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김밥비법

하핫 조회수 : 14,861
작성일 : 2024-09-24 10:58:32

보통 단무지를 김밥에 바로 넣으시는데요

전 물기 꼭 짠후에 생수 설탕 소금 식초를 넉넉히 넣고 절여요

초밥에넣는 단촛물이랑도 비슷한데 비율은 모르겠고 그때그때 새콤달콤짭짤하다싶게 듬뿍넣고 

바쁠땐 10분 30분 물약간만,소금설탕식초 농도 좀 진하게해서 절이고

보통은 생수400미리에 나머지 양념넣고 한 한시간정도 넉넉하게 절여요

그걸 물기 꼭짜서 보관했다

김밥쌀때 넣으면 밥에 참기름 소금 간 안하고 말아도

걍 김이랑 밥에 그냥 단무지 딱 하나만 넣고 얇게  말아도 담백하고 라이트한 느낌나면서 맛있고

단무지 한줄이 넘 섭섭하다면 단무지에+깻잎(오이)하나만 더 넣어서 말면 더더 맛있고요

김밥쌀때 다른 보통의 재료들과 절여놓은 단무지 한줄만 넣으면 다 맛있어지거든요

밥 전체를 유부초밥처럼 한다고 단촛물 버무린다거나 하는건 좀 부담스러운데

단무지 한줄 정도는 별 부담도 없고 그냥 일반 단무지 한줄 넣는거보단 훨 새콤달콤 맛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단무지 30줄정도 되는거 구입하셔서 반은 절여보시길 추천해요

IP : 124.5.xxx.146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4 11:00 AM (183.97.xxx.26)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2. ㅡㅡ
    '24.9.24 11:00 AM (116.37.xxx.94)

    한번해볼게요 맛있겠어요

  • 3.
    '24.9.24 11:00 AM (211.114.xxx.77)

    시판 단무지를 물기를 꼭 짜는거에요? 그건 뭘로 짜나요? 이건 다짜고짜를 사용할수도 없고.

  • 4.
    '24.9.24 11:02 AM (175.197.xxx.81)

    엥? 어차피 절여진거를 짜고 다시 절였다가 또 짠다는건가요?

  • 5. 시판단무지
    '24.9.24 11:03 AM (124.5.xxx.146)

    물에 절여 있잖아요
    그걸 뜯어서 두손으로 물기를 꽉 짜주세요

  • 6. 시판단무지
    '24.9.24 11:04 AM (124.5.xxx.146)

    네 어차피 절여진거지만
    맛이 전혀전혀 달라요

  • 7.
    '24.9.24 11:04 A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

    단무지가 그리 처리해나온건데
    굳이

  • 8. ...
    '24.9.24 11:05 AM (121.65.xxx.29)

    치자 단무지 있잖아요.
    일반 단무지보다 조금 더 새콤하고, 꼬들하니 물기 다 짜여져 있어 걍 채썰어 넣으시면 되는데;

  • 9. 신선함과
    '24.9.24 11:07 AM (124.5.xxx.146)

    상큼함이 차원이 달라요
    해보시고 말씀들 하세요
    귀찮으면 안하심됩니다

  • 10.
    '24.9.24 11:11 AM (211.114.xxx.77)

    글만 봐서는. 뭐지 싶고 뭐가 얼마나 다를까 싶은데... 다르다고 하시니. 꼭 해보고 싶네요
    김에 저렇게 새로 절인 단무지만 넣고 싸먹어 볼게요. 꼭이요.
    안그래도 집에 그냥 먹기 애매한 안자른 김이 있어요. 이거 활용해봐야겠어요.

  • 11. 아아
    '24.9.24 11:12 AM (222.100.xxx.51)

    꼭 짜서 꼬들거리게 하는건 해볼만 하겠어요.
    간은 저는 이미 과하게 달다고 생각해서 패스하겠지만요.
    팁 감사합니다.

