요
17. ㆍㆍ
'24.9.24 6:05 PM
(222.117.xxx.73)
팥칼국수요..
18. ..
'24.9.24 6:06 PM
(58.79.xxx.33)
국제시장 당면.. 충격이었죠. 잡채진짜좋아하는데 ㅜㅜ
오이지국이요. 진심 충격이었어요. 이걸 왜? 먹지? 이런느낌. 경상도 출신이라 결혼해서 첨 보기도했고 원래 오이지 아예 안먹던 집안이라 문화충격이었어요. 여름마다 오이지수백개 담가놓는 거랑. 오이지국먹는거. 배추절임물 마시는 기분이었어요. 오이지무침은 이제 잘 먹는데 아직도 오이지국 적응 안됩니다. 오이비린내나요 ㅡㄴ
19. 저도
'24.9.24 6:06 PM
(118.220.xxx.122)
선지와 이케아 스넥바들..ㅋㅎㅎ 음식 쑤례기
20. ..
'24.9.24 6:07 PM
(118.130.xxx.66)
저는 서울에서 유명한 평양냉면집에 웨이팅까지 하면서 긴시간 기다렸다 먹었는데 진짜 충격받았어요
이거 뭐 잘못 나온거 아닌가 싶었다는...
21. 저도
'24.9.24 6:07 PM
(140.248.xxx.0)
팥칼국수요.. 넘 텁텁;;
22. ...
'24.9.24 6:10 PM
(118.42.xxx.165)
저는 안동식혜요~
23. 봉피양?
'24.9.24 6:10 PM
(59.7.xxx.113)
사람 바글거리고 비싼데비해 양 적고 너무 성의없는 맛이라서 놀랐어요. 을밀대 냉면은 맛있게 먹어요
24. 태국식당
'24.9.24 6:11 PM
(118.223.xxx.169)
-
삭제된댓글
17년전? 친구들이랑 명절에 시내의
어떤 태국 음식점에서 모임을 했었어요.
새로 오픈해서 전단지 보고 간건데 ㅠ
몇가지 음식을 시키고 맛을 보니
누들도 시래기 삶은맛.
볶음도 그냥 시래기맛.. 다들 태국음식을 처음 먹어본
촌뜨기 들이니.. 그냥 이런맛이구나.. 하고 계산하고 나왔죠.
몇년후 다시 맛본 태국음식은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결론은 그때 주방장이 소금간이나, 소스를 아예 하지 않고
서빙을 했던것 같아요.
처음 오픈 했으니 정신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25. ...
'24.9.24 6:12 PM
(183.102.xxx.152)
위에 댓글님들은 쓴 음식들
난 다 좋아하는데
맛없어서 충격받았다고들 하시니
나는 그게 더 충격입니다.
호박범벅 용과 평양냉면 콩국수 팥칼국수
오이지 선지해장국...헐헐~ 난 매일 먹고 싶은건데...ㅠㅠ
26. 멍게
'24.9.24 6:12 PM
(180.65.xxx.166)
저는 멍게요 ㅎㅎㅎ
해산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 멍게는 도저히 맛을 모르겠어요
향이 좋다는데… 아.. 정말 모르겠어요 ㅎㅎ
(고수는 좋아합니다 ㅎㅎ)
27. ㅇㅂㅇ
'24.9.24 6:13 PM
(182.215.xxx.32)
맛없는게 없는 나는 어쩜 좋지..
28. 최근기억
'24.9.24 6:14 PM
(222.117.xxx.170)
시중 만두 중 ㄱㅎ만두,얇은피 ㄱㄱ만두
29. 깜놀
'24.9.24 6:15 PM
(175.120.xxx.173)
닭발이요..냄새 ㅜㅜ
30. ,,,
'24.9.24 6:18 PM
(14.63.xxx.60)
아마 저밖에 없을 것같아요. 스테이크요.ㅋㅋㅋ tv에서 고급 레스토랑가면 스테이크를 시키는거 보고 고기를 그닥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궁금했는데 먹어보고 역시나 실망했어요.
그리고 피자!
