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선도 이준석도 명태균에게 설설기는 이유

탄!!!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24-09-24 09:16:24
[단독] 명태균, '윤석열 대선후보 1위' 여론조사에도 관여
미래한국연구소, 대선기간 언론사 바꿔가며 여론조사 발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관련자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지난 대선기간 대선후보 여론조사에도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특히 해당 여론조사는 다른 조사들에 비해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와 논란이 있었다.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명씨는 김건희 여사의 초대로 윤 대통령의 2022년 5월 10일 취임식에 참석했는데, 당시 명씨의 직함은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이었다.
 
(중간 생략)

특히 해당조사들은 다른 기관 조사들에 비해 유독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시 경기지사)를 상대로 항상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고, 김건희 여사 의혹이 공론화됐음에도 윤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다.

관련 정치권 논란이 커지자 머니투데이와 협력한 여론조사는 7월말 사전 예고 없이 중단됐다. 당시 PNR 측은 "발주처에서 지난주 이유에 대한 설명 없이 조사 중단을 일방 통보해왔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캠프는 "다양한 조사 방식 및 문항으로 실시되는 여론조사들 중에서 '유독 윤석열이 앞서는 여론조사'가 갑자기 중단된 것"이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중심에 선 ‘명태균’ 지난 10년 자취 추적해보니

 

 

자본금 300만원으로 시작한 미래한국연구소는 2019년 4월 기존 업종에서 여론조사업(리서치) 등이 대거 추가됩니다.

 

(중간 생략)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때 김건희 여사가 명씨를 초대할 때 그의 직책은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명씨의 정치적 영향력이 이처럼 큰 데는 평소 김 여사와의 개인적 친분 과시 등 여러 정치인들과의 인맥 때문이고, 이런 정치적 인맥을 쌓는데 사실상 본인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터넷 매체와 여론조사업체가 크게 작용했다는 게 중론입니다.

 

지역 정치권 인사는 “명씨가 실질적으로 여론조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입맛에 맞는 여론조사로 정치적 인맥이 매우 넓어졌고, 그 중에 이준석 의원도 있으며 김건희 여사도 있는 것”이라면서 “김건희 여사의 이름을 하도 들먹인 탓에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이 2차례 명씨를 만나 경고를 주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922503333

 

명씨가 선거전문가랍시고

조작질로 여조에서 1등 만들어

국힘쪽 공천이나 선거에서 이기도록 만드는데 전문가.

이러니 김건희도, 천하람도, 이준석도, 김영선도 명씨의 도움을 받아 찍소리도 못하고 있음.

IP : 76.168.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헐
    '24.9.24 9:18 AM (211.235.xxx.205)

    댓글 조작만 있는중 알았더니
    여론조사 조작도 있었다니.......

  • 2. ㅇㅇ
    '24.9.24 9:18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거니 위에 태균.
    난 놈인갑네

  • 3. ㅇㅇ
    '24.9.24 9:19 AM (39.7.xxx.178)

    어쩐지.. 여론조사 결과가 항상 의아하긴 했어요

  • 4. ...
    '24.9.24 9:20 AM (1.177.xxx.111)

    진짜 악귀들이네요.

  • 5. 맞아요
    '24.9.24 9:22 AM (76.168.xxx.21)

    거니가 은혜?를 얻었으니 취임식에 윤석열 가족 뒤에 앉게 해주고,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따랐다고 하네요.
    사실은 천공이 이랬다 저랬다 그런 것 중에 명태균이 시킨 것도 있다는 썰도..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58806.html
    [단독]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 여사 초청으로 대통령 취임식 참석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관련자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의 초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명씨가 김 여사의 인맥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한겨레가 19일 확보한 윤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을 보면, 명씨 부부는 ‘여사님’의 초대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됐다. 김 여사가 이들을 직접 초대했다는 의미다. 초청 당시 명씨의 직함은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이었다.

  • 6. ....
    '24.9.24 9:22 AM (61.72.xxx.73)

    명태균은 정치브로커

  • 7. 명태균 여론조작
    '24.9.24 9:37 AM (76.168.xxx.21)

    운석열 후보 1위
    이준석 당대표 후보 압도적 1위
    천하람 여조에서 돌풍 등 여론조작질 기사가 차고도 넘치네요.

    이걸 누가 인벤에다 다 캡쳐해 정리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2325195

  • 8. 민주당지지자탓
    '24.9.24 9:39 AM (76.168.xxx.21)

    지난 4월부터 매주 대통령선거 후보들 지지율을 발표해온 한 여론조사가 이번주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중단됐다. 다른 조사에 비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늘 높게 나오던 조사였다.