  • 12. 좋아요
    '24.9.24 11:15 AM (118.235.xxx.169)

    이미 조미한거지만 또 다른 맛이라니 넘 궁금해요.
    해보고 싶어요.
    귀찮으면 안 하면 되는거고 이런 팁 좋아요.
    스팸도 구워서 살짝 간장 양념 후 김밥 싸면 특유의 냄새 잡아주기도 하던데 면전에 대고 뭐라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 13. 그냥
    '24.9.24 11:17 AM (124.5.xxx.146)

    단무지 바로 먹어보면 덜 새콤하거든요
    그러니 중국집 같은데 가면 단무지에 식초(빙초산)더 끼얹어서들 먹잖아요
    새콤 달콤 짭짤함을 더 추가하는거라 생각하심되는데
    시판단무지 간한거랑
    집에서 가정용 사과식초등으로 간한게 전혀 맛이달라요
    아니,시판단무지 간에다가 가정용 양념을 더해서 맛있는건지도 모르죠

  • 14. ㅇㅇ
    '24.9.24 11:18 AM (119.71.xxx.86)

    오!!!!!감사합니다

  • 15. 사과
    '24.9.24 11:19 AM (58.231.xxx.77) - 삭제된댓글

    이게 뭔 비법이라고
    절여진거 더 절인다는거 아닌가??
    단무지 패키지 자체도 단촛물인데……
    더 짜고 더 달게 먹기밖에.

  • 16. dh
    '24.9.24 11:21 AM (58.120.xxx.158)

    이런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들이 김밥이면 엄청 좋아하는데 저도 해봐야겠어요
    아니 댓글들 싫으면 안하면 되지 왜케 공격적이고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 17. 김밥집
    '24.9.24 11:23 AM (118.235.xxx.5)

    철모르고김밥집 작게했을때
    그리했어요
    기름도 모란시장서 직접짠기름에
    그러면 뭐해요
    남는게없어서 망함

  • 18. ...
    '24.9.24 11:28 AM (121.168.xxx.139)

    '24.9.24 11:19 AM (58.231.xxx.77)
    이게 뭔 비법이라고
    절여진거 더 절인다는거 아닌가??
    단무지 패키지 자체도 단촛물인데……
    더 짜고 더 달게 먹기밖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댓글은 그냥 속으로 생각하면 안되나요?
    그냥 김밥을 이렇게 싸는 분도 있구나..하고
    신기하네...읽고 가려던 차에

    이런 댓글 땜에 82 가 욕먹는구나.
    남이 읽는 글에 이런 빈정거리는 댓글을 굳이
    로그인해서 다는 분은 어떤 분일까?
    이렇게 꼬인 타입들은 밖에서 이럴까?
    궁금합니다.

  • 19. 아줌마
    '24.9.24 11:28 AM (121.145.xxx.137)

    전 원글님 단무지 어떤 맛인지 알거 같아요. 예전 직장근처 분식집 단무지가 넘나 맛나는거예요.다들 맛있다하니 사장님이 새로 다시 절였다하면서 절임물에 든 단무지를 보여주셨던 기억이. 새로 절였다해서 더 달고 시고 그렇지가 않고 참 맛났는데..

  • 20. . . .
    '24.9.24 11:28 AM (115.92.xxx.173) - 삭제된댓글

    위의 이게 뭔 비법이라고..
    해보지도 않고 비방을하시네요. 뭔가 특별한게 있으니 글을 올렸겠죠.
    저는 꼭 한번 해봐야겠어요

  • 21. ..
    '24.9.24 11:29 AM (118.235.xxx.30)

    저도 원글님 방법으로 김밥 말아먹어요
    어릴때 김밥 장사하셨던 엄마가 늘 그렇게 하셔서
    보고 배운게 있더라고요
    이렇게하면 훨씬 더 맛있어요

  • 22. 장사할때
    '24.9.24 11:29 AM (124.5.xxx.146)

    아무래도 부담스럽지만
    김밥하나에 딱 한줄들어가고
    한번 해놓으면 서른줄은 거뜬히 싸니까
    같은값이면 더 상큼한맛나고 맛있고 괜찮더군요

  • 23. 함께^^
    '24.9.24 11:34 AM (1.237.xxx.125)

    원글님, 매너 없는 댓글 무시하세요~
    비법, 넘 고맙습니다!
    요리에 진지한 사람인데 이건 생각지 못한 팁이네요.
    소중한 글입니다

  • 24. 사과님
    '24.9.24 11:35 AM (211.206.xxx.191)

    같은 분들은 어차피 안 할거니 스킵하시면 됩니다.

    해보고 좋으니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 정보 주는 거잖아요.
    김밥 자주 싸는데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25.
    '24.9.24 11:36 AM (220.125.xxx.37)

    낼 아침에 김밥 쌀건데..
    요거 해볼게요.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날선 댓글은 패스하세요.ㅎㅎ

  • 26.
    '24.9.24 11:37 AM (106.101.xxx.200)

    오~~~전 항상 꼬들단무지쓰는데(김밥단무지 넘 커요 ㅋ)
    뭔가 2프로 부족함을 느꼈어요
    이대로 함 해보겠어요!!