어릴때 엄마가 서울에서 이모들 만나고 올때마다 피자먹었다고해서 궁금. 그때는 피자헛 들어오기 전인 것 같고 첨으로 레스토랑으로 피자를 먹으러갔는데 피자를 고급음식서빙할때 덮는 뚜껑?까지 덮어서 서빙했던 것 같아요. 기대를 가지고 먹었는데 그 이질적이었던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ㅋㅋㅋ 물론 지금은 좋아해요
31. ㅡㅡㅡ
'24.9.24 6:19 PM
(119.194.xxx.143)
콩국수 닭발 등등 공감하지만
더 충격적인건 홍어 삭힌거요 모르고 한입 넣었다가 뇌가 마비되는줄 알았죠 맛이 없다기 보디는 이게
사람이 먹는 음식인가 싶은
32. 오래전
'24.9.24 6:20 PM
(211.234.xxx.87)
회사 임원들이 밥 사줘서 강남 유명 토속 모음식점 가봤는데
(정치인들 많이 가는 곳이라는데)
한상에 1/3이 다 젓갈류...
세상에 젓갈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는 그냘 알았음.
고기몇점 구워줘서 고기랑 밥만 먹고 나왔어요.
33. ...
'24.9.24 6:21 PM
(223.38.xxx.53)
안동 헛제사밥??
안동 친구네 놀러갔는데 친구 아부지가 안동오면 그거 먹고가야지하셔서 데려가셨는데 충격적으로 맛이 없는거죠 ㅜㅜ 겨우 먹었네요.
34. 킁
'24.9.24 6:2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 여름마다가던
부곡하와이 실내 수영장 매장에서 먹었던 우동이요(겁나게 비쌌음)
그냥 끓는 맹물에 면 담가주는줄
소스 빠진줄알고 이거 간 안됐어요..했더니 그냥 힐끔 쳐다보고 끝!
망한게 전혀 이상하지않았던 ㅡㆍㅡ
35. ㅇㅇ
'24.9.24 6:21 PM
(73.71.xxx.94)
포카리 스웨트요.
처음 세상에 나왔을때, 파란색 광고로 엄청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
뭔가 나를 깨끗하게 만들어 줄 거 같은 강한 느낌...
광고만 줄창 보다가 드디어 드디어 처음으로 사서 마셨는데
닝닝하고 싱겁고 살짝 시큼? 스럽기까지한
세상에 없던 이건 무슨 맛이며, 이런걸 왜 만들었지? 싶었던...
지금이야 익숙해져서 가끔 찾아서 마시지만,
처음 먹고 혼란스럽던 느낌은 강하게 남았어요.
36. ㅇㅇㅇ
'24.9.24 6:22 PM
(211.234.xxx.197)
초계국수
와 한입먹고 못 먹었어요
37. ㅇㅇ
'24.9.24 6:2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홍어 저어렸을적에는
냄새안났거든요
살짝 숙성되어 먹었는데
다크고 먹는홍어는 말그대로 ㄸ냄새가
제가 엄마한테 물어보니
잡고 2.3일지나서 먹어야 맛잇는거래요
38. ㅇㅇ
'24.9.24 6:24 PM
(180.224.xxx.34)
쌀국수요.
17년전쯤인가 캐나가 갔는데 거기 지인분이 식사 초대하시면서 한국에 없는 엄청 맛있는거라고 뿌듯해하시길래 한입 크게 떠서 입에 넣었는데 이건 뱉지도 못하고 삼키지도 못하고.ㅠㅠ
섬유유연제를 국물에 탄맛이랄까.
다행이 남편은 맛있다길래 착한 부인코스프레 하며서 다 퍼주었네요.
39. 전
'24.9.24 6:28 PM
(58.29.xxx.196)
강원도 음식이요. 뭔맛인지.. 메밀전병도 엥? 동치미국수도 엥? 감자옹심이도 엥? 했네요.
음식 자체가 밍밍하니 제 입에 안맞아요. 오징어순대는 괜찮았어요
40. ...
'24.9.24 6:29 PM
(118.37.xxx.80)
홍어.
그 충격이 커서 몇십년이 지났지만
그 맛을 기억해요.
아들이 좋아해서 가끔 주문해주는데
홍어먹는날엔 환기를 며칠해야 해요 ㅎ
41. 보담
'24.9.24 6:32 PM
(223.62.xxx.32)
비빔당면과 납작만두
42. ㅇㅇ
'24.9.24 6:35 PM
(180.224.xxx.34)
저도 홍어 ㅋㅋㅋㅋㅋㅋㅋ
관악산에 친구랑 등산갔다가 내려오면서 묵무침 시키고 회좋아해서 홍어회라고 해서 주문했더니 사장님이 몇년짜리 줄까 하셔서 햇수 높은게 맛있는건가 해서 3년(삭힌거죠ㅎ) 주세요
나와서 한입먹고 뱉고서 사장님 회가 상했어요 크게 외친 기억나네요.
