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주택인데 반바지 반팔 입는데 자꾸 춥더라고요
그래서 긴바지 잠옷 입었는데 (얇은거)
은근 추워서 결국 겨울 수면바지 하나 입었더니
딱 좋아요
위에는 에어컨 글이 있던데
저는 겨울옷 꺼내입고...
요즘 날씨는 참 알 수 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이불 꺼냈어요~
ㄷㄴㄱ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24-09-23 23:00:40
IP : 222.113.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울
'24.9.23 11:01 PM (118.235.xxx.133)거위털이불 꺼냄요
2. 거기
'24.9.23 11:01 PM (121.229.xxx.39)시골이라 더 추운가봐요.
3. 이상한게
'24.9.23 11:03 PM (222.113.xxx.162)실내온도가 23~24도쯤 되거든요
근데 왜 더 추운 느낌이죠?4. 저도
'24.9.23 11:04 PM (125.178.xxx.170)아침에 일어나는데 추워서
아 이제 시작이구나 했네요.
추위를 상상이상으로 타거든요.5. 남쪽 남향
'24.9.23 11:08 PM (121.229.xxx.39)저희 실내는 27도
이정도가 선선하고 딱 좋네요6. ..
'24.9.23 11:0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추위 많이타는 서울 사는 사람인데..
오늘 수면양말, 수면바지 꺼내 입고 거위털 이불 꺼냈어요.
이제 시작인가봐요. ㅠㅠ7. 제주도
'24.9.23 11:1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단독주택이예요
한쪽 창문은 다 열고
소매없는 잠못. 숏팬츠 입고 누워 있어요
어제부터 애어컨 안틀어요
아직 홑겹광목 덮고 잘고예요
전 발에서 열이나서 이불을 못 덮어요
목에 이불을 말고 자요8. 바람소리2
'24.9.23 11:17 PM (114.204.xxx.203)낮엔 덥고 밤엔 춥고
참 어려워요
중간 이불 꺼냈어요9. 111
'24.9.24 12:04 AM (124.49.xxx.188)밤에 갑자기 발이 시렵네요..더위 많이 타는데도 오늘퇴근하는데 이상하더라구요
10. mm
'24.9.24 3:42 AM (125.185.xxx.27)이래서 가을옷이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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