  • 27. 묵은지도
    '24.9.24 11:41 AM (124.5.xxx.146)

    물기꼭짜서 오일에볶고 소금 참기름 설탕 추가하거나 해서 김밥에 넣잖아요
    왜 단무지는 꼭짜서 다시 양념한다하니 그렇게 하면 안된다 생각하지는지..
    단무지가 김치처럼 천연 발효음식은 아니지만(맞나?) 활용하기 나름이고 일단 해보면 전혀다른데 먹어보지도 않고 그러시네요들

  • 28. ㅇㅇ
    '24.9.24 11:42 AM (125.179.xxx.132)

    본 중에 특이한 비법이긴하네요 ㅎ
    시판 단무지가
    다른 손수만든 김밥재료에 비해 맛이 떨어지는건 있어서
    해보고 싶긴하네요
    일단 기다려봅니다
    테스트해보고 글 올리는분 계시면 그때 움직이는걸로 ㅎ

  • 29. ,,
    '24.9.24 11:53 AM (117.111.xxx.93)

    나의 방법은 단무지가 짜서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원당에 10분정도 단무지를 절였다가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한답니다

  • 30. ..
    '24.9.24 11:55 AM (39.7.xxx.87)

    오! 꼭 해볼게요.
    엄마 해드림 아주 좋아하실 듯.

  • 31. 감사합니다. ^^
    '24.9.24 12:03 PM (125.240.xxx.235)

    처음에 봤을 때는 '원래 단무지가 새콤달콤하게 절여져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원글님 비법대로 다시 절이면 더 맛있다니 궁금해서라도 꼭 해보겠습니다.

    -------------------------------------------------------------------------------------------
    '24.9.24 11:19 AM (58.231.xxx.77)
    이게 뭔 비법이라고
    절여진거 더 절인다는거 아닌가??
    단무지 패키지 자체도 단촛물인데……
    더 짜고 더 달게 먹기밖에.

    ----------------------------------------------------------------------------------------------------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이랑은 가까이에서 상종하기 싫은 타입이네요.
    설사 실지로 별거 아닐 지라도 혼자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지
    굳이 댓글로 적어가면서까지 원글 까내리는 못된 심성을 가진...

  • 32. ...
    '24.9.24 12:05 PM (118.235.xxx.153)

    맛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33. 비법
    '24.9.24 12:16 PM (121.175.xxx.142)

    맛있을것 같아요
    감사해요

  • 34. ...
    '24.9.24 12:51 PM (211.36.xxx.220)

    팁 감사
    원글님도 먹어보지도 않고들 그런다는글
    한말은 하시니 웃음이 ㅎㅎ

  • 35. ....
    '24.9.24 12:51 PM (42.82.xxx.254)

    아는 엄마가 김밥천국했는데 자기집 단무지는 다시 꼭 자기가 간했다고 하더라구요..이런 비법이지 않았을까 싶네요...저도 도전!!

  • 36. 엄마
    '24.9.24 1:25 PM (122.36.xxx.179)

    저희 엄마가 음식솜씨가 있으신 데 원글님처럼 단무지 하셨던 거 같아요.
    햄 대신 소고기 넣고 오이 절여서 살짝 볶아서 김밥 하셨어요.
    소풍 가서 친구들 김밥이랑 우리집 김밥이랑 좀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원글님도 요리 잘하실 듯 해요.
    전 엄마 딸인데 그냥 그래요 ㅎㅎ

  • 37. 맞아요
    '24.9.24 1:26 PM (222.106.xxx.211)

    40년전 맘에들어 단골된 김밥집에서
    알려줬었어요

    시판 단무지를 원글처럼 해서
    맛이 깔끔한거라고 ㅡ 비법이죠

  • 38. ㄱㄴ
    '24.9.24 1:37 PM (121.142.xxx.174)

    빈정거리는 사람 진짜 싫다. 걍 속으로 너나 생각하고 글 싸지르지 마세요. 요새 이런 인간들 82에 왜이리 많아졌죠?

    백종원에 나온 텐동집 거기도 단무지를 유자향 촛물에 다시 절여서 꼭 짠걸 주는데 그 단무지가 엄청 맛있어요. 저 단무지 별로 안좋아해서 중국집 가도 단무지 거의 안먹거든요. 원글님말 일리가 있습니다. 저도 냉장고에 있는거 꼭 해볼게요.

