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더라도 세후 월200까진 번다
300이상부턴 머리가 좀 있거나 오래 근무해야 가능하다
350부턴 가방끈이 좀 필요하다 느껴지네요 .
연봉 4천도 5천도 절대 쉬운게 아니다 싶어요 .
그냥 그런일하면 평생 그연봉 근처 못갈수도 있구나 싶어요
뭘 하더라도 세후 월200까진 번다
300이상부턴 머리가 좀 있거나 오래 근무해야 가능하다
350부턴 가방끈이 좀 필요하다 느껴지네요 .
연봉 4천도 5천도 절대 쉬운게 아니다 싶어요 .
그냥 그런일하면 평생 그연봉 근처 못갈수도 있구나 싶어요
얼마전 세후 월 3천 번다는 글 읽고난뒤 왜 김빠지는걸까 ?~~
있으먼 그 200버는 자리에 취업되기도 쉽지않다..
그리고 거기서 월급이 오르는것도 쉽지않다..
그럼요
최저시급 주휴수당때문에
주5일8시간 근무 기본 200은 다 벌어요
최저는 확실히 올려놓음
대부분 몸으로 때우는 일이라 함든거죠
당근에 구인광고 보니 동네 반찬가게, 식당 250~300만원은 주던데 학력 전혀 필요없고...
겁나 힘들어요...
200은 벌어야 밥은 먹고 살죠.
하는일이 쉬운줄 아나요?
천성적으로 몸이 타고났거나
젊었을때부터 몸쓰는일을 하는사람이 하는거지
골병들어 장기적으로보면 더 돈 나가는거예요
아뇨
경단이거나 머리가 떨어져 몸으로 버는 사람은 200 벌이 힘들어요
몸 쓰는게 얼마나 힘들고 아픈데 쉽다는 소리를 해요
좀 지나면 못해요 아파서
나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몸으로 200버는 사람들
아뇨
경단이거나 머리가 떨어져 몸으로 버는 사람은 200 벌이 힘들어요
몸 쓰는게 얼마나 힘들고 아픈데 쉽다는 소리를 해요
좀 지나면 못해요 아파서
나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몸으로 꾸준히 200버는 사람들
머리로 300 400 버는 사람들보다요
그 200이 몸으로 때우는거면 또 쉽지 않죠.
200이래도 몸으로 하는것과 사무직으로 하는거는 또 피로도가 달라요.
최저시급이 있으니 그정도는 다 벌구요.
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는게 쉬워보이나요?
이백벌기 쉬운거보단 뭘해도 이백은 번다죠.
뭘해도 이백을 벌지만 그게 쉬운건 아닌거라 생각해요.
다녔다말았다가 이니어야해요.
이백이든 벌어다주는 사람있으면 큰절하고 받아야지여
막상 내가 벌려고 해봐요
거짓말 쪼꿈 보태서 버는거에 반은 약값으로 나가여~
밖에 나가 경단녀가 200이라도 돈 벌어보면 집에서 전업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죠
지방대도시인데, 200준다고 오라는데가 없어요.
쿠팡도 하려면, 경기도권이네요.
200도 3교대이거나 12시간 뿐.
200은 버는데 그 돈도 어떻게 버느냐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일의 종류 시간 환경 사람들..
금액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더군요 나이드니 더더욱.
최저시급 주5일 일 8시간근무시 2.060,740원인데
여기서 소득세 4대보험 공제하면 사실은 200백만원 안돼죠
맞아요.연봉 4~5천 절대 쉬운 일 아니에요.
인터넷에는 거액버는 분들 많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까지 못벌죠.
그쳐..........200못벌면 바보에요 요새는
50대 초반 사무직은 도대체 어디서 일자리를 찾아야 하나요??
(연봉 안 높아도 됩니다)
경험자분들 좀 알려주세요. ㅜㅜ
50대 아무도 안가는 산업 공장단지요
화장실 청소해야하는 환경에 급여 박하고 일도 수기로 한다던데 다 꼰대밖에 없고 돈 적고 교통 안좋고 자차없음 안되는곳..
집주변이라도 특히 환경안좋은 구멍가게같은곳은 부를텐데요
50대 사무직이 경리 말하는거면 아파트 경리 아니면 모두가 안가는 데서 간혹 부릅니다. .. 50대 사무직이라니 솔직히 어디서 쓰겠어요 매장에서 일하는건 많이 봤지만
제가 볼때 300벌려면 머리보다 성격이 좀 ㅈㄹ(?)맞아야 가능한거 같아요ㅋ
간호조무사
온갖인간군상 태움등 더러운꼴바보고 때려치웠어요
우아하게 이백버는일 없어요
..
'24.9.24 4:51 PM (59.9.xxx.163)
50대 아무도 안가는 산업 공장단지요
화장실 청소해야하는 환경에 급여 박하고 일도 수기로 한다던데 다 꼰대밖에 없고 돈 적고 교통 안좋고 자차없음 안되는곳..
집주변이라도 특히 환경안좋은 구멍가게같은곳은 부를텐데요.
업무는 쇼핑몰cs/운송장 내리기/강아지 밥주기
근무 인원 상용직3인,
식비,유류비 지원 주 5일/9~5;30근무
사장은 1주에 1번 반나절 출근...
알아서 일하고 알아서 퇴근하면 되고 4000요.
3년하다 때려졌어요.
간호사 여러명 조무사 저 혼자 였는데
40대 중반인 저에게 야 .너 . 하인 보듯하는데 와~
200 벌어서 어디다 쓸 수 있는지
현재의 물가를 생각해보세요.
점심으로 밥 한끼 먹는데 10000원 언저리 입니다.
7~8천원으로는 밥이 아닌 분식을 먹어야하고요
기외 기본 생활비를 생각하면..
몸쓰는 일도 경력있어야 써줍니다.
쌩초보를 최저시급 주고 안 써요.
자영업자들 인건비때문에 벌벌 떨어요.
60대 여성분이 와서 최저시급 안 줘도 되니 일 시켜달라고 하는데 그건 어렵다고 돌려보냈어요.
어디서 어떻게 일을 하던 일 할 곳이 있다는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경단녀 실제로 일자리 찾아보면 꼼수부려 주휴수당 안주려고
빡센 곳 빼고 주5일 8시간 알바자리 없는데 많음
40대후반 올해 3월 간조 따고 취직 했는데 사람취급 받기 힘들어요. 대화할때 투명인간 되네요ㅜ 세후 210받는데 그동안 외벌이한 남편이 존경스러워요
우리나라 중위소득 한번 찾아보세요 통계이긴 하지만 거의 반이 200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