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 나온지 좀 됐는데 다운 받아놓고 오늘에서야 다 봤네요.
보면서도 이게 실제 벌어진 일이 맞는가 머리가 다 아팠어요..
(스포있음)
소아성애자가 한소녀를 타겟으로 잡고 일부러 그 집 가정과 친밀하게 왕래하며 지내요. 목표는 어린 소녀인데 그 소녀를 갖기위해 멀쩡한 가정을 해체시키려고 소녀 아빠랑 동성애 관계를 갖고, 그 소녀엄마랑도 불륜관계를 8개월간 이어가요. 소녀도 소아성애자에게 세뇌되어 2백번 정도 관계를 갖게 되요.. 살다살다 저런 악질범죄자가 다 있나 싶었어요. 작정하고 한 집안을 망쳐놨네요
그게 실화라구요?
어떻게 ㄱ런일이
세상에 별별 미친놈이 다 있네요. 근데 그집 아빠는 뭐했어요?
자기딸 지켜주지는 못 했어도 연적으로 질투라도 했을 것 같은데
아! 엄마도 했군요. 쩝
무슨 약을 먹인것도 아니고
이성이든 동성이든
다 꼬셔서 넘어오게 할수 있다는건가요?
그 자체인 짐승을 만났네요 ㅠㅠ
그 짐승은 어떻게 되었나요?
여자아이는요 ?
70년대라 소아성애자 개념이 없던 시절이래요. 그 엄마가 나중에 이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해서 더 알려지게 됬나봐요. 이 소녀 이후로도 피해자가 6명인가 더 나타났다고 해요.
소아성애자는 못고친다고 들은듯 해요.
소녀 아빠랑 동성애가 젤 충격인데요! 그 가해자는 인간 아니라지만 소녀 아빠는 어떻게?? 그놈땜에 성정체성을 뒤늦게 깨달은건가요? 아님 가해자가 치명적인 성적 매력의 소유자??
제목이 뭐예요?
어이가 없는 실화죠
엄마와 아빠와 각각 따로 성관계를 갖고
어린 소녀를 납치하여 첨에 한 2센티 정도만 삽입을 했다던가..그랬죠
미친 집구석에 미친놈이 드러붙은듯
으...끔찍하네요...
저도 요즘 넷플에서 실화 다큐 보는게 제일 재밌어요.
위험한 이웃(?) 이였던거 같아요.
마성의 사나이도 아니고 애아빠도 동성화 시키다니.ㄷㄷㄷ
쥬디 갈란드라고
오즈의 마법사주인공이요.
남편이 게이였는데 위장결혼해서
자기딸 사위랑 동성애 관계했어요.
그당시 뉴욕 뮤지컬은 다 게이판이어서
위장결혼이 많았대요
웨스트사이드스토리도 제작진이 전부 게이.
내가 누군지 말해주오
부자 부모가 자기 어린 아들들을 예술가 지인들에게 성적으로 이용한 다큐에요.
치명적 매력이라도 있나요? ㅠㅠ
어떻게 엄마아빠딸까지...ㅠㅠ
어휴..진짜 나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