  • 39. 오잉
    '24.9.24 3:06 PM (114.200.xxx.55)

    단무지 다시 양념 고마와요

  • 40. 힝구
    '24.9.24 3:10 PM (118.221.xxx.86)

    비율 좀 알려주세요
    이렇게 엄마처럼 알려주심 어렵게 느껴져요 ㅜ.ㅜ

  • 41. 비율은
    '24.9.24 4:12 PM (124.5.xxx.146)

    모릅니다
    저도 엄마하는거 보고 배워서 이정도하면 적당하다 하고 늘 그렇게 해와서요 ㅜㅜ 죄송해요 비율이나 정량은 모릅니다

  • 42. ㅇㅇㅇ
    '24.9.24 4:54 PM (121.190.xxx.58)

    김밥 먹고 싶네요.

  • 43. ㅇㅇ
    '24.9.24 10:59 PM (223.38.xxx.23)

    김밥 만들때 활용해 보고 싶어요

  • 44. ㅇㅇ
    '24.9.25 12:12 AM (125.130.xxx.146)

    시판단무지 양념 싫어해서 물로 몇 번 헹궈내요
    그러고나면 좀 싱거워지고..
    그래서 단무지를 2개 넣게 되고 ㅎ
    원글님처럼 한 번 해봐야겠네요

    오이김밥 할 때 단촛물로 밥 양념하는데
    별거 아닌데 맛있더라구요
    그런 느낌일까요

  • 45. ㅇㅇ
    '24.9.25 12:46 AM (211.203.xxx.74)

    막 일대일 이 정도도 안되나요 똥손은 웁니드아... 식초 2T:설탕2T:소금0.5t 똥손은 한 이정도 비율 생각해 봅니다만 ㅠㅠ

  • 46. 오오
    '24.9.25 12:59 AM (58.237.xxx.5)

    저도 단무지 별로 안좋아하는데
    자주 가는 유명만두집 단무지가 진짜 맛있어서
    먹을때마다 남편이랑 단무지가 어쩜 이렇게 맛있지 하면서
    어디서 사는지 브랜드 물어볼까 하는데 ㅎㅎ
    실제로 물아본 적은 없거든요 그 가게도 따로 절이나봐요

  • 47. 일단
    '24.9.25 1:43 AM (219.254.xxx.117)

    저장 들어갑니다. 함 해보고시포요.

  • 48. ...
    '24.9.25 2:09 AM (146.75.xxx.34)

    저 원글님처럼 단무지해서 먹은지 오래 되었는데 김,밥,단무지만 넣어선 맛은 그냥 그렇고 다른 재료 듬뿍 넣어서 말아야 단무지 맛이 좀 나오지 사실 그리 특별한 맛은 아닌데 저는 단촛물을 제스타일대로 하려다보니 시도한 거예요. ㅎㅎ

  • 49. 저는
    '24.9.25 2:13 AM (211.114.xxx.107)

    단무지 노란색 싫어해서 무절임을 넣어요. 시판 무절임 사다가 물 버리고 한번 씻은뒤 거기에다 소금, 식초, 설탕 넣고 끓여서 식힌물 부어 두었다가 김밥 쌀때 꼭 짜서 단무지 대신 넣어요. 새콤달콤 내 입맛에 맞춘거라 맛있습니다.

  • 50. sara
    '24.9.25 6:54 AM (73.21.xxx.152)

    오 맛있어요!
    방금 말아서 아이랑 뚝딱 잘먹었어요
    앞으로 요렇게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원글님!!

  • 51. 다시
    '24.9.25 7:07 AM (24.147.xxx.187)

    깨끗한 집 단촛물에 절여두는거…가 포인트가 아니라 물기를 꽈악 짜서 오도독 오도독 하기

  • 52. 단무지
    '24.9.25 7:12 AM (125.138.xxx.173)

    저도 해보고 싶네요 맛날 것 같아요.^^ 꼬지전에 단무지 넣은거 맛없고 조화롭지 않아 저는 안쓰고 새송이 잘라서 쓰는데 올해 큰일 치르면서 음식을 맞췄어요. 단무지가 들어갔는데도 맛이 있던데 단무지의 간을 씻어내고 한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 53. 유리병
    '24.9.25 7:33 AM (175.203.xxx.80)

    맛있겠어요

  • 54. 김밥
    '24.9.25 8:01 AM (222.236.xxx.110)

    맛있는 비법 감사해요.

  • 55. 스스로
    '24.9.25 8:16 AM (57.140.xxx.21)

    저희 동네에 김밥으로 아주 유명한 집이 있어요.
    60대 후반 되시는 아주머니께서 운영하시는데 엄청 주문이 많습니다.
    종류는 여러가지, 저는 먼길 갈때 가끔 꼬마김밥을 사서 가는길에 먹는데...
    정말 내용이 별것 없는데 입에 딱 맞습니다.
    별거 없는데 입에 딱 맞는다?... 곰곰히 생각해서 추측한게 단무지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로 이 방법이였을것 같네요.