43. 짜파게티
'24.9.24 6:40 PM
(58.123.xxx.168)
냄새에 홀려서 먹으면 내가 이걸 왜먹고 있나!
44. ....
'24.9.24 6:44 PM
(125.177.xxx.20)
저도 삭힌 홍어요. 회사 부사장님께서 사주셨는데 홍어삼합중 삼겹살과 묵은지만 골라먹었다가 잔소리 들었어요. 그때 삼합 한입 물고 코막고 억지로 먹었어요. 그런데 가끔 다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닭발, 닭똥집, 오소리감투 이런 종류랑 다 친하지 않아요
45. 하
'24.9.24 6:44 PM
(119.149.xxx.79)
내가한거요
46. 백만불
'24.9.24 6:48 PM
(106.101.xxx.241)
육회요
생고기를 어찌 먹는지 이해가 안가요
47. 저도
'24.9.24 6:50 PM
(27.179.xxx.181)
유명한 필ㄷ냉면...
이 걸레빤듯한 음식을 줄서서 먹는다고?ㅜㅜ
진심 놀랬고요
챔기름 아저씨가 운영했던
서울토속 한정식집에서 먹었던
돼지고기편육묵 같이 이상했던 음식.
그리고 일식집에세 참치 해체쇼하면서
여자라고 주던 참치눈알요.
액체만 조금 맛보고도 우엑 구역질해서
모인 임원분들이 혀를 찼어요ㅜㅜㅜ
48. 2ㅇㅇ
'24.9.24 6:53 PM
(222.235.xxx.193)
제삿밥은 진차 ㅋㅋ
그냥 간장맛으로 먹은
49. ㄱㄴ
'24.9.24 6:53 PM
(121.142.xxx.174)
감자옹심이, 비빔당면요. 너무 실망
50. 저는
'24.9.24 6:53 PM
(118.235.xxx.206)
수운회관 옆 김치찌개요.
관광 안내책에도 나온 유명 김치찌개집인데
가끔 찌개 냄새가 창문으로 들어오면 식욕 당기는데
먹어보니 김치에 물 부은 맛..
이게 왜 손님이 많은지 이해불가.
이렇게해도 돈 버는데 나는 뭐지? 했던 기억
51. =32
'24.9.24 7:06 PM
(49.169.xxx.2)
멍게
여기서 보고 가본 ㅁㄹㅈㅅ 갈비???
고무씹는줄,
52. 엄행수
'24.9.24 7:10 PM
(124.54.xxx.57)
을밀대 냉면 평양냉면인가? 진짜 무슨 맛인지...저 위에 분 포카리 스웨트 저랑 같은 경험 하셨네요 ㅋㅋㅋ
la갈비 맛있는거 못봤어요
육회도 무슨 맛인지? 참기름 맛인가
53. ㄹㅎ
'24.9.24 7:17 PM
(121.161.xxx.111)
한시간이상 기다려서 먹은 우래옥 냉면.
이걸먹겠다고 줄을선다고? 이걸먹겠다고 비싼값을 지불한다고?
충격적인맛있었어요. 못먹는 음식없고 고기킬러인데 육향 어쩌고 하면서 맛있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요. 느끼하고 역한맛.
을밀대는 맛있게 먹었구요.
54. ...
'24.9.24 7:18 PM
(221.151.xxx.109)
모든 평양냉면
모든 콩국수
배추전
무전
부산 비빔당면
옛날 홍대 근처에 있던 지오버섯매운탕 칼국수
(전 등촌칼국수는 좋아해요
지오버섯매운탕 칼국수는 맹탕에 간도 안맞고)
저는 밍밍하고 맹맹한 맛을 안좋아해서 나열한 음식은 다 맛없음
55. 저는
'24.9.24 7:19 PM
(74.75.xxx.126)
남편이 영국인인데 결혼 20년 넘도록 매일 먹는 흰쌀밥 맛을 절대 모르더라고요.
