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가볍고 방방뛰는 목소리였는데 역시나 인상이 안좋더라고요.
엘베에 그사람 혼자 타있으면타기싫은정도?
어찌해서 한시간정도있다가 왔는데 씁슬하네요.
고등학교만 졸업후 공무원이 됐더라고요.
인문계고등학교도 아니였고요.
나이가 많이 먹었지만 아직 기본적인건 못내려놓겠네요.
목소리가 가볍고 방방뛰는 목소리였는데 역시나 인상이 안좋더라고요.
엘베에 그사람 혼자 타있으면타기싫은정도?
어찌해서 한시간정도있다가 왔는데 씁슬하네요.
고등학교만 졸업후 공무원이 됐더라고요.
인문계고등학교도 아니였고요.
나이가 많이 먹었지만 아직 기본적인건 못내려놓겠네요.
아 오늘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내가 선택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내 앞에 갖다 놓은 사람을 가지고
내 가치를 판단하지 마시길.
오늘 만난 사람은 땡 끝.
님은 대졸이고 직장생활 하시는 거죠?
근데 그런 매칭을 해준거에요??
소개시켜준 사람이 너무하네
사랑하는 사람 찾는거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네 저는 대학졸업하고 직장다니고 있어요.
마흔후반에 학벌 따지냐고 한심해하는데 공무원이라해도 도저히 안되겠네요.
학력차 힘들어요. 한심하다뇨.얼른 호감 가는 분이랑 만나서 재밌게 데이트 하시길. 소개한 사람이 님이랑 라이벌인가요?
소개전에 프로필도 안알려준건가요??
어이없네요
소개팅 한 사람에게 그정도 기본 정보는 사전에 물어보사고 가시지 그러셨어요. 물론 당연히 소개팅 주선한 사람이 먼저 말 해 주었어야 하지만 안 한 경우 원글님이 물어 보셨어야지요. 일부러 안한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사전에 꼭 미리 물어 보새요
소개팅 크게 기대 마세요 전 20대 때도 님 지금 받은 것 같은 스펙 소개 받아봤다는..그게 더 최악이죠 전 인서울 4년제였는데요. 뭐 대단한 걸 바라는 게 아닌데 말이에요
이 나이쯤이면 학벌은 중요한건 아니긴하죠.
하지만 원글님같은 경우는 학벌때문에 아닌게 아니라, 학벌도 아닌거죠. 엘베에 같이 타기 싫은 정도의 느낌이 학벌때문인건 아니니까요.
하던가요?은근 지인들 별로인사람 소개하드라구요.
다시 좋은 만남이 올거예요. 오늘같은 만남은 빨리 잊어버리시고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