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24.9.24 3:28 PM
(1.239.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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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딱히 돈 받을 일 아닌데요?
돈도 뭐도 다 부모님돈이고, 거동 안되면 요양병원 간다면서요
뭘 한다고 돈을 받아요???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동일.
2. ,,,
'24.9.24 3:28 PM
(128.134.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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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음...친정 부모님인가요 시부모님인가요?
3. ㅇㅇ
'24.9.24 3:29 PM
(59.6.xxx.200)
이게 자식이 돈받을 일인지 몰겠네요
도우미도 따로 오신담서요
4. 굳이
'24.9.24 3:30 PM
(211.206.xxx.191)
받아야 한다면 1주일에 하루치?
그래도 신경 써야 할 일들이 있을테니까요.
5. 글고
'24.9.24 3:3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무슨 보호자에요.
그냥 자식이지요
보호자로서의 칭할만큼 뭘 하지도 않네요
6. ★
'24.9.24 3:31 PM
(220.125.xxx.37)
가사도우미 섭외, 일주일에 두번 총 두시간...
그런데...돈을 받는다라.........
전 왜 야박하게 들리죠????
7. ...
'24.9.24 3:31 PM
(183.107.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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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정이든시댁이든 저정도일로 돈 받을 일은 아니죠.
노인들 돈 있으면 가사도우미 대신 돈 좀 더주고 간병인 구해서 기저귀 가는정도는 집에서 모실 수 도 있어요.
8. ᆢ
'24.9.24 3:32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이정도 챙기고 돈받아야 한다면?
전 억대연봉받아야합니다
9. ....
'24.9.24 3:34 PM
(125.177.xxx.20)
겨우 저정도하고 돈받는 자식이라면 부모가 키워준 값 제대로 계산해서 차감하고 나머지 부모님께 돌려드리세요
10. ㅡㅡ
'24.9.24 3:35 PM
(1.240.xxx.179)
에라이}}} 휴
11. ...
'24.9.24 3:35 PM
(183.102.xxx.152)
돌아가시기 두 달 전까지 모신 엄마에게 저는 얼마를 청구해야 할까요?
아버지 연금 있어서 병원비는 거기서 쓰셨고
제가 생활비 대고 함께 살고
병원 모시고 목욕과 일상생활 다 도와드렸는데요.
12. ....
'24.9.24 3:36 PM
(183.107.xxx.137)
친정이든시댁이든 저정도일로 돈 받을 일은 아니죠.
헌데 이런걸 모신다고 표현하면 안되죠.
13. 저는
'24.9.24 3:48 PM
(121.124.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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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80대후반 친정 아버지 모셔와 살고있고 시누는 얼마전 치매초기 진단받은 시어머니랑 합가했어요
돈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요?
14. 일단
'24.9.24 3:53 PM
(125.188.xxx.2)
키워주신 돈부터 부모님께 드리시는 게
먼저 할 일 같네요.
15. ...
'24.9.24 3:58 PM
(59.15.xxx.171)
일주일에 두번 두시간동안 하는 일이 뭔대요? 이정도로 돈을 받는다는건 좀 그렇네요
16. 원글은
'24.9.24 4:03 PM
(211.106.xxx.172)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지요?
17. ..
'24.9.24 4:13 PM
(118.235.xxx.138)
시부모겠죠. 친정부모면 돈 운운 하겠어요?
18. ..
'24.9.24 4:21 PM
(118.38.xxx.228)
돈받을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키워주신걸 돈으로 드릴일도 아니죠
낳았으면 당연히 키워아지 버릴순 없잖아요
19. ...
'24.9.24 4:22 PM
(118.235.xxx.140)
이 정도 가지고 내가 부모님 모신다고 차마 말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일에 굳이 돈을 받아야겠다하면....
일주일에 2번 2시간 방문에 시간 당 만원쳐서... 16만원요
20. ㅇㅇ
'24.9.24 4:24 PM
(222.235.xxx.193)
저 정도면 그냥 가끔 들여다보는 정도구만
일주일에 다섯시간 얼굴보면서 모신다는 말은 사치요
도우미에게 자식있는 노인이다 확인시켜주는 정도..
21. ㅇㅇ
'24.9.24 4:25 PM
(222.235.xxx.193)
시간당 최저시급 받으면 되겠네요
얼굴보는 시간 당 만원
22. 시누이
'24.9.24 4:35 PM
(175.214.xxx.33)
24시간 상주간병인있는데 자기가 가족요양보호사로
올려서 다달이 돈 받고
시어머니 앞으로 나오는 연금 다 챙기고 돈 다 자기 앞으로 돌려서 도둑질 몽땅 해먹은 시누이도 있어요.
23. sou
'24.9.24 4:37 PM
(219.254.xxx.52)
저 정도는 모시는게 아니죠
참 야박도 하셔라
굳이 계산해 받을 노동력을 환산하면 시간당 만원 16만원ㅍ 받으면 되겠네요
24. ..
'24.9.24 4:38 PM
(112.152.xxx.33)
뭘 한다고 돈을 받아요???
보호자 아니고 손님인듯
25. 123123
'24.9.24 4:39 PM
(116.32.xxx.226)
외동이면 그런 생각 안할텐데 형제가 있으면 혼자 다 챙기기 억울하겠지요
부모님이 여유있으시면 월 백씩 받고 두루 일처리 해드리면 좋을 듯 합니다 (알아보기, 연락하기, 물건 구입, 병원 모시기 등등 할 일이 많지요)
26. ...
'24.9.24 4:50 PM
(114.204.xxx.203)
우선 가까이 살아야죠
2시간이상 거리라 자주 못가요
27. 원글추가
'24.9.24 5:05 PM
(121.131.xxx.193)
상속에 관해 여쭤보려고 했던거에요.
4남매중 둘은 외국에 거주하고 있고 나머지 한명은 아주바쁜 사람이라 결국은 남은 형제가 독박으로 돌봐드려야하는 상황에서 그 형제에게 얼마를 더 줘야 괜찮을지... 작은 아파트 (10억정도) 를 더 주면 어떨까 싶어서 질문드려봤어요.
28. ㅂㅂㅂㅂㅂ
'24.9.24 5:13 PM
(103.241.xxx.136)
부모님 상속재산 전부를 그 형제 줘야죠
29. ...
'24.9.24 6:33 PM
(121.135.xxx.117)
이제 애매한 문제인게 요양원 가는 시기를 모르니까요... 10억 얘기하는거 보니 여유있는거 걑은데1년에 4-5000정도로 치면 어떨지...
다른 형제는 안돌보는데.나만 매인다고 생각하면 억울하죠. 쟐해드리는건 안억울한데...자식으로 한것도 없는 주제에 똑같다고 생각하는게 억울...
내 인생의 시간이 매인다는게 엄청 큰거에요
외국사는 형지들 자기 일에만 집중하며 커리어 쌓고 가족끼리 좋은 시간 보낼동안 매주 가고 신경쓰고...가족들 힘들어 불화생기고...
저는 정말 10억줘도 안하교 싶지만...적어도 내가 한달에 300-400생기는.투잡 한다고 생각하면 참을수 있을듯요
30. 그냥
'24.9.24 7:43 PM
(175.120.xxx.173)
다 줘요.
31. 부러버
'24.9.24 7:49 PM
(125.139.xxx.147)
-
삭제된댓글
유산 상속 규모를 모르니 말하기 어렵지만 일단 그 정도면 될 것 같아요 10억이라니...
9년 몇개월째 몸종으로 모시면서도 모든 비용 감당하고 있는 저로서는 엄청 부럽네요 치매는 기간을 가늠하기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