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4 5:36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요. 그러고 며칠 드러눕죠 ㅋㅋ 심지어 하루 외출에 무리해서 입술에 물집 생긴 적도 있다는..
2. ...
'24.9.24 5:37 PM
(223.38.xxx.173)
그래서 든든히 먹고 나가쥬. 집에 오면 도대체 내가 몇개를 처리한거야 뿌듯하쥬 ㅎㅎㅎ
3. 원글
'24.9.24 5:38 PM
(223.62.xxx.20)
맞아유. 아침에 뭐 잘 안 먹는데 간단히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나갔쥬.
4. 바람소리2
'24.9.24 5:40 PM
(114.204.xxx.203)
그쵸 미리 다 적아두고 동선 짜서 다 돌아요
5. ㆍ
'24.9.24 5:4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하하하
저도 그래요
저는 다리도 오리 다리에 난장이 똥자루인데
이 짧은 다리로 혼자 이리저리 온갖 곳을 휘젓고 다녀요
와중에 아파트 바로 옆에 숲길까지 있어서 하천 따라 걷기까지 하고 들어와요
6. ..
'24.9.24 5:41 PM
(211.253.xxx.71)
저도 그래요~
7. ...
'24.9.24 5:43 PM
(220.75.xxx.108)
머릿속에 최적 루트가 이미 딱 그려져있죠.
나갈 때부터 버릴 거 뭐 없나 야무지게 챙겨서 들고 나가는 걸로 시작...
8. 아놔
'24.9.24 5:44 PM
(223.62.xxx.158)
미쳐요 진짜.ㅋㅋ 나갈때 쓰레기 들고 나가는건 기본이쥬. 우편물도 확인하고요.
9. cut
'24.9.24 5:45 PM
(121.145.xxx.2)
저두요.
한번 나설때 뽕뽑아되유
10. ㅁㅁ
'24.9.24 5:45 PM
(116.32.xxx.100)
저도요 ㅎㅎㅎ동선 일단 계산하고 나갑니다
11. :;;:.
'24.9.24 5:45 PM
(1.238.xxx.4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저두요
다시는 안나갈 것처럼 한꺼번에 동선잡아서 ㅋㅋㅋ
반가워요~
12. ㅋㅋㅋ
'24.9.24 5:47 PM
(140.248.xxx.1)
동지 만났네요. 한번 집에 들어오면 다시 못 나가니까
집에서 동선 완벽히 다 짜서 나가요.
13. 진짜
'24.9.24 5:47 PM
(223.62.xxx.162)
웃겨 죽겠어요. 속으로 동선 짜고 나가는거요. 나만 이런줄 알았잖아요. 그와중에 겁나 야무지다니까요. 에너지소모 최소 최대 야무진 동선짜기. ㅋㅋㅋ
14. 우와
'24.9.24 5:48 PM
(106.101.xxx.107)
오늘뿌듯하실듯해요~~~
오늘잘사셨네요!
15. cjut
'24.9.24 5:50 PM
(121.145.xxx.2)
추가.
동선 까다로운거 하나 껴도 어찌어찌 무조건 갔다오기
왜냐? 한번 나갈때 힘들어도 다하고 와야 내일 안나가니까요 ㅋ
16. 모모
'24.9.24 5:51 PM
(219.251.xxx.104)
저도 한번나가면
볼일 다보고
들어옵니다
일단 집에 들어오면
다시 나가는거 싫어서요ㅋ
17. ㅇㅅㅇ
'24.9.24 5:51 PM
(61.105.xxx.11)
귀여우십니다 ㅎㅎ
18. ㅋㅋ
'24.9.24 5:53 PM
(223.38.xxx.116)
핵공ㅋㅋ 암요 야무지게 동선 짜야죠. 나간김에 다 하고 와야 하니까요
오늘 다 하신 원글님께 칭찬의 박수를!!!
19. ㅁㅁㅁ
'24.9.24 5:55 PM
(211.115.xxx.106)
경기도민인데 오늘 아침 버스타고 광화문가서 친구만나 점심먹고 돌아오는길에 병원들러 진료받고 아이실내화사고..별일없음 신발안신는 집순이인데 이틀에 걸쳐 할일 오늘 다해버려서 지금 셀프칭찬중에 이글 봤네요 ㅎㅎ
날이 너무 좋은것도 한몫했어요
20. 미션임파서블
'24.9.24 5:59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귀가해서 저녁하기 전에 잠깐 쉴 수 있는 시간도 남겨놔야해서
그 시간안에 미션클리어해야 해요.