꼭 일제 후리가께나 고추기름 오까즈 라유 얹어 먹어요. 가끔 모처럼 실력발휘 한식으로 9첩 반상 차리는데 밥에 후리가께 부터 뿌리면 진심 짜증나요. 그러다 어디 여행갔다 오면서 이천에 들려서 솥밥을 먹었는데 아 이게 쌀밥의 맛이야, 처음으로 느꼈나봐요. 이젠 저희집 이천 쌀만 사먹어요. 맛이 더 강한가봐요.
56. ...
'24.9.24 7:20 PM
(1.241.xxx.7)
저도 논란이 될 것 같긴하나.. 성심당 빵들이요 ㅜ
57. 대부분
'24.9.24 7:25 PM
(183.97.xxx.120)
이유를 알것 같아요
어릴 때 밥속에 박혀있는 콩종류 정말 싫어해서
억지로 먹느라 콩 껍질을 까서 먹었던 적도 있어요
고수나 미나리향도 싫어했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니
일부러 넣어서 먹게되었네요
첫 기억이 안좋은 음식들이 있지요
58. 아 맞다
'24.9.24 7:25 PM
(74.75.xxx.126)
제 남편도 한국에서 제일 충격적인 거. 빵이 다 달아. 마늘빵에까지 설탕을 뿌렸어. 심지어 바게트도 달아. 모든 빵이 다 달다고 빠바 갔다 올 때마다 고개를 절래절래. 빵이 달면 뭐 어때서? 물었더니, 너는 매일 먹는 밥에 설탕 뿌리면 먹고 싶니? 묻더라고요. 아 그런거구나.
59. ..
'24.9.24 7:27 PM
(182.209.xxx.200)
전 게장요.
자라면서 먹어본 적 없는데다 게를 싫어하거든요.
서울 와서 친구가 신사동 아구찜 게장 유명한 골목이라며 데려가서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시켰는데, 아우.. 그 게 비린내가 너무 싫고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친구는 너무 맛있지 않냐며..
60. ..
'24.9.24 7:30 PM
(223.38.xxx.106)
자몽이요
현지에선 달다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건 쓰기만 해요
그래도 설탕 등 첨가한 자몽쥬스는괜찮고요
61. 지금도
'24.9.24 7:35 PM
(125.142.xxx.220)
얘기하는 대전 김밥집이요
출장따라갔다 아~이때는 차 때문에 따라가야할일이
생겨서갔는데 큰트럭차 가지고 식당들어갈엄두도안나서
김밥 샀는데 세상에~~ 그냥맨밥에다 그냥생 야채 밥이 없어도 그렇게맛없는 김밥 지금도 얘기해요
62. ..
'24.9.24 7:42 PM
(110.9.xxx.127)
제주도 멸칫국
63. 1111
'24.9.24 7:49 PM
(1.224.xxx.231)
-
삭제된댓글
저는 라면 맛없어요
64. ᆢ
'24.9.24 7:56 PM
(49.161.xxx.52)
충격적이게 맛있는것은 적을게 있었으나
맛없는것은 적을게 없네요
내 입맛 참 좋구먼유
65. 전
'24.9.24 8:26 PM
(222.234.xxx.102)
돼지곱창요 ㅠ
똥냄새나요 .
66. …
'24.9.24 8:31 PM
(220.78.xxx.153)
감자 옹심이요. 도통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요..
67. 댓글에 음식 공감
'24.9.24 8:43 PM
(218.145.xxx.216)
연어
일단 질감이 흐물해서 바로 뱉고싶었음 ㅠ
68. 엽기
'24.9.24 8:47 PM
(39.117.xxx.170)
떡볶이가 유명하데서함 먹어봤는데 맵게만한거같아 두번ㅇ 안먹게되네요
69. 00
'24.9.24 8:50 PM
(211.108.xxx.164)
평양ㅁㅇ이요 여긴 만두부터 쉬었는데 그냥 주더라고요
을밀대 본점은 맛있는데 여름보다는 겨울 손님적을때가 낫고
의평옥은 돼지고기에 누린내가 날때가 있음
70. ㅇㅇ
'24.9.24 9:25 PM
(49.166.xxx.72)
청국장
냄새때문에 아예 먹어보지도 않다가 그래도 다들 좋아하는데 나만 이상한가 싶어 세번쯤 먹어보고 이젠 시도안해요 ㅎㅎ
71. 탄산수요
'24.9.24 9:29 PM
(124.5.xxx.146)
당시 울나란 탄산수개념도 없었는데
이태리가서 생수라고 잡았는데 단맛없는 톡쏘는 탄산수라 깜놀
한입먹고 충격받아 버리고
다시샀는데 또 또 탄산수 ㅋㅋㅋ
지금은 잘마시지만 그땐 충격이었고 이런걸 왜먹지? 싶고 그랬어요
72. 아하
'24.9.24 9:29 PM
(74.75.xxx.126)
왜 청국장 이야기가 안 나오나 했네요.
