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ㄹㅇ
'24.9.24 9:16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렇게 돈이 걱정될 정도의 형편이면 안 가는게 맞습니다.
2. ...
'24.9.24 9:23 AM
(223.38.xxx.215)
대학입시만 생각하면 독. .
다양한 경험과 체험할 수 있는 건 좋지만
3. ㅇㅇ
'24.9.24 9:25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돈이 문제가 아닌 사람들이 하는 거에요.
4. ㅡ
'24.9.24 9:26 AM
(106.101.xxx.6)
형편에 맞춰사세요 돈많으면 괜찮지만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칩니다
5. ㅇㅇ
'24.9.24 9:26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지금 님이 생각하는 예산보다 30프로 더 들어간다고 감안해야 얼추 맞을 겁니다.
6. ㅇㅇ
'24.9.24 9:26 AM
(59.6.xxx.200)
한 1년만 보내거나 몇년간 방학때마다 캠프보내세요
몇년씩 부모떨어져있는건 비추
7. ㅁㅁ
'24.9.24 9:28 AM
(211.186.xxx.104)
그런건 갔다와도 본적생각없고 돈으로는 이런저런 고민 하나도 없을때 다녀오는거 아닐까 싶어요..
8. ....
'24.9.24 9:32 AM
(61.72.xxx.73)
일단 보내면
한국 안 오려고 할텐데요
9. ㅇㅇㅇ
'24.9.24 9:33 AM
(189.203.xxx.217)
초저에 1,2년 다녀온거 유지하는 아이는 10에 1명 될까말까.. 엄마의 노력과 아이의 두뇌가 받침이 될거같고, 대부분은 그냥 똑같이 자라요. 때로는 해외에서 너무 자유로운 분위기만 취하다가 1,2년만에 바로 한국가서 공부제대로 못하는 애들을 더 많이 봤고요. 원래 못할 아이였을지는 모르겠는데 초등고학년 중때 잘못가서 그러는 애들도 봤고 .
공부욕심크게 없으면서 해외생활도 경험해주고 싶은 여유많은 사람이 가는게 나을거에요.
좋은 대학가고 교환학생 같은거 보내는게 낫지않나요. 생각보다 대학교때도 경제적 이유로 해외 못가는 대학생도 많더군요.
10. .....
'24.9.24 9:43 AM
(110.13.xxx.200)
노후 걱정될 정도면 안하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성인되서 교환학생도 있고 단기연수도 있고 충분히 있잖아요.
돈걱정하면서까지 보낼건 아니라 생각해요.
11. 음
'24.9.24 9:43 AM
(67.161.xxx.105)
-
삭제된댓글
캘리 체류 중인데
4인 가족 한달 최소 1000만 원 잡으셔야 해요
여행까지 가면 당연히 플러스이고
여행 하루당 100만 원 잡으면 될 듯요
(고급 여행 x)
12. ...
'24.9.24 9:44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그런건 갔다와도 본적생각없고 돈으로는 이런저런 고민 하나도 없을때 다녀오는거 아닐까 싶어요..2222222
그런식으로 갔다와서 적응 못하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 비추에요.
아예 해외 적응시킬 목적이 아니라면 방학캠프나 아예 대학생되서 나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13. ....
'24.9.24 9:46 AM
(125.177.xxx.20)
일단 돈걱정을 한다면 땡입니다
14. 바람소리2
'24.9.24 9:46 AM
(114.204.xxx.203)
1년도 괜찮아요
15. 굳이
'24.9.24 9:51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보내시려면 기다렸다 3학년쯤 같이 나가서 딱 1년만 있다오시고 국어수학 빡시게 보충할 각오도 하세요
3년있다오면 적응 어려워요
비용은 지금 환율이라면 님이 생각하는 두배는 염두에 두고 생각하세요
다녀와서 영어 유지하기위한 비용도 만만찮고요 국제학교나 해외대학 등등 뒤따라오는 고민들도 있을수있다는것도 알고 시작하세요
애들 나름이지만 해외로 다시 가고싶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16. ㅇㅇ
'24.9.24 9:53 AM
(106.102.xxx.101)
그런건 우선 해외에 1년에 억대로 돈 쓰고 와도 전혀 부담 없는 경제력이 있어야 겠고요
엄마가 현지 생활영어, 운전 능숙 하면서요
한국에서의 국어, 수학 진도 따라잡을 만큼요
가르치고 질문받을 수 있는 능력자여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17. ...
