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rt 안인데 오늘따라 입석이 엄청 많아요.
방금 승무원이 들어와서 서 있는 사람들한테
다가가서 표 제시해달라한건지 암튼
제 앞에 선 5-60대 여자분에게 승차권 없이 타시면 안된다고,그러곤 바로 옆에 30대쯤 보이는 남자한테도
뭐라뭐라 하더니 역시 승차권 없이 타시면 안됩니다...
제가 병원 때문에 석달에 한번 srt를 타는데
지난번 왔을때도 자리까지 꿰차고 있던
양복입은 아저씨 둘 그렇게 데리고 나갔거든요.
암튼 저러고 안걸리면 다행이다 이러고 마는걸까요?
생각보다 무임 승차가 많아서 놀라는 중이에요.
(이 글 쓰는동안 입석 사람들 거의 내렸네요)
타기전에 검표 제대로 안하는것도 문제죠.
저렇게 고지하고 무임승차 벌금은 받고 있는 건가요?
좌석은 그렇다치고 입석이 무임승차인건 어떻게 아는걸까요
어디 커뮤에 올라온 글 봤는데요.
승무원은 이미 저 사람이 무임승차인지 아닌지 알고 있대요.
ktx입석 한번 탄 적 있는데 입석은 보통 통로에 서 있잖아요.
승무원이 다니면서 표 보여달라고 하던대요.
빈좌석에 앉아있음 와본대요. 한번은 옆자리 아저씨가 싫어 떠난후 빈자리로 옮겼더니 표 확인하러 왔대요. 그런거보믄 다 알고있는거같아요.
관리해요.
입석이든 좌석이든
매번 승무원들이 그냥 지나다니는 게 아니라 자리 확인하고 입석인 분들 표 확인해요.
표없이 타도 바로 결제할 수 있고 추가겔제도 할 수 있습니다.
그걸 모르고 무임승차 한 사람들은 과징금 내야죠.
통로는 무조건, 실내는 비어야 하는 자리 누가 있음 무조건 검사 해요
다 알고 있으니 무임승차한 사람에게 티켓 제시하라고 하죠.
관리해요.
입석이든 좌석이든
매번 승무원들이 그냥 지나다니는 게 아니라 자리 확인하고 입석인 분들 표 확인해요.
표없이 타도 바로 결제할 수 있고 추가결제도 할 수 있습니다.
그걸 모르고 무임승차 하고 숨다가 걸린 사람들은 과징금 내야죠.
PDA 기기 보면서 검표합니다
거기 다 나와요
예매 안된 자리에 누가 앉아 있으면 가서 표 보여달라고 해요
본적 있어요.
가는내내 화장실에 자리잡고 전화통화 하고있더라구요.하도 안나와서 역무원한테 얘기한적있어요
입석표도 구역이 있어요
6호차 입석 이렇게요
근데 거기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표 검사를 하는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급하게 대구 내려가느라 입석+좌석표로 갔는데
입석표 검사했어요
입석도 없어서 그냥 타고 승무원 잡는 경우도 많아요.
좌석 예약은 늘 하늘의 별따기고.
입석은 역에서 구입해야 하는데 역무원 없을때도 많고 입석표가 얼마 안나와서 입석도 없다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공무원들 공좌석이 많아요.
뉴스에 나오기만하고 손도 안보고.
자주 타는데 입석은 매번 표검사 해요.
근데 표 안끊은 사람 아직 한번도 본적 없는데 저 기차는 있군요
좌석표는 바로 좌석표에 불이 들어와서 확인 관리하고 입석은 일일이 검사해서
저렇게 돈 안내고 타는 사람 2-3배인가 물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 검사해요. 오히려 일일이 검사해서 지체되는 시간과 검사한 기기 값 하는 것보다
더 절약되서 세계적으로 놀라고 있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어요.
일부러 보이는대서 30배 벌금 부과해야해ㅇ그래야 좀 덜하지싶은데
다알아요 역무원이
그사람들귀신이예요
간혹 한두사람놓칠수있겠지만
나도 표없어서 입석타고
승무원일부러찾아가 표없다고 고하고
1.5배 요금내었어요
자수하지않으면 괘힘죄로2배내지3배물어요