청국장 홍어회 진짜 호불호가 갈리죠. 전 둘 다 있음 먹고 없음 안 먹는 정도요.
저는 아버지 항암 하실 때 모처럼 보신 음식이라고 연포탕을 사드린 적이 있는데요. 살아있는 문어를 펄펄 끓는 냄비에 넣고 주방 아주머니가 유리로 된 냄비 뚜껑으로 꽉 눌러서 죽을때까지 도망 못 가게 발버둥치는 걸 조리해주셨는데 그거 보고 아무도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아이들은 평생 연포탕이나 문어 낙지 요리 못 먹을 것 같아요.
73. 음식
'24.9.24 10:33 PM
(39.122.xxx.3)
콩국수랑 충무김밥이요
74. ...
'24.9.24 10:38 PM
(221.146.xxx.22)
요거트..썩은건줄
75. 음
'24.9.24 10:40 PM
(218.157.xxx.171)
홍어는 그닥이지만 여기 나온 음식들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뿐이네요. 특히 청국장과 콩국수는 제 영혼의 음식인데.. 저는 마라탕이요. 하도 유행하길래 먹어봤는데 향신료맛이 낯설어서인지 별로더라구요. 음??? 이게 왜 그리 인기가 있지? 했어요. 고수도 좋아하고 똠양꿍도 좋아하는데.
76. ᆢ
'24.9.24 10:46 PM
(118.32.xxx.104)
용과
77. . .
'24.9.24 10:47 PM
(112.153.xxx.96)
토란국
미끄덩미끄덩 무슨 맛인지 모르겠음
꼬들꼬들한 거 좋아하는데 토란국은 정말 입에 안 맞음
지금은 어딜 가도 토란국 나오는 데는 없더라구요
78. ...
'24.9.24 10:50 PM
(182.222.xxx.179)
전 초당순두부ㅠ
너무 밍밍해요
그리고 홍어ㅠ 진심 옛날 화장실냄새나요 나프탈렌냄새ㅠ
79. ㅠㅠ
'24.9.24 11:10 PM
(89.226.xxx.235)
저는 식혜 (설탕물에 밥알 동동 느낌), 삼겹살 (미끄덩한 남의 비계를?), 물에 빠진 고기(모든 국물류), 먹어 본 적 없지만 홍어같은 암모니아 냄새 나는 발효 음식들, 가래떡(무 맛에 고무줄 씹는 느낌)
80. ...
'24.9.25 12:03 AM
(180.224.xxx.94)
보리굴비. 생선썩은건줄
81. 연어
'24.9.25 12:15 AM
(211.117.xxx.159)
저도 연어추가요.
저도 그 물컹거리는 식감이 싫어요.
해삼, 멍게도 싫어요.
82. ...
'24.9.25 12:15 AM
(59.6.xxx.58)
-
삭제된댓글
당면
군만두
닭튀김
온갖 전들... 진심 감흥 없음.
83. ....
'24.9.25 12:40 AM
(58.142.xxx.14)
와
저는 위에 음식들 다 좋아해요.
홍어삼합, 평양냉면, 보리굴비, 멍게, 아보카도,토란국,
식혜, 삼겹살, 연어, 자몽, 게장 ㅠㅜ
진짜 다 맛있는 것들인데...
84. ..
'24.9.25 7:21 AM
(220.120.xxx.170)
초당옥수수: 앗 옥수수 식감이 왜이래ㅜ
단팥죽: 팥죽은 소금이 맛있는데 왜 설탕을ㅜ
85. ...
'24.9.25 3:02 PM
(106.102.xxx.97)
이케아 스넥바는 뭐죠..
콩국수
포카리스웨트요...
