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든 뭐든
대부분 근력운동이
제대로 하면 극한의 고통을 주잖아요.
그래서 든 생각이,
20개 한세트 할때 10개 넘어가면 죽겠고
15개쯤엔 집어치우고싶엉환장하다
20을 겨우 채우는데요,
가끔 10개 하고 좀 쉬다가 또 10개 해서 총 횟수는 20개씩 할 때랑 똑같이 해요.
총량은 같되 순간의 고통을 줄이는 거죠.
근데 이렇게 해도 효과는 같을까요?
근육이 극한의 고통스러운 순간에
생기는 거라던데... 안될까요?
스쿼트든 뭐든
대부분 근력운동이
제대로 하면 극한의 고통을 주잖아요.
그래서 든 생각이,
20개 한세트 할때 10개 넘어가면 죽겠고
15개쯤엔 집어치우고싶엉환장하다
20을 겨우 채우는데요,
가끔 10개 하고 좀 쉬다가 또 10개 해서 총 횟수는 20개씩 할 때랑 똑같이 해요.
총량은 같되 순간의 고통을 줄이는 거죠.
근데 이렇게 해도 효과는 같을까요?
근육이 극한의 고통스러운 순간에
생기는 거라던데... 안될까요?
저중량(혹은 맨몸)이면 고반복, 고중량이면 저반복. 중간에 30초 이상은 쉬어줘야해요. 중량 스쿼트의 경우는. 맨몸이면 20개는 그냥 한 번에 하시는 걸로 ㅎ
헬스샘들이 죽을것같을때
3개 더, 3초 더 외치는 이유
혼자 운동하면 원글님이 생각한 후자처럼하게되서 효과가 적은거죠.
불타는 순간부터 운동이 되는 순간
고통만큼 근육은 미세하게 찢어지고 그것이 회복하며 근육이 늘어나는겁니다.
그 고통 줄이고 횟수채우면 그만큼 근육이 덜 생기는거죠.
근력강화 핵심은 횟수가 아닙니다.
근육에 가해지는 고통이 핵심입니다.
아... 고통이 핵심이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현상유지가 목표입니다.
이유는 중량을 치면 늘 다쳐요.
웃기지만 그게 딱 1킬로 차이로 2킬로 차이로 다치다 보니 이제 욕심을 내려놓고
무조건 저중량으로, 대신 세트수를 늘린다 입니다.
보통 초보들 오면 20회 1세트로 하루에 틈틈히 해서 5세트 채우라고 동네 헬쓰장에서 트레이너가 하는 말 들었어요.
보통 여러가지 섞어할때는 20개 1세트 3회반복이 기본.
20회가 어려우면 15회를 1세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