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dhd아이 스마트폰 언제.사주셨나요?

조회수 : 739
작성일 : 2024-09-24 14:24:37

중등 이상되는 남자 아이  중  adhd있는 .아이들은

스마트폰  언제 .사주셨고  조절은  어찌하고있나요?

 

중3아직 핸드폰없고  증상이 adhd같아요. 사춘기와는  다르고요. 이번주말에  정신과  검사  예약해놨어요 

 

중3쯤 스마트폰사줘야겠다 생각하고있었는데,

중1말부터  학원도 안다니고 .공부도  안하고  학원도  한두달이상 .못가요. 충동도  심하고  스마트폰은  없는데  태블릿으로 몰래 .게임하다  중독이 .되어서

더더욱 사줘야하나 어째야하나  망설여져요

이제 고등가면  더 필요할텐데,

약속은 .의미가  없는..아이다보니

몇시까지 .하자,  몇시간하자도 .안되고,

친구가 .없다보니  혹시  도박이나 

sns로 모르는.사람들과 관계가  생길까  걱정되거든요. 

 

adhd 중등 이상되는  아이들 스마트폰  스스로  조절하나요? 더  나빠져서 .학교도  안간다할까  걱정되네요

약먹으면  핸드폰,게임 중독도  조절이  될까요?

 

 

 

IP : 14.50.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9.24 2:31 PM (106.101.xxx.144)

    좀 더 빨리가면 좋은데

    얼릉 검사 상담 병원에서 상담받으세요~~

  • 2. 판다댁
    '24.9.24 2:36 PM (172.226.xxx.42)

    중2인데 스마트폰없는 애가있나요?신기하네요.
    진단은 의사가하는거고요..엄마도 범불안장애 의심되니 의사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맘때 남자애들 게임많이하지만 다 그렇게 부모들 불안해하지않아요. 걱정은 물론하지만요
    주변또래엄마들 물어보셔여

  • 3. 중2
    '24.9.24 2:58 PM (118.218.xxx.41)

    저희 아이는 ADHD는 아니구요. 스마트폰 없이 공신폰 씁니다. 아이와 잘 이야기가 되면 대입 후에 사줘도 됩니다.

  • 4. 1112
    '24.9.24 3:36 PM (106.101.xxx.228)

    Adhd는 아닌데 초등고학년때 검사받고 충동성조절로 약먹고 있어요 폰은 초5쯤 사줬고 관리어플 썼네요 중등들어가며 많이 풀어줬네요
    이런 아이들은 폰없으면 반항심 더 커질수도 있다고 봐요

  • 5. 요즘에
    '24.9.24 3:37 PM (1.243.xxx.162)

    중학교때 핸드폰 사주는 집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비꼬는거 아니고요
    보통 초1때 많이들 사주던데요 주위 adhd 애들 약먹는애들 다 있너요

  • 6. 원글
    '24.9.24 3:41 PM (14.50.xxx.77)

    관리앱 없이 달라합니다. 관리는 통제받는거니 싫다합니다
    그런데 태블릿으로 해보니 시간 조절안되고, 약속 안지키고,
    친구도 없고 학원도 안다니니 .무한정입니다.

  • 7. ㄴㅇㅅ
    '24.9.24 7:12 PM (124.80.xxx.38)

    친구도 없고 학원도 안다니는 아이는 얼마나 지루하겠어요 ㅠ
    폰도 없으니 친구들과 개별 연락하거나 게임할래도 못낄거구요 ㅠ
    오지랖이지만 그 아이도 힘들거같아요.
    혼내듯 말고 부드럽게 사줄게 근데 한정없이 너가 쓰면 좋지않을텐데 서로 정해볼까?라고 좋게 대화해보세요

  • 8. 저희아이가
    '24.9.24 8:15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adhd인데 최대한 늦게 사주려고 중학교때 사줬는데
    오히려 스마트폰에 집착하게 되어 전혀 통제가 안됐어요ㅎ
    나중엔 몰폰으로 두세개씩 갖고있고요ㅠㅠ
    공부에 손도 놔버리고 거의 중득 수준이 되었어요.
    서로 합의하에 적당한 조절 할수있도록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843 위택스 통합바구니 2 열무 2024/09/26 478
1628842 자영업 하시는 분들 직원과 인건비 감당 어떻게 하세요? 3 .. 2024/09/26 1,741
1628841 현 정부의 특징은 무책임하고 무능력함 5 ... 2024/09/26 734
1628840 아침운동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1 2024/09/26 1,656
1628839 손담비 부모된다.시험관 시술 끝 임신 3 ... 2024/09/26 3,934
1628838 60대이신 분들,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는가요? 13 60 2024/09/26 4,420
1628837 충동적이고 본능적인 사람은 3 ㅇㄹㄹ 2024/09/26 1,168
1628836 아이 담임선생님이 몇 학생에게 밥을 사준데요 (초등) 19 0011 2024/09/26 4,669
1628835 보험회사에서 모바일 승낙받는다고 문자보내기도 하나요? (보험 가.. 4 ? 2024/09/26 562
1628834 신축이사시 새집증후군 9 ... 2024/09/26 870
1628833 실비 보험 상해랑 질병이랑 공제금이 다르네요 6 윤수 2024/09/26 942
1628832 딥페이크인지 몰랐다"라고 하면 봐줍니다. 8 미쳤나 2024/09/26 1,158
1628831 카드 신청 안했는데요 7 현소 2024/09/26 1,375
1628830 지오디 콘서트를 갑자기 가게 되어서 9 2024/09/26 1,312
1628829 발끝치기 효과 보신 분 있나요? 6 방콕 2024/09/26 2,712
1628828 타인명의 자동차를 일주일간 운전할때 보험가입 6 oo 2024/09/26 809
1628827 능력없는 상사와 일하는 고충 2 ㅇㅇ 2024/09/26 1,092
1628826 9월이 가기 전, 그리고 10월에 영화 2개 추천합니다 2 지나가다 2024/09/26 1,352
1628825 험담 한 사람 &말을 전한 사람 25 주변 2024/09/26 2,521
1628824 김태효 국가안보실1차장 즉각파면 결의안발의 기자회견 16 ㄷㄷ 2024/09/26 1,943
1628823 나이들어 얼굴 커진 분 있나요. 12 . . 2024/09/26 2,318
1628822 독서 습관 7 .m 2024/09/26 1,247
1628821 제주도 최애 맛집 있으신가요? 18 제주도 2024/09/26 2,688
1628820 반포레미안퍼스티지 찬양시래요 11 …………… 2024/09/26 2,651
1628819 운동화 언제 버려요? 9 .. 2024/09/2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