86. 미적미적
'24.9.25 3:04 PM
(211.173.xxx.12)
이거 엑셀로 표만들어서 수치확인이라도 해야지 ㅋㅋ
전 평양냉면 용과 팥죽 토란국 콩국수 무화과 진짜 깜짝 놀랐어요 아무맛이 안느껴져서요
처음 느낌이 아무 맛도 못 느꼈다는 거고 이후에 다시 먹었더니 그냥 그런 맛이구나 싶은게 있지만 거의 안먹어요
87. ㅇㅇ
'24.9.25 3:11 PM
(211.178.xxx.64)
저도 토란국
스벅 각종 케익류들이여
88. 설탕소금
'24.9.25 3:19 PM
(112.152.xxx.66)
넣으셨나요?
꼭 넣어야 맛있어요
89. .....
'24.9.25 3:19 PM
(125.141.xxx.10)
저는 민어요
홍어도 먹는 사람인데
민어는 진짜 맛없었어요
잘하는 집으로 찾아서 갔는데
비싸기는 오지게 비싸면서 충격적으로 맛없더라고요
90. 저도
'24.9.25 3:20 PM
(151.177.xxx.53)
몇 년 전에 명동교자 가서 먹어보고 끔찍한 짠맛에 이 가격에 이걸 먹고 맛있다 소문이 난게 사실일까 의문이 생겼고, 만두. 무슨 학교앞 편의점 만두도 이정도로 막나가지는 못할것같은 엄지손톱만한 만두 열 개에 만원.
동네에 소문난 칼국수 만두집도 그렇게까지 퀄이 엉마이지는 못하겠더군요.
하도 쇼크받아서 여기다 글까지 썼었어요.
91. 논란 무섭지만
'24.9.25 3:20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
ㅂ죽.
오늘 오전 남편이 건강검진 받아서
점심에 만나 함께 죽 먹었어요
작년에도 그랬던거같은데
왜 요즘 죽맛이
도배풀에 양념한것같이 음식느낌이 없는건지
테이블은 다 차있으니 다들 억지로 먹는건 아닐테고
저는 겨우 몇입 먹었어요
내 입맛이 그러나....저 음식 안가려요
92. ^^
'24.9.25 3:22 PM
(125.178.xxx.170)
마라탕이요.
지금 옆에서 딸이 먹고 있네요.
저보고 다른 엄마들은 잘 먹는다던데 이래요.
50대 분들 잘 드시나요?
93. ㅇ
'24.9.25 3:23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전 토란국 엄청 좋아하는데 호불호 갈리더라고요. 시어머님이 좋아하시나보죠..
94. ....
'24.9.25 3:27 PM
(121.137.xxx.59)
저도 ㅇㅁㄷ 냉면이요.
다른 집 평양냉면은 잘 먹는데 이 집은 육수에서 독특하고 복잡한 맛이 나요. 무슨 소화제 약병에서 나는 것 같은.
95. ....
'24.9.25 3:29 PM
(121.137.xxx.59)
명동교자 만두는 기성품의 느낌이 있어요.
이게 꼭 맛이 없다는 건 아니구요.
그 칼국수 국물이 특색있고 김치가 자극적이라 가끔 생각나요.
엄청 맛있다기보다 가끔 떠오르는 맛이지요.
96. 도도
'24.9.25 3:34 PM
(122.35.xxx.206)
도움되는 글들이 많아요.
제발 지우지 말아주세요.
식욕이 충만한 사람이라서 조금이라도 다이어트하는데에 좋은 글 같아요.
97. 젤 싫은건
'24.9.25 3:37 PM
(124.5.xxx.146)
낫또고요 (청국장은 잘 먹어요)
아보카도 고수 홍어 질긴미나리랑
백설기같은 떡에 들어가는 건포도랑 호박(고지?)이요
완전 극혐인 낫또하나 빼곤
누가 차려주거나 권하면 티안내고 먹지만 절대 내돈주고 먹을일없고요
식당에서 위에 음식들 생각지도 못하게 등장하면 빼달라거나 테이블서 치워달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한때 낫토 많이 먹는것도 좀 그랬고
아보카도 정들어보려 네다섯번까지 시도해봤는데도 도저히 정이 안가요한숟갈 삼키면 밀도가높아 목에서부터 뻑뻑하고 위로 천천히 내려가면서 소화도 안되는 느낌이 실시간 라이브로 느껴진달까요
마라탕도 몇번이나 시도해봤으나 도저히 적응불가
맵고 얼얼함에 중독되어 계속 찾는다는데 그것보단 향신료 냄새가 넘나 역해서 안되겠더라고요
요즘은 샤브샤브 먹으러가도 죄다 백탕홍탕에 홍탕은 마라국물이라 성질이 뽝!
