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iUVr8fGVGg?si=X2hHjh__OZ0Gores
진짜 지방에 현재 노인들 돌아가시면
수도권 서울만 남고 다 사라지겠어요
뭐 다른 사람들이 채우겠죠.
초등학교는 서울시내에서도 많이 없어졌죠
제2의 도시라면서 어디 촌구석 무지렁뱅이들만 살고 있는지
죽어라고 국힘당만 찍어대더니 꼬라지 좋게 됐구먼
해운대 초고층 엘시티 거대하게 해쳐먹고
여기저기에 아파트만 지어제끼더니 에휴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드나봅니다.
그래도 관광지인데....
서울에서도 지역별로 학교 없어지는 동네 있는데, 부산만 그렇겠습니까?
제목이 너무 선동적이네
부산의 저출산이 부산만의 문제는 아니죠.
국가의 문제지.
어제 뉴스 보고 충격.
개금이라는 곳이 시골오지도 아닌데 한 학년이 열네명이라고.
우리땐 한 학년이 아니라 한반에 80명이었는데.
시골이야 워낙 노인인구만 많은지 오래 됐고.
도시, 광역시 중 부산이 특히 더 심하니까 그렇지
선동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산 고등학교 중 한 학년 정원이 200명을 넘는 학교가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해수동을 제외하고는 고등학교도 단촐.
서울한복판도 폐교되던데요.
제목이 낚시성
깡촌도 아니고, 예전에 잘 나갔던 거 생각하면 간극이 너무 크죠.
깡촌이든 서울이든 전국적이긴 하지만, 서울 폐교 수보다 심각합니다.
해운대구는 학교가 부족해서
한교실에 거의 40 명 가깝게 있어요
임시교실 8칸지어서 운동장도 반쪽이 됐어요
기업을 안 키우니 그렇죠.
저 좋은 조건을 갖은 도시가 기업들을 내 쫒는데 젊은 사람들이 나가야죠.
당진 보세요. 인천 보세요.
시장 잘 뽑으니 달라집니다.
인천은 안상수가 말아먹고, 송영길이 겨우 복귀 시키고 지금 시장이 정말 잘 하고 있어요.
인천이 예전에는 부산과 비교 안되는 도시였는데 요즘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부산분들 정말 시장 잘 뽑으셔야 해요.
건가요?
사실인데?
말해줘도 발끈하는건
아마 부산사는 2찍일거에요
늘 저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