'24.9.24 9:56 AM
(152.99.xxx.167)
돈 걱정되는 형편이면 하면 안됩니다.
해외경험 있는 애들 나중에 학교 해외로 보내도 부담없을 정도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18. 초저에
'24.9.24 9:57 AM
(182.221.xxx.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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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짧아요.
그냥 여행과 다르지 않을듯 하네요.
보통은 1년쯤 되면 귀가 트인다고 하죠.
초고는 중등전이라 그렇고 3~4학년때가 그나마 초저보다는 뭔가 습득하기에 나은데 돌아오면 유지하기가 힘들죠.
19. ㅇㅇ
'24.9.24 9:59 AM
(112.146.xxx.223)
큰아이4-6학년, 작은아이2-4학년
3년을 있다왔어요. 공부 좋아하고 잘하던 큰아인 외고, 미국대학 나와 미국서 전문직해요. 귀국후 공부 잘 못하던 둘째도 자격증하나와 초딩때 배운 영어로 미국서 직장 다닙니다
제경우는 가길 잘했다 입니다
당시 주변 아이들봐도 공부가 될 놈들은 되고 아닌경우 배워둔 영어가 부족한부분을 커버해주더라 입니다
20. …
'24.9.24 10:00 AM
(142.181.xxx.6)
돈걱정없으면 무조건보내세요
공부머리있는아이면 무조건 한국공부도 따라잡아요
21. ㅇㅇ
'24.9.24 10:04 AM
(59.6.xxx.200)
1년 다녀온게 유지는 어려워도 나중에 영어할 환경되면 살아납니다 귀가 좀 들린다는게 얼마나 큰 차이인데요 12세 전에 귀를 틔워본 아이는 그거 평생 가져갑니다 말은 금방 퇴보해도 귀는 그렇지않아요 환경만 주어지면 되살아납니다
능력만 되면 1년이든 방학캠프든 보내는게 좋지요
22. ……
'24.9.24 10:12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더 바싹 벌어 모아서 대학이후 유학 보내주세요
23. 아줌마
'24.9.24 10:17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돈없으면 보내지마세요
한국이 지금은 잘살아서
없는돈에 무리해서 굳이 선진국가서
견문이 넓어지는것도 아니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녜요.
그냥 어디살던 자기 하고싶은거 재능따라
살게 밀어주는게 나은것같아요.
24. 돈없는집
'24.9.24 10:17 AM
(222.100.xxx.51)
기회가 닿아서 다녀온 케이스고 2년 반.
큰애 초고 작은애 유치원.
큰애는 언어능력 좋아서 그때 배운 영어로 몇년간 늘1등급 유지.
그걸 발판삼아 영어로 하는 알바, 해외친구들 많이 사귀고, 교환학생 갈 생각.
대학입시는 본인이 공부 안하는 편이라 그냥저냥 갔지만 영어덕은 본듯.
둘째는 유치원때이고, 언어능력 떨어지고 공부 안하는 편이라
오히려 언어 혼란옴.
그래도 리스닝과 발음은 쪼..금 괜찮은데
그정도 하는 아이들은 국내파도 많음.
대학입시에 더 좋을지는 모르겠고요
세상 다른 문화 겪어본게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큰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25. ,,,
'24.9.24 10:20 AM
(118.235.xxx.170)
돈 걱정 하는 사람이 그런 걸 하진 않죠
26. .....
'24.9.24 10:31 AM
(220.118.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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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활하고 오느냐에 따라 비용도, 장단기 효과도 차이가 큽니다. 아이 성격, 기질에 따라 달라서 그것도 맞춰줘야해요. 우린 두 아이에게 각자 다르게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
27. ....
'24.9.24 10:41 AM
(175.116.xxx.96)
돈 얘기는 윗분들이 많이 해주셨고..
친구 딸이 초4~6까지 3년 동안 아빠가 해외 발령 나서 주재원으로 살았습니다.
가서는 잘 적응하고 영어도 많이 늘었고 너무 재미있게 잘 지냈답니다.