98. 치즈
'24.9.25 3:38 PM
(118.235.xxx.1)
돈까스 전문점 돈까스나 식당 김치볶음밥 맛 없으면 충격적이더라구요
99. 충격
'24.9.25 3:41 PM
(123.111.xxx.101)
줄 서서 사먹는다는게
미쳤다고 말한
국제시장 비당(비빔당면)
가족들 맛집이라고 데리고 같는데
다같이 눈흘깃
100. 컨닝
'24.9.25 3:41 PM
(222.107.xxx.29)
안동식혜요
101. 처컬릿
'24.9.25 3:46 PM
(58.239.xxx.198)
최근것 중에 유행하던 두바이 초코렛이요
이 돈 주고 왜?
102. ㅁㅁ
'24.9.25 3:49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경상도에서 먹은 모든 음식
103. ㅁㅁㅁㅁ
'24.9.25 3:53 PM
(211.192.xxx.145)
경상도 갔다가 관광지 말고 그 동네 맛있는 집이라고 현지인이 말해준 냉면집
여름에는 냉면만 먹는 친구가 한 입 먹고 우리 냉면집 온 거 맞지? 함
그래서 다음 번에는 작은 식당에 들어가 먹은 육개장
내 눈과 입 코 모두가 이건 소고기 무국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메뉴판에는 육개장
나중에 그게 경상도식 육개장이라는 걸 알긴 알았죠....
104. ㅇㅇ
'24.9.25 3:54 PM
(211.234.xxx.62)
명동교자222 저도 거기 국물냄새불호
105. 저는
'24.9.25 3:57 PM
(61.109.xxx.211)
팥죽하고 콩국수
어릴때 먹어보고 충격이었어요
먹고 생목올라서...
빈 종류는 저하고 안맞나봐요
106. ㅇㅇ
'24.9.25 4:00 PM
(61.80.xxx.232)
간장게장 샤브샤브 제입에는 넘맛없어요
107. 용과
'24.9.25 4:09 PM
(113.161.xxx.234)
맹맛이 대부분인데 맛있는 것도 있긴 해요. 주로 안에 흰색이 좀 더 밍밍하고 빨간색이 좀 더 달고 감칠 맛이 있어요.
108. 음
'24.9.25 4:12 PM
(223.38.xxx.243)
강남에 진주집인가 거기서 평냉먹고 맛없어서 충격이요
이후 봉피양에서 남편먹는거 좀 괜찮길래 이후에 또 갔는데 봉피양 옮겨서 그런가 영 별로
(워낙 냉면 싫어합니다)
여의도 진주회관?? 콩국수 맛있어요 거기 닭칼국수 비빙국수 다 맛있어요 맛집 공포증이라 기대가 없는데 맛있었어요
도넛이요 크리스피크림도넛도 싫어하고 꽈배기도 안먹는 입맛인데 (던킨 올드패션이나 야채고로케 찹쌀도너츠는먹음) 노티드 집근처라 3번 사봤는데 전 별로
살찌고싶어 미칠때면 땡길만도 한데 영 별로
엽떡도 맛없어요 생김도 비위상해요 (마라탕은 먹어요)
토란국 팥칼국수 다 먹기힘든음식이에요
용과는 넘 심심한데 시원하면 먹긴하겠고
무화과는 어려서 전혀 본적없다가이런 게시판글보고 사봤는데 첨엔 이상했는데 지금은 좋아해요
109. 미치겠다
'24.9.25 4:16 PM
(211.235.xxx.60)
아아아 읽다가 입 안에 침이 ㅜㅜㅜ
닭발이 안나왔는데 먹어본 적은 없지만 절대 안먹을 음식이에요.
위에 나온 것들 다 없어 못먹는 것들이에요.
특히 삭힌 홍어, 평양냉면..
110. ...
'24.9.25 4:27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콩국수에 두 번 놀랐어요.
한번은 어릴 때인데 너무 맛이 없어서구요.
한번은 마흔 넘어서인데 너무 맛있어서요.
111. ....
'24.9.25 4:27 PM
(119.193.xxx.99)
콩국수에 두 번 놀랐어요.
