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친구가
정시 준비 한다고 학교를 안가고 독서실에서 공부 하는데 질병결석으로 학교를 아예 안가고 있다네요
원래 기숙학교인데
학교에서 아예 나왔다고
그렇게 오래 질병 결석 가능한가요?
아이 친구가
정시 준비 한다고 학교를 안가고 독서실에서 공부 하는데 질병결석으로 학교를 아예 안가고 있다네요
원래 기숙학교인데
학교에서 아예 나왔다고
그렇게 오래 질병 결석 가능한가요?
아프면 가능한데
그런 친구 걸려서 무단결석 처리되고
입시에서 출결점수 확 깍여서
가슴치며 후회하면 좋겠네요.
부모고 애고 쓰레기입니다.
진단서도 없이요..?
제 딸은 진단서 내고 한달정도 질병결석 했었어요.
진단서 내야 가능해서 쉽진 않아요
진단서든 뭐든 냈겠죠
그렇게 장기 결석하려면
입원하는 정도의 질병이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학교도 다 알고 있을거고
학교가 속았다면 병원에서 허위진단서 해 준것일텐데
관련자들 다 걸려서 징계 받아야 합니다.
부모, 학생, 기타 관계자들요
하나도 안타깝다거나 어쩔 수 없는거 아닙니다.
장기결석은 진단서 제출하면 돼요
어디선가 발급 받았겠죠?
이런거 볼때마다 울 아이도 의사아빠 둔 친구 부러워하더라구요
질병으로 안가려면
한달안에 같은 질병결석이 몇일 이상은 안되고
진단서에 따라선 5일 이상 안되기도,
또 한학년에 질병결석을 몇십일 이상 못쓰게 되있던데요.
저도 학년초에 설명들었었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질병결석이 장기로 쉬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서 차라리 미인정결석하고 선생님 방문이 낫겠다 했었거든요..
미인정 결석하고
선생님 방문?은
학교에 가서 선생님 뵙는다는 얘긴가요?
한달 결석하면 진단서 내야하던걸요. 맹장염인데 장염이라고 한 돌팔이땜에 복막염 와서 딸이 초등때 한달 결석했는데 입원하고 2주 지나니 담임샘 문병와서 확인하고 진단서 제출해 달라고 했어요.
질병결석+체험학습(20일)썼겠죠
고3들 그렇게 많이 해요
미인정 결석도 많아요
특히 예체능은 외부교육이 꼭 필요해서요
재수하면 불이익이 있겠지만 당장 급하니까요
작년에 수능보고 예체능이라 진단서 돌려가며 안갔어요. 미인정 하루도 없이 가끔 학교가고 진단서 내고 그랬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