문.제.는 와서 중학교 입학했는데, 수학도 친구들보다 떨어지고, 문제는 아침에 나가 밤10시까지 학원에 있는 한국 문화에 도저히 적응을 못하겠다고 다시 보내달라고 매일 울고 불고 전쟁을;;;;;;
이런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으니 고려해 보시라구요.
28. ....
'24.9.24 10:41 AM
(163.116.xxx.34)
너구리네 육아일기란 블로거가 있었는데 아이둘이랑 뉴질랜드 1년 다녀왔는데 원래 글 재밌게 쓰는 분이라 뉴질랜드에서의 생활 블로그에서 재밌게 봤는데 내용 다 삭제되고 나중에 책으로 나왔더라구요. 도서관 같은데 있으면 한번 빌려보심이?
29. ㅣㄴㅂㅇ
'24.9.24 10:49 AM
(121.162.xxx.158)
아이와 엄마가 외국에 남고 싶거나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상황도 문제네요
아빠가 15년 가량 혼자 벌어 대학까지 뒷바라지 가능한지...
30. ...
'24.9.24 10:52 AM
(211.234.xxx.252)
국내대학갈거면 수학이 중요해서 요즘 유행은 아니긴 해요.
아예 해외 루트로 국제학교로 가는경우가 더 많은듯요.
영어는 한국에서도 아이가 좀 힘들긴 하지만 충분히 2,3년 살다온 실력은 만들어 줄 수 있기도 하구요.
한번가면 아이가 해외 계속 체류원할수도 있어서 각오해야하기도 하죠.
아는사람 아빠쪽이 주도해서 해외갔는데
큰아이는 계속 해외 있고싶어해서 대학까지나왔구요
둘째는 국내와서 입시했고 수학때문에.. 아주 잘되진 않았어요.
31. 123
'24.9.24 11:14 AM
(118.129.xxx.220)
한국에서 키워도 돈 많이 드는건 똑같아서, 그런생각을 해봤어요.
돈걱정만 하다보면 아무것도 못한다면 손발묶힌채 살아야 할거같고...
두아이 학원비로 매달 150 이상 나가고(앞으로 더 들 것이고), 집 월세주고 차는 2대라서 한대 팔고.. 하면 어찌어찌 월 500으로 알뜰하게 살면 될거 같다 생각했는데.. 한달에 천만원이나 생각해야 되나요?ㅜㅜ 어디든 플러스 알파는 항상 존재하니까요. 캐나다 미국 호주에 있어서 영어랑 운전은 제가 좀 자유롭게 왼쪽 오른쪽 자유로운 편이라 미국 환율 때문에 캐나다나 호주를 생각해보는 중이예요. 또 걱정되는것은.. 다녀와서 중학고등 진학때 방해가 될까? 아이가 해외생활을 너무 좋아해서 안온다고 하거나 돌아와도 다시 가겠다고 하면 어쩌나? 입니다.
32. ....
'24.9.24 11:17 AM
(39.114.xxx.243)
아이가 체류 원해도 안되는 건 안된다 단호하면 되는 거고요.
초딩때는 다녀와도 수학 따라가는 거 전혀 문제 안 됩니다.
돈 있음 가세요.
33. 부모가
'24.9.24 11:19 AM
(122.36.xxx.22)
박사 따려고 갔다가 큰애 유치원부터 초4, 둘째는 나고 자라다 온 경우 있는데 일반학교는 전혀 적응을 못하고 대안학교 다니다 큰애는 예체능으로 대학진학 했고 둘째는 미국시민권 있어서 미국대진학 목표로 학교 다닌대요
가장 잘된 케이스는 3,4,5학년때 주재원으로 있다가 귀국해서 중등준비 후 중고등때 공부 쭉 잘한 케이스 둘다 스카이 메디컬로 풀림
34. ...
'24.9.24 11:20 A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10년전 애들 그렇게 무리해서 보낸집들, 돈 넘쳐서 보낸집들 몇몇 케이스 아는데요
성인된 자녀들 딱 한집만 아이비리그 보냈어요
(이집은 재력이 상위 5프로수준, 태생이 시민권자)
빼놓고 대학 건대 서울여대 아래 라인 보내더라구요
어릴땐 또래보다 영어 잘하는것처럼보였는데 고등이후되니 국내파보다도 그닥 잘하는것도 아닌 상황 되버리는거보고 느꼈어요
언어라는건 꾸준히하는게 중요하지 어릴때 반짝 배운건 플레이그라운드 놀이터 영어수준에서 머물더라구요
35. ...