임무 하나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할 때마다 미션임파서블
BGM이 머릿속에 깔림.
https://youtu.be/R1biE4aNt-0?si=6q1DRk92GEmmy0mx
21. ᆢ
'24.9.24 6:00 PM
(61.84.xxx.183)
저도 집순이 취미생활로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데
그날 모든일을 다봐요 백화점도 그날가고 시장도보고
오전수업인데 일보느라 밥 9시넘어서 들어갈데도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수업없으면 한달도 안나갈겁니다
22. 저도
'24.9.24 6:06 PM
(112.186.xxx.86)
오늘 수선집가는 김에 마트들리고 올영 들렸다 다이소까지.다녀왔더니 밥할 기운이 없네요
23. ....
'24.9.24 6:08 PM
(222.100.xxx.132)
동선짜다 도저히 시간내에 해결안될것 같아서
오늘 못나갔슈
다행히 일정 하나 손안대고 해결되서
내일로 미룬 내자신 칭찬하다 이글 발견...ㅎㅎㅎ
24. ..
'24.9.24 6:09 PM
(175.208.xxx.95)
-
삭제된댓글
나간 김에 뭐 하는거 좋아해요 ㅎㅎ
25. ㅎㅎ
'24.9.24 6:27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뿌염을 미용실 가서 하셨다면 진정한 집순이는 아니십니다.
26. ㅎㅎ
'24.9.24 6:28 PM
(182.221.xxx.29)
재미있네요
집순이들 루틴비슷한것같아요
미리미리 동선머릿속에 정리해두는거요
나갔다 들어오면 뻗어버리니까 볼일다보고 들어와야해요
오늘도 그 유혹을 못뿌리치고 집에들어와버렸네요
전 외출후 침대누워뒹굴거리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소중한시간 방해하는 전화오면 왕짜증나구요
동선을 최소화하기위해 역근처에서 살아서 최대한 적은에너지로 최대한 효과보고있네요
27. 헉쓰
'24.9.24 6:30 PM
(222.237.xxx.164)
저도 한 번 나갈 때 최대한 다 처리하고 들어와요.
아직 낮에 걸어다니긴 더워서 그냥 다 집어 치우고 싶다가다 아냐 아냐 나온 김에 해야지...
다독이며 다 처리하고 집에 들어와 뿌듯해하는데 똑같네요 캬캬캬컄ㄱ
28. 집순이인데
'24.9.24 6:36 PM
(211.234.xxx.68)
체력관리하시나봐요 기운좋으세요
29. 그니까요
'24.9.24 7:16 PM
(112.152.xxx.66)
저도 그래요 ㅎ
30. ..
'24.9.24 7:30 PM
(182.209.xxx.200)
반가워요. 한 번 나갈 때 버릴거 바리바리 들고 나가는거랑, 미리 동선 짜는거 너무너무 공감.
일주일 치 볼 일을 다 보고 들어오겠다는 각오로 나가요.
31. ㅇㅇ
'24.9.24 8:07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한번 나가면 너무 바빠서 심지어 주위를 즐길 여유도 없어요
파워e인 남편은 나간김에 그 동네 둘러보고, 좋은 음식점도 가고 커피숍도 가고
즐기고 오는데 저는 미션 완료하기 바빠서 주위가 안보여요
안대낀 말처럼 동선대로 빠르게 돌아다니다 집에 도착
32. ᆢ
'24.9.24 10:49 PM
(118.32.xxx.104)
반갑구나!
33. ...
'24.9.24 11:01 PM
(182.222.xxx.179)
전 다좋은데 주차장 들어갔다 나왔다하는게 힘드네유
입구찾고 엘베기다리고 들어가고 차량등록하고
그러는게 기가 빨려요.
그래서 다음장소 가기전에 자꾸 집으로 핸들을 트네요ㅠ
34. ..
'24.9.25 12:17 AM
(59.6.xxx.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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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쓰레기랑 분리수거도 그 때에.
35. ㅇㅁ
'24.9.25 1:33 AM
(211.235.xxx.133)
공감되네요ㅎㅎ
36. ㅇㅁ
'24.9.25 1:34 AM
(211.235.xxx.133)
한번 나갈때 힘들어도 다하고 와야 내일 안나가니까요 ㅋ
ㅋㅋㅋㅋㅋㅋ 제가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