  • 56. ...
    '24.9.25 9:27 AM (203.128.xxx.150)

    시중 판매용 단무지를 사다 다시 절이는거네요~
    생각 못해봤는데 위생상 건강상도 좋을것 같네요~^^

  • 57. 우리
    '24.9.25 9:34 AM (118.235.xxx.144)

    딸들도 김밥에 단무지 넣은거 안좋아해서
    다른걸로 대체해서 먹거든요. 아무래도 맛이
    짜고 달고해서 그런것같아요.
    원글님 방법으로 해봐야겠어요.

  • 58. 오오..
    '24.9.25 10:17 AM (39.118.xxx.243)

    김밤 단무지팁. 감사합니다

  • 59. 능소화
    '24.9.25 10:19 AM (180.70.xxx.131)

    단무지 절임법 저장..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60. 굿굿
    '24.9.25 10:36 AM (125.133.xxx.5)

    와우!! 너무 좋은비법 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맛있는김밥 먹게 됐네요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61. 김밥 아니여도
    '24.9.25 10:50 AM (121.133.xxx.93)

    맛있는 식당 중
    한집은 단무지를 가츠오부시에 비벼 줘요.
    한집은 유자액에 담군 단무지를 주는데
    평소 단무지 잘 안먹는데 이 식당에 가면 잘 먹어요.
    단무지 일뿐인데 맛있어요.

    절임 단무지 김밥 맛있을 게 상상 됩니다.

  • 62.
    '24.9.25 10:50 AM (61.80.xxx.232)

    김밥비법 저장합니다

  • 63.
    '24.9.25 11:02 AM (73.83.xxx.18)

    감사해요~! 한번 해 볼게요.

  • 64. 혀니
    '24.11.17 10:46 AM (59.13.xxx.185)

    김밥비법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286 거울 앞에 선 1 이제는 돌아.. 2024/09/24 596
1629285 미국과 한국 복비차이가 많아요. 11 차이 2024/09/24 2,419
1629284 회사야유회 빠질 이유 좀 알려주세요 9 2024/09/24 1,249
1629283 지금은 윤석열 김건희가 욕먹을 때에요 31 .. 2024/09/24 2,867
1629282 이재명은 나쁜놈이고, 윤석열은 잘 모르겠네 24 근데 2024/09/24 2,377
1629281 한은총재 "서울집값 잡으려면 강남출신 상위권 대학 제한.. 23 ... 2024/09/24 3,641
1629280 당근에 강아지 산책시키는 구하는 6 ㅎㅁ 2024/09/24 2,344
1629279 지옥에서 온 판사 재밌어요. 6 2024/09/24 2,855
1629278 전세 연장시 가격 내린 경우 6 ... 2024/09/24 1,147
1629277 9/24(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9/24 338
1629276 가사도우미 그만두신 후기 4 가사도우미 .. 2024/09/24 5,221
1629275 너무 맛없어서 충격받은 음식도 있으신가요 108 그럼 2024/09/24 11,539
1629274 이재명 대표님 부산 오셨네요 9 !!!!! 2024/09/24 742
1629273 전현무는 무관 무재 사주이라는데 19 궁금 2024/09/24 7,885
1629272 집순이는 나간김에 최대한 볼 일 다 보고 들어옵니다. 28 껄껄 2024/09/24 4,835
1629271 고등 생기부에 교내대회 자체도 안들어가나요?? 7 .. 2024/09/24 968
1629270 둔촌주공 6 더더 2024/09/24 2,504
1629269 햄버거.. 3 --- 2024/09/24 848
1629268 설화수 쿠션 대박 좋아요!!!!! 54 멘탈 나감 2024/09/24 20,286
1629267 최경영tv 녹취록으로 본 한국 보수의 민낮 1 하늘에 2024/09/24 909
1629266 바지 안입는거 7벌 갖다 버렸어요.. 4 ... 2024/09/24 2,428
1629265 오늘 매불쇼는 명신이 특집입니다.ㅋㅋㅋ 12 강추해요~ 2024/09/24 3,265
1629264 모바일 신분증은 운전면허증만 4 현소 2024/09/24 1,161
1629263 강아지 잃어버리신 분? 1 꼭찾으셨길 2024/09/24 836
1629262 명상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6 .. 2024/09/24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