    1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이하 PNR)가 매주 일요일 발표해온 ‘전국 정기조사-대통령선거·정당 지지도·국정평가'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일요일(11일)에 나오지 않았다. PNR 관계자는 “발주처에서 지난주 이유에 대한 설명 없이 조사 중단을 일방 통보해왔다”고 말했다.

    그동안 PNR 조사는 다른 여론조사에 비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 전 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항상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고, 최근에는 윤 전 총장 아내를 둘러싼 의혹이 공론화했음에도 윤 전 총장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다.

    특히 PNR의 조사 결과가 가장 주목받은 건 마지막 조사였다. 윤 전 총장의 장모가 실형을 선고받은 지난 2일 이후 실시된 첫 여론조사였기 때문이다. 당시 PNR이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가상 양자 대결 조사를 한 결과 윤 전 총장은 49.8%, 이 지사는 41.8%로 오차범위를 벗어난 차이로 윤 전 총장이 우세했다. 특히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32.7%에서 36.1%로 오히려 전주보다 올라갔다. 윤 전 총장이 1위를 빼앗기거나, 2위와의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온 다른 조사와는 다른 결과였다.

    발주처와 조사업체에는 민주당 지지자 등의 항의 전화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한 한 관계자는 이번 PNR 여론조사 중단에 대해 “민주당 극성 지지층의 승리”라고 했다.

    조선일보 기사
    이가영 기자
    입력 2021.07.12. 16:18
    업데이트 2021.07.12. 18:22)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12/I3CJLRDCABGX5FWLUX...

  • 9. oo
    '24.9.24 9:43 AM (112.216.xxx.66)

    여론 조작해서 지지율 30프로 유지되었던거군요? 컥.. 왜 수사를 안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681 구해줘 홈즈 트리마제 8 .. 2024/09/24 2,968
1628680 김건희쪽 터진거 막는 방법 11 ㄱㅂㄴ 2024/09/24 3,505
1628679 건강검진에서 혈액검사 1 현소 2024/09/24 852
1628678 알고리즘으로 부부의 세계가... 하바드개장수.. 2024/09/24 626
1628677 전업인데 자존감하락올때 어떻게 견디세요? 41 행복 2024/09/24 5,156
1628676 민주당 인버스하라고요? 30 대못 2024/09/24 1,458
1628675 하지정맥류 같은데요 3 병원 2024/09/24 868
1628674 트레더스 고추가루 2 ... 2024/09/24 872
1628673 불안장애나 자율신경때문에 어지러움 겪으신분 계실까요 ㅜㅜ 6 ㅠㅠ 2024/09/24 1,098
1628672 침대 서랍장 하나가 망가졌어요 ㅜ 5 힐링이필요해.. 2024/09/24 773
1628671 전기세 많이 나온 원인이 제습기 같은데 제습기가 원래 전기료 많.. 19 2024/09/24 3,523
1628670 명태균-김영선 의문의 돈 거래‥공수처 "수사 검토&qu.. 9 ... 2024/09/24 942
1628669 자동차보험 20대 아이 넣고 계산해보니 27 보험 2024/09/24 3,309
1628668 주식 강의 들으면 투자 도움될까요? 6 질문 2024/09/24 1,030
1628667 '김영선 김해갑 출마' 속보 기사, 명태균 요청으로 발행 7 찾았다 2024/09/24 2,198
1628666 스탠드에어컨 작은거 용인에서 서울까지 배송하고 설치하는데 얼마 .. 2 .. 2024/09/24 504
1628665 사람 상대하다보면 이상한 사람들이 꽤 있잖아요 1 ........ 2024/09/24 1,333
1628664 암환자인데 저혈당 증상맞는지 봐주세요 9 Dd 2024/09/24 1,236
1628663 스텐밧드인데 인덕션가열도 있는거 찾아요. 2 베베 2024/09/24 521
1628662 국군의 날 시가행진 때 軍중장비 성산로 싱크홀 구간 지난다 6 2024/09/24 1,431
1628661 자기는 돈 관심없다는 아빠 4 하참 2024/09/24 2,109
1628660 단감이 너무 맛없는데요 2 ... 2024/09/24 718
1628659 이원모, 김영선 나온것만해도 어마무시한데.. 8 oo 2024/09/24 1,313
1628658 저 오늘 생일이예요. 8 생일 2024/09/24 682
1628657 (펌) 시누 결혼식 가는게 맞나요? 25 응웅 2024/09/24 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