첫 번째는 어릴 때인데 너무 맛이 없어서구요.
두 번째는 마흔 넘어서인데 너무 맛있어서요.
112. ㅇㅁㄴ
'24.9.25 4:34 PM
(122.153.xxx.34)
아직까지 안나온게 있어서 보태봅니다.
저는 야자열매물!
어릴적에 영화나 드라마 보면 너무 시원하게 들이키길래
맛있나보다 했는데,
커서 먹어보니 세상 닝닝한 맛..ㅎㅎ
시원하게 먹으면 시원한 맛에 먹을지는 모르겠는데,
어린시절의 환상이 깨졌었어요.
무인도에서 식수가 없어서 그렇게 달게 마셨구나.라고
상황적으로 이해했습니다.
113. …
'24.9.25 4:34 PM
(211.234.xxx.196)
양고기요
그냄새 나는걸 어케들 먹는지…
가게 들어가자마자 냄새나서 식겁했어요
114. fly
'24.9.25 4:41 PM
(1.235.xxx.138)
생선회요..날것을 싫어해서인지 그 물컹한 식감을 왜들 다 맛있다고 하는건지..
극복이 전혀 안되네요.
115. 저요
'24.9.25 4:42 PM
(110.70.xxx.77)
오디 생과요.
이건 단독으로 먹기 힘들어요
116. ㅋㅋ
'24.9.25 4:45 PM
(222.108.xxx.172)
평양냉면 어복쟁반 ㅠㅠ(누가 사주는데 고역이었네요 제 기준 더러운맛) 빈대떡 토란국 안동헛제사밥 빨간 식혜
117. .ㅣ
'24.9.25 4:46 PM
(61.254.xxx.115)
동남아 놀러가면 가이드들이. 코코넛 야자수에.빨대 꼽은거 사주는데 아주 밍밍하고 시원하지도 않은 이상한 물맛.한번 먹어보고 다시는 누가 사준다해도 코코넛 안먹었습니다 평소 안먹던 맛이라 밍밍하고 안시원하니 아주 이상해요 패키지가면 가이드들이 사줬는데 한번 먹어보곤 저는 안먹는다고 사주지 마시라고 확실히 얘기함요
118. ....
'24.9.25 4:54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홍어삼합
간장게장
119. .....
'24.9.25 4:56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홍어삼합
간장게장
양고기
보리굴비
굴
120. 어머
'24.9.25 4:57 PM
(210.223.xxx.132)
제가 좋아하는 것 많네요.
야자열매 물 너무 좋아하는데 ㅎㅎㅎㅎㅎ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 거 겠지요.
121. 정선
'24.9.25 5:06 PM
(112.167.xxx.92)
식당에서 콧등치기인가 올챙이국수인가를 사먹었는데 한입 먹고 바로 일어났어요 정말 올챙이 같은 덩어리들도 어이없는데 육수마저도 아무맛안남 걍 맨물에 소금만 투척한 맹탕맛
감자범벅 호박범벅 토란국 한입먹다 다신 안먹음 콩국소도 내돈 내산은 안함
122. 딱
'24.9.25 5:09 PM
(182.215.xxx.73)
산낙지 개불이요 질거질겅 멀컹멀컹 무맛
징그럽기까지
123. 백설기
'24.9.25 5:20 PM
(112.167.xxx.92)
찹쌀떡 콩떡 개떡 송편 도넛 막창 대창 안먹음
좋아하는건 마라탕 간장양념게장 홍어삼합 양구이 회 양념닭발 선지해장국 등등 너무 좋아해요
124. 맞아요
'24.9.25 11:08 PM
(74.75.xxx.126)
저도 외국 휴양지 가면 코코넛 마시는데 언제나, 뭥미? 그나마 멕시코에선 고춧가루를 뿌려주더라고요. 마실만 했지만 맛있진 않았고요.
개불!! 처음 본 게 뉴저지 한국 갈비집이었는데 회도 하는 집이었어요. 그 날따라 저만 한국 사람 나머지 다 미국인. 개불을 보고 다들 너무 충격 받았는데 그 날 먹지는 않았고요. 나중에 한국 횟집에서 먹었는데 너무 신선해서 꿈틀거리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런데 맛을 보니, 도대체 왜? 이걸 먹는 건지. 생긴건 징그럽고 아무맛 없고 질기기까지.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