'24.9.24 11:21 A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10년전 애들 그렇게 무리해서 보낸집들, 돈 넘쳐서 보낸집들 몇몇 케이스 아는데요
성인된 자녀들 딱 한집만 아이비리그 보냈어요
(이집은 재력이 상위 5프로수준, 태생이 시민권자)
이집 빼놓고 나머지는 대학 건대 서울여대 아래 라인 보내더라구요
어릴땐 또래보다 영어 잘하는것처럼보였는데 고등이후되니 국내파보다도 그닥 잘하는것도 아닌 상황 되버리는거보고 느꼈어요
언어라는건 꾸준히하는게 중요하지 어릴때 반짝 배운건 플레이그라운드 놀이터 영어수준에서 머물더라구요
36. ...
'24.9.24 11:24 A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한달 천만원도 예전 얘기지 요즘같은 고물가에 최소 수준일거에요
현지 물가 비싸서 외식도 거의 꿈도 못꾸고 매일집밥에 도시락 싸야하고 엄마가 일이 많아요
37. ....
'24.9.24 11:28 AM
(39.114.xxx.243)
2년 전 미국에서는 월 천 썼어요. 아이 학비 안 들고 공립 보냈는데도요....
기본 월세+공과금+ 보홈+ 차량 유지비만 월 600 했던 거 같아요.
캐나다 공립 갈 비자 되나요??
아이 유학이면 사립 가야할텐데요....
학비를 빼고라면 월 500. 월세가 얼마냐에 따라 가능하지 않을까요??
38. 목표
'24.9.24 11:44 AM
(118.129.xxx.220)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목표설정을 잘 해야죠
해외 대학까지 보낼수 있는지
아니면 국내대학 보낼건지
일단 여유롭진 않다 했는데 굳이 해외생활 하면서 까지 얻을 메리트가 뭐가 있을까요?해외대학도 진학후에도 뒷바라지 돈 많이 들고요. 회사서 주재원으로 가는 거면 몰라도요. 그냥 영어 자유로운거 원한다면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한대요..회화 잘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해와 친구야 나중에 대학가서 어학연수 가서 사귈 수도 있는 거구요
하지만 막연히 넓은 세상에 대한 동경으로 간다면..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왔을때도 생각해야합니다.
39. 똑같이보내도
'24.9.24 11:51 AM
(219.240.xxx.235)
큰애는 외고를 가고 둘째는 영어 2-3등급...애들마다 달라요~~
40. ㅇㅇ
'24.9.24 12:08 PM
(180.64.xxx.3)
좋은대학은 수학이, 좋은직장은 영어가 담보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같은 대학 다녔어도 영어 잘하는 애들(회화기준), 어렸을때 해외에서 살다온 애들이 더 잘나가요. 그거 아는 부모들이 무리해서 조기유학보내거나 국제학교 보내죠.. 돈 문제가 없으면 추천하는데 예산 5백으론 힘들거예요 한국에서도 5백은 드니까 그 돈이 그 돈이겠다 싶으셨던거 같은데 그 정도로 빠듯하게 예산 잡으신 형편이라면 그냥 국내에서 대학 끌어올리는 걸 목표로 사교육 투자하시는게 더 가성비는 좋지 않을까싶어요
41. 교환학생
'24.9.24 12:32 PM
(61.72.xxx.209)
대학가서 교환학생 보내세요.
저도 아이들 어릴 때 고민 많이 했는데
안 간게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ㅡ
돈이 많으면 몰라도 돈 때문에 고민되면 안 가시는 게,,,,
우리 애들은 대학 입학하고
유럽으로 교환학생으로 다녀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42. 영통
'24.9.24 2:59 PM
(211.114.xxx.32)
며칠 전 독일로 교환학생 보냈어요
한 달 300 만원 들 예상으로 갔어요
독일 간 김에 주말마다 근처 유럽 나라 다 여행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